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김성렬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위원장 “불합리한 지배구조 혁신이 근본적 문제 해결 방법”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0-13 16:07

새마을금고, 13일 오전 ‘지배구조 혁신 세미나’ 개최

김성렬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자문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MG홀에서 열린 ‘새마을금고 지배구조 혁신 세미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 홍지인 기자

김성렬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자문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MG홀에서 열린 ‘새마을금고 지배구조 혁신 세미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 홍지인 기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새마을금고 간의 불합리한 지배구조 혁신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김성렬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자문위원장은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MG홀에서 열린 ‘새마을금고 지배구조 혁신 세미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최근 새마을금고는 대규모 예금 인출 사태 등 유례없는 위기를 겪으며 경영혁신자문위원회가 만들어졌다“며 ”저희 위원회는 관계 부처와 전문가, 임직원, 일반 국민 등의 의견을 여러 채널로 받아서 전면적인 혁신 방안을 만들고 있다“고 했다.

그는 최근 발생한 문제의 원인으로 관리 시스템 후진성을 꼽으며 부실한 내부 통제와 금고 감독 시스템 등을 전문가들이지적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김 위원장은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은 중앙회와 금고의 불합리한 지배구조 혁신이라고 생각한다“며 ”저희가 준비하고 있는 혁신안에 많은 내용이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중앙회 집행부와 이사회 간의 관계, 중앙회와 금고와의 역할 관계가 합리적으로 설계되어 있는가를 눈여겨봐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사회 기능과 구성에 대해 고민하고 중앙회가 금고에 대해서 무엇을 지원하고 어떻게 감독해야 되는지에 대한 재정립이 있어야 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중앙회장과 금고 이사장의 권한과 책임이 과연 적절하게 설정 되어 있는지, 감사위원회를 비롯한 핵심 부서의 권한과 책임은 과연 그 기능을 수행하기에 마땅한지 등 상호 간에 있어 건강한 견제와 균형이 유지되고 있는가를 살펴야 한다고 언급했다.

김 위원장은 “투명한 지배 구조는 단지 이 위기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 뿐만이 아니고 새마을금고가 건전하고 지속적인미래 성장을 담보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필수적인 조건“이라며 ”위원회는 조만간 종합적인 경영 혁신 방안을 만들어서 국민과 전국의 새마을 금고인에게 보고드리겠다는 다짐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24개월 예금 최고 연 4.05%…명절 용돈 저축은행으로 불려볼까 [2026 추석 재테크] 추석 연휴에 받은 명절 용돈을 어떻게 굴릴지 고민하는 이들이 늘면서 저축은행 수신 상품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연 4%대를 유지하는 가운데 대부분 상품을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어 소액을 맡기기에도 부담이 적다.26일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24개월 만기 정기예금 가운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곳은 드림저축은행이다. 드림저축은행 ‘인터넷정기예금’과 ‘톡톡정기예금(비대면)’은 세전 연 4.05%의 금리를 제공한다.1000만원을 2년간 맡기면 이자소득세 15.4%를 뗀 세후 이자는 68만6000원이다. ‘톡톡정기예금(비대면)’은 영업점을 찾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다. 고려저축은 2 교통비 아끼는 '모두의카드'…각양각색 카드사별 혜택은 [알뜰 카드생활] 고물가에 교통비 부담까지 커지면서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교통비 절약 카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부터 기존 K-패스가 ‘모두의카드’로 확대 개편되면서 대중교통 이용금액에 따라 가장 유리한 환급 방식을 자동으로 적용받을 수 있게 됐다.2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모두의카드는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국민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존 K-패스를 확대 개편한 제도다.이 카드는 전국 버스와 지하철을 비롯해 신분당선, 광역버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공항철도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별도 승차권을 발권하는 KTX와 SRT, 고속·시외버스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최적 환급 자동 적용…카드사 자체 혜택까지 3 한국캐피탈, 자산 유동화 증권·신종자본증권 발행 진행…조달 다변화 [캐피탈사 돋보기] 한국캐피탈이 자산유동화 증권(ABS)과 신종자본증권(영구치) 발행을 진행한다. 회사채 발행시장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안정적인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자금조달 수단 다변화 추진 일환이다.23일 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한국캐피탈은 리스채권과 대출채권, 할부채권 등을 기초 자산으로 한 총 3500억원 규모의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을 추진 중이다.한국캐피탈 관계자는 "최근 가파른 기준금리 인상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회사채 시장이 경색되고 공모사채 발행 여건이 악화되고 있다"라며 "이에 조달 구조를 선제적으로 다변화하고 안정적인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ABS를 발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ABS 발행 조달 비용 절감·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