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메리츠증권, 중국 본토 대표지수 추종 ETN 2종 출시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1-30 17:20

▲자료=메리츠증권

▲자료=메리츠증권

[한국금융신문 심예린 기자] 메리츠증권이 ‘CSI300(상하이선전300) 지수’와 ‘STAR50(과창판50)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증권(ETN) 2종을 국내 시장 최초로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상품은 메리츠 CSI 300 ETN과 메리츠 STAR 50 ETN 총 2종목이다.

메리츠 CSI 300 ETN은 상하이와 선전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대형주 300개로 구성된 CSI 300 NTR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NTR은 Net Total Return의 줄임말로 구성종목에서 발생하는 세후 배당금을 지수에 재투자하는 방식이다.

메리츠 STAR 50 ETN은 과창판 종목 중 유동성과 시가총액 등을 고려해 50개 종목으로 구성된 STAR 50 Net Total Return 지수를 추종한다.
과창판은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린다. 중국 내 기업의 자본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개설된 시장이기 때문이다.

미∙중 분쟁 심화로 중국 유망기업들의 자국 내 상장이 필요해짐에 따라 2019년 독립 시장으로 출범했으며 최근 중국의 신성장사업 흐름을 잘 반영하고 있다. 메리츠 STAR 50 ETN은 STAR 50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 최초의 상품으로 중국 본토시장에 투자하려는 투자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 상품들은 환노출 ETN으로 위안화 환율 변동이 수익률에 반영된다. 제비용은 모두 0%로 추적오차 없이 투자 가능하다.

최설화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올해 시장 기대를 하회했던 중국의 지준율 인하가 물가 상승 압력이 둔화되는 내년 2분기에 추가 시행될 가능성이 높아 대형주 반등에 긍정적일 것”이라며 “중국판 소부장(소재∙부품∙장비)이라고 불리는 과창판의 대표 기업들은 반도체 국산화 추진 등 중국 정부의 강력한 정책지원으로 구조적인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유안타·유진 등 실적 껑충…중소형 증권사 트레이딩·리테일 수혜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중소형 증권사들이 올해 상반기 트레이딩과 리테일 수혜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됐다. 거래대금 증가에 따라 브로커리지 수익이 늘었으며, WM(자산관리)과 운용, IB(기업금융) 부문에서도 고른 성과를 냈다.다만 대형 증권사들이 상반기 조(兆) 단위 이익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업계 내 실적 격차는 여전히 크다는 지적도 나온다.교보·유안타·유진, 거래대금 증가에 실적 개선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다트(DART)에 따르면, 자기자본 기준 11위~30위권 증권사 가운데 교보증권은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2118억원, 당기순이익 158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3.8%, 49.5% 증가한 수준이다.국내외 증시 거래 활성화 2 2025년 성적표에 2026년 변수를 넣을 수 있나…한국거래소 경영평가의 ‘시간’ 논란 한국거래소의 2025년도 경영평가 B등급을 둘러싼 논란이 단순히 성과급 문제를 넘어 경영평가 제도의 근본적인 질문으로 번지고 있다.핵심은 하나다. 2025년의 경영 성과를 평가하는 과정에서 2026년에 발생한 사건이 어디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느냐는 것이다.18일 증권가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최근 금융위원회가 실시한 2025년도 경영평가에서 B등급을 받았다. 2024년 S등급을 받은 이후 두 단계 낮아진 결과다. 거래소 내부에서는 지난해 발생한 전산 장애가 주요 감점 요인이 됐다는 데는 대체로 수긍하면서도, 그것만으로 최상위 S등급에서 B등급까지 떨어질 정도였는지를 두고 의문이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이 과정에서 올해 불거진 3 이랜드월드, 200억 회사채 발행…흑자 전환에도 차입부담 그대로 이랜드월드가 200억원 규모의 1년물 공모사채 발행에 나선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발행 규모를 최대 400억원까지 늘릴 수 있다.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랜드월드(대표이사 최종양, 조동주)는 제111회 무보증사채(1년물)를 이달 27일 발행한다. 만기일은 내년 8월 27일이며 대표주관은 교보증권이 맡았다.공모희망금리는 이랜드월드의 1년 만기 개별민평수익률 산술평균에 -30bp~+30bp를 가산한 수준으로 제시됐다. 수요예측은 19일 진행된다. 신용등급은 한국기업평가와 NICE신용평가로부터 모두 BBB0를 부여받았으며,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조달 자금은 전액 채무상환에 사용된다. 지난해 2월 발행한 제104회 무보증사채 600억 원의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