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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7% 할인에 OTT 포인트 적립까지…신세계百, MZ 위한 역대급 제휴카드 출시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6-15 06:00

BC카드 손잡고 주 고객층 MZ 겨냥한 제휴 카드 5종 출시

신세계 BC 바로카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 신세계백화점

신세계 BC 바로카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 신세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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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신세계백화점 MZ고객을 위한 역대급 혜택의 신규 제휴카드를 출시한다. MZ세대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쇼핑 할인과 OTT 서비스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대표 손영식)는 BC카드와 손잡고 2030세대를 위한 제휴카드 5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제휴카드는 오는 16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휴카드는 신세계BC 바로 SEVEN FLEX 카드, 신세계BC 바로 클리어 플러스 카드, 신세계BC 바로 콰트로 플러스 카드, 신세계BC 바로 리워드 플러스 카드, 신세계BC 바로 아시아나 플러스 카드이다.

신규 제휴 카드 5종 중 '신세계BC 바로 SEVEN FLEX' 카드는 럭셔리 시장 주 소비층으로 떠오른 MZ고객들을 타깃으로 5종의 제휴카드 중 제일 높은 할인율을 제공한다. SSG PAY 등 간편결제 등록 시 7% 할인혜택을 제공하는데 이 할인율은 신세계백화점 제휴카드 중 가장 높다.

'신세계BC 바로 콰트로 플러스' 카드는 오프라인 쇼핑을 중시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보이는 쇼핑 특화 카드이다. 신세계백화점을 포함해 면세점,이마트 등 신세계 오프라인 쇼핑 공간에서 월 최대 3만원의 청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월 3만원 청구할인 혜택 역시 신세계백화점 제휴카드를 통틀어 가장 높은 할인 금액이다.

라이프 스타일 특화 혜택 카드도 선보인다. 신세계BC 바로 리워드 플러스 카드는 신세계 제휴카드 중 최초로 OTT 결제 시 페이북 머니 적립 혜택을 담았다. 유튜브, 넷플릭스, 지니뮤직 등 OTT 서비스에서 결제 금액의 최대 30%를 페이북 머니로 적립한다. 또 OTT 외에 유치원·학원 등 생활 영역에서 적립 혜택도 있어 어린 아이를 둔 30대 중·후반 고객이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카드다.

신세계백화점이 MZ고객 전용 제휴카드를 선보인 이유는 이들이 주요 고객으로 부상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신세계백화점의 2030 고객의 매출 비중은 전체의 41.2%를 차지했다. 매출 성장률 역시 전년 대비 32.3%을 기록하는 등 핵심 고객층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앞서 신세계는 대전 지역 고객을 타깃으로 선보인 ‘모두의 신세계 하나카드’, 남성 고객을 위한 ‘신세계 멘즈라이프 삼성카드’가 매출 성장에 기인하며 효과를 나타낸 바 있다. ‘멘즈라이프 삼성카드’는 30대 남성 고객 중심으로 일반 제휴카드 대비 7배 높은 매출을 기록했으며 ‘모두의 하나카드’는 5만여명의 대전신세계 Art & Science 신규 고객 확보에 기여했다.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이성환 상무는 “백화점의 핵심 고객층인 2030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겨냥해 다양한 혜택을 담은 신규 제휴카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신세계백화점의 쇼핑 경험과 BC카드의 제휴 혜택을 바탕으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할 것” 이라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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