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대림건설, DL건설로 사명 변경… 디벨로퍼 역량 확보 목표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3-26 09:57

DL건설 CI. / 사진제공 = DL

DL건설 CI. / 사진제공 = DL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대림건설이 DL건설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26일 밝혔다.

대림건설은 25일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제6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 주주총회에서 ‘DL건설’로 사명을 변경하는 정관 변경(안) 및 재무제표 승인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올해 DL그룹이 지주사로 출범하면서 그룹 CI 개편에 따라 DL건설로 변경하였다. 현재 지주회사인 DL홀딩스를비롯해 건설사인 DL이앤씨와 석유화학사인 DL케미칼 등 주요 계열사 사명에 모두 ‘DL’을 표기하고 있다.

조남창 대표이사는 올해 외부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부동산 개발의 종합 솔루션 Provider’로 거듭나고자 디벨로퍼로의 사업구조 전환, 시장 점유율 확대를 통한 안정적 수익창출, 포트폴리오 다양화의 실행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디벨로퍼로의 사업구조 전환을 위해 지난해 12월 1일부터 개발사업실을 신설하여, 토지확보에서부터 분양에 이르기까지 개발사업 역량 강화에 나섰다. 그 중에서도 물류사업 시장점유율 25% 달성과 3조원의 수주 계획 중1조 1000억을 개발사업에서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DL건설은 지난해 7월 1일 삼호와 고려개발이 합병을 통해 탄생한 회사다. 2020년 DL건설의 매출액은 2019년 대비 35.5% 증가한 1조 7346억원, 영업이익은 42.2% 증가한 2034억원을 기록하였다. 이 중 매출액은 고려개발 상반기 실적이 제외된 수치로 고려개발 상반기 매출액까지 포함하면 약 2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DL건설은 지난해 출범 5개월만에 정비사업 1조 클럽에 가입하면서 정비사업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었고, 앞으로 경기도와 지방 중대형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여 도시정비 Top7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DL건설 관계자는 “주택, 도시정비, 물류, 호텔 등의 수주를 적극 추진하고, 수주다변화를 위한 디벨로퍼 역량을 확보하여 안정적인 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1년 반째 결론 못 내”…법사위, MBK·홈플러스 수사 지연 질타 홈플러스의 전자단기사채(ABSTB) 발행과 관련한 MBK파트너스 경영진 수사가 국회 국정감사에서 잇따라 도마에 올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는 수사 장기화와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에 대한 불기소 검토 의혹이 제기됐으며, 정무위원회에서는 금융감독원이 파악한 혐의 금액과 구속영장에 적시된 금액의 차이를 둘러싼 질의가 이어졌다.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2일 법사위의 공소청 본청 국정감사에서 MBK 사건의 수사 지연 문제를 지적하며 김 회장에 대한 불기소 의견 보고 여부와 사건 재배당 경위를 추궁했다.이 의원은 “MBK 사건에 대한 공소청 수사가 지지부진하다”며 수사기관이 사건을 넘겨받은 지 1년 반이 지나도록 결 2 전국 8곳서 5555가구 청약…경기·부산 대단지 공급 집중 10월 마지막 주 전국 8곳에서 총 5555가구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경기 화성과 부산 해운대구의 대단지 아파트를 비롯해 서울 오피스텔과 충북 청주 신규 아파트 공급이 예정돼 있다.23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0월 다섯째 주 전국 청약 물량은 8곳, 5555가구로 집계됐다. 오피스텔과 조합원 취소분을 포함하고 행복주택은 제외한 수치다.주요 단지는 경기 화성시 '아크메르 동탄 95·99' 1808가구, 부산 해운대구 '트리븐센텀 1·2단지' 1644가구, 충북 청주시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 992가구 등이다. 서울 영등포구에서는 BYC가 공급하는 오피스텔 'GD메트로타워' 770실이 청약에 나선다.◇ 경기 화성·부산 해 3 미리 본 3기 신도시 첫 민간분양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 [견본주택 여기어때?] 매주 금요일마다 주요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견본주택 전문 기자'가 해당 단지의 장단점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중개 사무소 현장을 뛰며 쌓은 기자의 눈으로 짚어드리는 만큼, 신뢰성 있는 정보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편집자주]3기 신도시 첫 민간분양 단지인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가 23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 반도건설은 서울 강서구와 인접한 입지에 중대형 평면과 수납 특화 설계를 내세웠다.23일 방문한 경기 부천시 원미구 일원의 견본주택에는 전용 84㎡A·84㎡D·93㎡B 등 3개 주택형이 마련됐다. 내부에서는 주방과 수납공간을 강조한 설계가 눈에 띄었다. 특히 알파룸을 활용해 공간 구성을 달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