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동작구, 서부선 철도 차량기지 입지 관련 주민설명회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9-11 11:31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9월6일 실시한 ‘서부선 도시철도사업 추진 관련 주민설명회’에서 발언하는 모습./사진제공=동작구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9월6일 실시한 ‘서부선 도시철도사업 추진 관련 주민설명회’에서 발언하는 모습./사진제공=동작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지난 6일 유원강변아파트 경로당에서 수도자재부지 내 서부선 철도 차량기지 입지 관련 서울시 진행상황에 대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2029년 개통 예정인 서울 경전철 서부선 차량기지를 기존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동작구 노량진 수도자재센터로 변경한 서울시 계획에 인근 주민들은 지속적으로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외에도 서울시는 수도자재관리센터를 높이 150m 수변 랜드마크시설로 개발하려는 계획을 세우면서, 현 위치에 있는 동작구 쓰레기 수거에 꼭 필요한 동작구환경지원센터의 이전까지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역 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서부선 차량기지 입지 관련 추진 현황과 진행 절차, 구 계획 등을 설명했다.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가졌다.

구는 해당 지역에 주민 의견수렴이나 협의 없이 차량기지 설치 변경이 진행된 점과 지역 주민 재산 가치 하락 등을 우려해 반대하고, 동작구 환경지원센터 이전과 관련해 비용 및 대체 부지에 관한 대안 없이는 이전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힌 상황이다.

구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소음·분진에 따른 문제점과 피해 방지 대책 등을 제시하며 서울시와의 논의를 계속 이어나갈 방침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동작구, 동작구민과의 협의 절차 없이 서울시가 사업을 추진하는 데에 매우 유감을 표한다”며 “차량기지 입지 등으로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구민 의견을 수렴해 함께 대응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토스증권·넥스트증권, 해외주식 기술 반출 공방…경찰 수사서 엇갈린 판단 토스증권과 넥스트증권이 해외주식 거래 시스템 관련 기술 반출 의혹을 놓고 공방을 벌인 가운데 경찰이 전직 개발자와 넥스트증권 측에 엇갈린 판단을 내렸다.토스증권은 전직 개발자의 소스코드 반출과 넥스트증권 측의 기술 활용 의혹을 제기했다. 경찰은 전직 개발자 1명에 대해서만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송치했으며, 넥스트증권과 관계자들에 대해서는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이번 사건은 증권업계에서 개발 인력의 이동과 핵심 기술의 보호, 영업비밀 관리 문제가 맞물린 사례란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해외주식 거래 시스템과 관련한 기술이 분쟁의 중심에 놓이면서 증권사 간 기술 경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영업비밀 침해 2 마포구, 저연차 공무원 경미한 실수 교육·봉사로 대체 서울 마포구가 저연차 공무원의 경미한 업무상 실수에 대해 주의·훈계 처분 대신 교육이나 봉사활동으로 대체하는 제도를 시행한다.마포구는 임용 5년 미만 공무원을 대상으로 ‘저연차 공무원 대체처분 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업무 경험이 부족한 신규 공무원이 실수로 인한 처분 부담을 덜고, 교육과 현장 경험을 통해 직무 역량을 높이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제도 적용 대상은 임용 5년 미만 공무원 가운데 자체감사에서 주의 또는 훈계 처분을 받은 직원이다. 대체처분은 1회에 한해 허용된다. 다만 동일한 감사에서 여러 건의 처분을 받았다면 교육이나 봉사활동 한 번으로 대체할 수 있다.금품수수 등 청렴의무 위반과 복무점검 위반 3 동작구, 민선 9기 첫 당정협의회…주요 사업 예산 확보 논의 동작구가 민선 9기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과 예산 확보를 위해 지역 정치권과 협력에 나섰다.동작구는 지난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동작갑·을 지역위원회와 민선 9기 첫 당정협의회를 열고 주요 사업 추진 방향과 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협의회는 오전 9시 동작갑 지역위원회, 오전 11시 30분 동작을 지역위원회와 각각 진행했다. 류삼영 동작구청장과 최기일 동작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시·구의원, 주요 당직자, 구청 공무원 등 총 42명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동작구의 주요 사업 추진과 국·시비 확보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동작갑 지역에서는 ▲용양봉저정 일대 한강타워 건립 ▲노량진 청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