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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실적] 네오위즈, 지난해 영업익 232억 원…전년 대비 61.6%↓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2-09 14:35

[2021 실적] 네오위즈, 지난해 영업익 232억 원…전년 대비 61.6%↓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네오위즈(대표이사 문지수, 김승철)가 지난해 232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9일 네오위즈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2612억 원, 영업이익 232억 원, 당기순익 530억 원이다.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61.6%(372억 원) 급감했으며, 매출액과 당기순익도 각각 9.8%, 14.8% 하락했다.

사업부문별로는 PC 콘솔 게임 부문 매출액은 338억 원을 기록했다. 출시 1주년을 맞은 ‘스컬’이 여전히 꾸준한 판매량을 보여주며 한국 인디게임 최초로 누적 판매량 100만 장 돌파를 기록하기도 했다. 스컬은 PC에 이어 지난 10월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4(PS4), 엑스박스 원(Xbox One) 등 콘솔버전으로 플랫폼을 확장했다.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는 신규 다운로드 콘텐츠(DLC)를 출시, 스팀 국내 판매 1위를 기록하며 매출에 기여했다.

모바일 게임 부문은 345억 원이었다. 지난해 11월 개발사 ‘하이디어’ 인수합병을 통해 편입된 ‘고양이와 스프’의 성과가 반영됐다. 고양이와 스프는 출시 5개월 만에 글로벌 다운로드 1천만 건을 기록해 올해 성적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네오위즈는 올해 10여 종의 신작과, 블록체인과 NFT(대체불가토큰) 등 미래 기술 기반의 신규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 대표적으로는 정통 소울라이크 액션 RPG ‘P의 거짓’, 브라운더스트 IP로 개발 중인 ‘프로젝트 클래식’, ‘프로젝트 BP’를 비롯 ‘프로젝트 SS’ 등 신작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언소울드’, ‘원시전쟁’, ‘아이돌리 프라이드’ 등 퍼블리싱 게임들도 상반기 중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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