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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무)골든타임연금보험II, 달러화 초강세 속 판매 호조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6-16 09:54

출시 두달 청약 보험료 1000억원 육박

AIA생명은 지난 4월 개정 출시한 '(무)골든타임연금보험II' 상품이 4~5월 두 달 동안 1000건 가까이 판매되고, 청약 보험료 기준 1000억원에 육박한다고 16일 밝혔다./사진=AIA생명

AIA생명은 지난 4월 개정 출시한 '(무)골든타임연금보험II' 상품이 4~5월 두 달 동안 1000건 가까이 판매되고, 청약 보험료 기준 1000억원에 육박한다고 16일 밝혔다./사진=AIA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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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AIA생명(대표 박정진) (무)골든타임연금보험II가 달러화 초강세 속 좋은 실적을 거두고 있다.

AIA생명은 지난 4월 개정 출시한 '(무)골든타임연금보험II' 상품이 4~5월 두 달 동안 1000건 가까이 판매되고, 청약 보험료 기준 1000억원에 육박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숫자는 전년도 동 기간 청약된 보험료 대비 15배 이상 성장한 수치다.

AIA생명은 미 연준이 기준금리를 계속 올리는 데다가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고 중국 리스크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외화 상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 상품이 AIA생명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탄탄한 자산운용능력을 바탕으로 5.22%라는 시장 최고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는 점도 개정 출시 초기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원인 중 하나로 풀이했다.

'(무)골든타임연금보험II' 상품은 일시납 가입 후 10년간 계약을 유지하면 가입시 이자율이 10년동안 변동없이 유지된다. 이 때문에 안정성을 선호하는 장기 투자자에게 매력적이다. 여기에 10년 후에는 관련 세법에 따라 보험 차익에 대한 이자소득에 대해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AIA생명 관계자는 "세계 금융시장은 미국 중앙은행의 긴축 행보에 엔화 초약세가 더해지면서 미 달러화의 일방적인 강세를 부채질하고 있다" 며 "이럴 때에 여윳돈을 달러보험 상품에 분산하는 건 리스크를 줄이고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합리적인 투자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만 15세~7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연금 수령시점은 45세~80세까지다. 만 71세~75세 가입 고객은 85세까지 연금 수령이 가능하다. 우리, KB, 하나, 신한, SC제일, IBK기업은행 등 전국 6개 은행에서 이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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