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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최현만 회장 1년 연임 확정...26년간 금융업계 '최장수 CEO'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3-23 17:02 최종수정 : 2023-03-23 17:07

사내이사 최현만·이만열 1년 재선임…각자대표 유지
최현만 '최장수 CEO'…김미섭 사장은 사내이사 신규

미래에셋증권은 23일 을지로 센터원 빌딩 본사에서 제5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 사진제공= 미래에셋증권(2023.03.23)

미래에셋증권은 23일 을지로 센터원 빌딩 본사에서 제5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 사진제공= 미래에셋증권(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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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최현만닫기최현만기사 모아보기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회장 연임이 확정됐다.

미래에셋증권은 23일 을지로 센터원 빌딩(본사)에서 제5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 선임, 배당을 포함한 재무제표 승인 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주총에서는 사내이사로 최현만 회장과 이만열 사장을 재선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주총 후 개최된 이사회에서 최현만 회장과 이만열 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최현만 회장은 1997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취임 이후 약 26년간 CEO를 연임하며 금융업계 최장수 CEO로 미래에셋증권을 이끌고 있다.

또 주총에서 글로벌 사업담당 김미섭닫기김미섭기사 모아보기 사장은 사내이사로 신규선임 됐다.

사외이사로는 이젬마 사외이사, 정용선 사외이사를 재선임했다. 이사회의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사회 의장으로는 정용선 사외이사를 재선임했다.

감사위원회 위원으로는 정용선, 성태윤, 이젬마 사외이사를 재선임했다.

또 미래에셋증권은 2022년 회계연도 재무제표를 승인했다.

보통주 1주당 200원, 우선주 220원, 2우선주 200원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확대함으로써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에 힘을 싣고 있다. 앞서 2021년 8월부터 3년동안 주주환원성향을 조정 당기순이익의 30% 이상 유지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번 기 배당금과 올해 소각 예정인 자사주 총금액의 합은 약 2101억원으로 이미 주주환원 성향 30%를 뛰어넘었다. 2020년 이후 미래에셋증권이 취득한 자사주 총 금액의 합은 6493억원으로 같은 기간 동안 약 4111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했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회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전년도 보다 높은 주주환원 비율로(33%) 주주 여러분께 환원해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예측가능하고 일관성 있는 주주환원정책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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