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집토스, 임대인 고충 해결하는 ‘주택임대관리’ 서비스 시작한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9-16 10:53

‘집토스 홈’ 임대인 관리 부담 감소, 임차인 주거 편의 서비스

이재윤 집토스 대표. / 사진제공=집토스

이재윤 집토스 대표. / 사진제공=집토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부동산 중개 스타트업 집토스(이재윤 대표)가 주택임대관리 서비스 '집토스 홈'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집토스 홈은 임대인에게 위탁받은 부동산 매물을 관리하는 임대인 전용 서비스다. 부동산 중개 현장에서 임대 관리 고충을 해결해달라는 임대인의 요청으로 시작하게 됐다. 전문 관리 서비스를 통해 임대인의 매물 관리 및 운영 부담을 덜고 임차인에게는 양질의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집토스 홈은 임대관리 전용 서비스와 수익형 부동산 컨설팅으로 구성됐다. 임대관리 전용 서비스 이용 시 임차인 모집과 임대차 계약 사항 조율, 임차인 민원 대응 등 부동산 계약 전후에 필요한 일은 집토스 관리 전문 인원이 대신한다. 전속 중개 시 이용 요금은 무료이며 별도 시설관리 서비스 이용 시 고정 요금이 부과된다. 수익형 부동산 컨설팅은 임대 시장 환경 분석, 호실 내부 및 건물 리모델링 상담 및 시공 등 부동산 맞춤 분석을 통한 최적의 임대 사업을 제안하는 것이 골자다.

관리 매물 유형은 다가구, 다중, 단독, 도시형, 오피스텔, 공동주택, 빌라 등 소형 주거용 부동산 중심이다. 서울과 수원에 임대 매물을 보유한 임대인 누구나 이용 할 수 있다. 집토스에 임대 운영과 관리를 위임하고 매월 확정 임대수익을 보장하는 ‘자기관리형’으로도 협의 가능하다. 서비스는 집토스 고객센터에서 상담 신청 후 이용할 수 있다.

집토스는 주택임대관리 서비스가 부동산 중개 서비스와 시너지를 내며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내다봤다. 임대인이 위탁한 매물을 집토스 직영부동산 20개 지점과 온라인 유입고객에 소개하면서 공실률을 낮추고, 12만 건 이상 임차인 상담 데이터를 토대로 최적의 임대 컨설팅을 제공하면서다. 관리 매물이 확보되면 임차인에게 양질의 매물을 중개하고 더 나은 주거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다.

이재윤 집토스 대표는 “집토스 홈은 부동산 중개 현장에서 시장 참여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부동산 중개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충에 공감한 결과 만들어진 서비스”라며 “집토스만의 매물 관리, 중개 전문성을 통해 집을 구하는 일뿐 아니라 집을 내놓는 과정도 설레는 여정으로 만들고, 종합 부동산 서비스로 외연을 확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집토스는 부동산 거래 시 고객의 불안을 해소하고 부동산 시장의 신뢰를 되찾기 위해 2016년 설립한 부동산 중개 스타트업이다. 온라인과 애플리케이션(앱)에 공개된 매물은 집토스가 직접 수집, 정보 관리하며 고객이 매물을 보고 상담 신청을 할 시 본사 관제시스템이 각 직영부동산 전담 매니저를 고객에 배정한다. 각 지점에는 집토스가 직접 채용, 교육한 중개 전문가가 포진해있다. 집토스 직영부동산은 서울과 수원 20곳으로 거래 가능한 실매물은 4만여 개, 누적 상담 건수 12만 건 이상, 거주 후기는 17만 건 이상이다.

집토스는 매물 수집부터 중개에 이르는 전 과정을 분업화하고 IT 기술을 통해 중개 절차를 효율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속 공인중개사가 중개 업무에만 집중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부동산 중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돕는다. 2021년 4월에는 자체 보수 요율표를 발표하며 서비스 질에 합당한 합리적인 요율체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 시리즈B 투자 유치를 마무리한 집토스는 원·투룸 소형 부동산에 이어 신축 빌라 분양 대행, 아파트, 주택임대관리 등으로 부동산 중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5억원대 분상제 아파트 ‘엘리프 시흥 더프라임’…실수요자 선택은 [견본주택 여기어때?] 매주 금요일마다 주요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견본주택 전문 기자'가 해당 단지의 장단점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중개 사무소 현장을 뛰며 쌓은 기자의 눈으로 짚어드리는 만큼, 신뢰성 있는 정보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편집자주]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전용 84㎡ 아파트가 5억원대에 공급된다. 계룡건설이 경기 시흥시 거모지구에 선보인 '엘리프 시흥 더프라임'이다. 최고 분양가가 6억원을 넘지 않고 계약금 비율도 5%로 책정돼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6일 방문한 '엘리프 시흥 더프라임' 견본주택에서는 주방 수납공간과 안방 드레스룸의 이동 동선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나왔다. 방문객들은 실내 공간의 2 배달앱 수수료 상한제 놓고 실효성 논란…“규제 영향평가 선행돼야” 배달앱 중개수수료와 배달비 등 총비용을 주문금액의 15% 이내로 제한하는 수수료 상한제 입법을 놓고 자영업자와 배달 라이더 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 자영업자들은 플랫폼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입법을 촉구하는 반면, 라이더들은 배달비까지 포함한 일률적인 상한제가 소득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이에 성급한 규제 도입보다 배달시장 참여자들에게 미칠 영향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날 자영업자와 배달 라이더들은 배달앱 수수료 상한제 입법을 놓고 각각 찬반 집회를 열었다. 자영업자들은 배달앱 수수료 부담 완화를 요구한 반면, 라이더들은 배달비까지 규제 대상에 포함하 3 공인중개사협회, 등기 수수료 개정안 철회 촉구…2.4만명 서명 전달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등기사항증명서 수수료 규칙 개정안 철회와 인터넷 열람·발급 무료화를 촉구하며 2만4000여 명의 서명이 담긴 탄원서를 법원행정처에 제출했다.한국공인중개사협회(회장 김종호)는 6일 대법원 법원행정처를 방문해 등기정보 이용에 따른 국민 부담을 줄이고 공공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연명서와 탄원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방문에는 김종호 협회장을 비롯해 협회 사무총장과 연구원장, 인천광역시회 및 서울특별시남부회 관계자, 대의원총회 의장 등이 참여했다.협회에 따르면 이번 연명 운동에는 일주일 동안 전국에서 2만4064명이 서명했다. 별도로 진행 중인 국회 국민동의청원에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4만5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