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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페이' 오픈…아이폰 간편결제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0-18 15:45

국내 최초 아이폰 간편결제 가능…세븐일레븐 매장 사용

미래에셋페이 / 사진제공= 미래에셋증권(2021.10.18)

미래에셋페이 / 사진제공= 미래에셋증권(2021.10.18)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국내 최초 아이폰 간편결제 서비스 '미래에셋페이'를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미래에셋페이는 스마트폰의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을 이용해 결제하는 방식이다. 국내에서는 안드로이드 계열의 스마트폰 사용자들만 터치 방식의 결제앱이 사용 가능해 아이폰 사용자들은 불편함을 겪어 왔는데, 이번 미래에셋페이를 통해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결제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오픈 때에는 카드결제 서비스만을 제공한다. 향후 계좌결제 서비스도 제공하기로 했다. 연내 지역 화폐인 이음페이도 미래에셋페이에 등록해 사용 가능하도록 추진 중이다.

미래에셋페이는 편의점을 중심으로 가맹점을 넓혀가고 있다. 우선 오픈일에 맞춰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고, 이후로 편의점, 커피전문점과 마트, 극장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미래에셋증권 측은 "프랜차이즈가 아닌 일반 매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가맹점을 확대하고 있으며, 미래에셋페이 앱에서 사용자들에게 희망 가맹점을 요청받아 우선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페이는 대중교통 결제서비스 제공도 계획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측은 "최근 코레일과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아이폰에서 터치를 통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고, 핀테크업체 텔큐온과 제휴를 통해 도로의 하이패스처럼 터치없이도 지하철, 시내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간단하게 NFC 터치만으로 전자출입 명부 기능도 담았으며, ATM기에서 NFC터치 방식을 통한 출금서비스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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