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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 디딤펀드, 상관관계 정밀 분석으로 분산효과 선도…"안정적 포트폴리오 구축" [연금통신]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0-15 10:54

'한화디딤안정성장자산배분 펀드'

차덕영 한화자산운용 연금솔루션사업본부장이 15일 오전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디딤펀드 릴레이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 사진= 한국금융신문(2024.10.15)

차덕영 한화자산운용 연금솔루션사업본부장이 15일 오전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디딤펀드 릴레이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 사진= 한국금융신문(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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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자산 간 상관관계의 정밀한 분석을 통해 분산효과를 높이고 경기 국면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겠습니다."

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김종호)은 15일 오전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한화디딤안정성장자산배분(혼합-재간접형)' 펀드 출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디딤펀드는 금융투자협회와 운용업계가 자산배분펀드 중 BF(밸런스드펀드) 유형으로 장기 연금투자를 겨냥한 공동 브랜드다. 국내 25개 운용사에서 대표펀드 1개씩 디딤펀드를 라인업했다.

한화운용은 이번에 디딤펀드로 '한화디딤안정성장자산배분' 펀드를 신규 출시했다.

'한화디딤안정성장자산배분' 펀드는 물가상승률과 GDP(국내총생산) 성장률 합의 장기 평균인 6%보다 나은 성과를 추구해 투자자의 장기 자본 축적이 가능한 위험중립형 펀드를 지향한다.

인플레이션을 이기는 투자를 위해서는 경제성장에 따른 자산가치 상승을 향유하고, 물가상승에 따른 화폐가치 하락 방어가 필요하다고 봤다.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창립자인 레이 달리오의 '올웨더 포트폴리오(All weather portfolio)' 운용전략을 중용하되, Macro factor(거시경제 지표)를 활용한 보다 정밀한 상관관계 분석을 통해 한 단계 높은 분산효과를 달성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로써 경기 국면 변화에도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퇴직연금 투자자들에게 장기 성장이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한화운용 측은 설명했다.

'한화디딤안정성장자산배분' 펀드는 자산 별 특성에 맞는 환헤지 전략을 추구한다. 환오픈 때 변동성 감소 효과가 있는 주식 관련 자산은 장기적 위험 대비 성과 개선을 위해 환오픈 전략을 활용하는 반면, 환헤지로 변동성 감소 효과가 있는 외화 표기 채권 관련 자산은 60% 이상 환헤지를 실행해서 자산 별 특성에 맞는 환헤지 전략을 사용한다.

주식 및 주식관련 펀드 투자를 자산총액의 50% 이하로 투자하는 등 투자위험을 낮춘 운용 방법을 활용하므로 퇴직연금 적립금 전액을 투자할 수 있다.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으로 지정 가능한 펀드 종류 중 하나인 BF펀드 유형의 자산배분형 펀드다.

차덕영 한화자산운용 연금솔루션사업본부장은 "금융시장이 흔들리더라도 한 개인의 소중한 노후자금을 안정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퇴직연금 투자자가 원하는 가치를 운용전략에 반영했다"며 "든든한 노후 준비를 돕는 연금 솔루션을 찾는다면 한화디딤안정성장자산배분펀드가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화디딤성장자산배분펀드’는 한화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 현대차증권, 삼성화재, 미래에셋증권에서 가입할 수 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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