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청년 사업가 재도전 돕는다”…우리금융, 5년간 3억 지원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8-01 10:10

우리금융그룹 사옥 외관. /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금융그룹 사옥 외관. / 사진제공=우리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닫기손태승기사 모아보기)이 올해 하반기 청년층 금융 지원을 본격화한다.

우리은행은 오는 3일부터 ‘청년사업가 재기 프로그램’을 은행권 최초로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기존에는 사업 실패로 신용등급이 하락한 청년사업가는 대출이 사실상 어려웠다. 이에 청년층에게 다시 일어설 기회를 제공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청년사업가 재기 프로그램은 대표자가 만 19세에서 만 39세 이하이며 최근 5년 내 폐업 사실이 있고 외부 신용등급 6(+) 구간 이하인 법인이 대상이다. 비재무적 요소를 반영한 특별 심사를 거쳐 미래 성장성을 갖춘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건당 최대 3억원 이내, 최대 5년 이내 분할상환 방식으로 지원한다.

우리은행은 이번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청년층의 내 집 마련 지원책도 시행할 예정이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지금 청년세대가 2030년에는 생산연령 인구의 60%를 차지하게 된다”며 “최근 전 세계적인 복합 경제 위기로 20~30대 청년층과 금융 취약계층이 큰 어려움을 겪게 됐다. 주거나 창업 등 청년세대에게 가장 절실하게 금융 지원이 필요한 분야를 시작으로 청년층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신한·KB·하나 잇단 해킹…국감 도마 오른 은행장들, 연임에도 영향 갈까 [은행은 지금]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 하나은행, BNK부산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에서 잇따라 정보유출 사고가 발생하면서 금융권 보안 문제가 올해 국정감사의 핵심 쟁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당초 정무위원회 1차 증인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주요 은행장들을 추가로 불러 사고 원인과 책임을 따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국회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이번 사태가 국감에 그치지 않고 연말 은행장 인사에도 영향을 미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환주 KB국민은행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등 주요 은행장들의 임기는 올해 말 모두 만료된다. 정상혁 행장은 세 번째 임기에 도전하고, 나머지 행장들은 첫 연임 여부를 심사받는 2 윤재호 예보 이사, ‘현장형 금융안정 전문가’…금융위기 국면 극복 경험 윤재호 신임 예금보험공사 이사는 예보 내부에서 금융소비자 보호부터 경영전략과 기획, 부실 금융회사 정리까지 핵심 업무를 두루 경험한 '현장형 금융안정 전문가'로 꼽힌다.예금보험공사에서 금융정리부장과 금융안정본부장을 잇달아 맡으며 예보 본연의 역할인 금융회사 부실 예방과 위기 대응 업무를 총괄해왔다.예금보호한도가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된 이후 금융회사 리스크 모니터링과 예금보험제도 개편 등 예보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내부 업무에 밝은 윤 이사가 김성식 사장의 금융안정 강화 구상을 실제 제도로 구현하는 데 핵심 역할을 맡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저축은행 사태부터 금융정리까지…위기 국면 두루 거 3 박현주 예보 이사, 사회적약자 동행한 ‘법률전문가’...예금자보호 강화 사명 박현주 전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장이 예금보험공사 신임 이사에 이름을 올렸다.박 이사는 금융권에서 경력을 쌓은 인물은 아니다. 그는 법무부 최초의 여성 검사 출신 대변인, 일선 검찰청 지청장을 두루 거친 법률 전문가다. 금융회사 부실 정리와 책임 추궁, 채권 회수 등 법률적 판단이 필요한 업무를 수행하는 예보가 외부 법률 전문가를 경영진에 합류시켰다는 점에서 향후 역할에 관심이 쏠린다.다양한 검찰·범죄조사 전문가…첫 여성 검사 법무부 대변인1971년생인 박 이사는 고척고를 졸업한 뒤 연세대 국어국문학과와 법학과를 거쳐 연세대 법무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31기를 수료했다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