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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토스 협약...'토스에서 보험 가입부터 청구까지'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1-29 09:21

향후 삼성생명 전용 페이지 개설 예정

사진= 본사DB

사진= 본사DB

[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삼성생명 고객들은 이제 토스에서 편하게 보험 가입부터 보험금 청구까지 할 수 있게 된다.

삼성생명은 29일 금융 플랫폼 ‘토스’의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새로운 보험 프로세스를 개발하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삼성생명은 고객이 토스를 이용해 보험상담, 상품가입, 보험금 청구를 할 수 있도록 새로운 보험 프로세스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토스 인증·알림·페이 등의 서비스를 연계한 후 데이터 교류를 통해 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 개발을 진행한다.

향후에는 삼성생명 전용 페이지를 오픈해 재무컨설팅, 계약체결, 보험료 납입, 보험금 청구 등의 서비스를 토스 앱에서 제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디지털 금융 플랫폼을 구축한 비바리퍼블리카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이 보험 서비스를 더욱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바리퍼블리카에서 운영하는 토스는 은행, 증권, 보험 등 분야에서 40개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입 고객 2100만명이 넘는 국내 대표 금융 플랫폼이다.

삼성생명과 토스는 이번 협약으로 삼성생명의 높은 안정성과 전문성에 기반한 고객 서비스와 상품이 토스의 디지털 기술력과 결합돼 보험 서비스에 관한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구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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