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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국내 강소 자동차부품사에 수출성장자금 10억 지원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0-07 15:12

부품 공동 개발, 해외 진출 협력 등 실질적 지원으로 강소기업 성장 도모

지난 5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수출입은행, 서울보증보험과 강소 부품사 금융 및 수출 지원을 위해 체결한 '新금융지원 상생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식. (사진 왼쪽부터)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사장, 방문규 수출입은행장, 김상택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사진=포스코인터내셔널

지난 5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수출입은행, 서울보증보험과 강소 부품사 금융 및 수출 지원을 위해 체결한 '新금융지원 상생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식. (사진 왼쪽부터)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사장, 방문규 수출입은행장, 김상택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사진=포스코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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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빠진 국내 강소 부품사를 지원하며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수출입은행과 협력하여 자동차 경량화용 알루미늄 제품을 생산하는 강소 부품사 한미ADM에 10억원의 수출성장자금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자금 지원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지난 5월 수출입은행, 서울보증보험과 강소 부품사의 수출 기반 마련을 위해 맺은 ‘신(新) 금융지원 상생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의 성과로, 한미 ADM의 해외 수출 및 물류 인프라 구축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우수한 기술력에 비해 고객사 대응과 파이낸싱, 현지화 등에 어려움을 겪던 한미 ADM과 협력하여 고객사의 수요 및 프로세스 정보 제공, JIT(Just In Time, 적기공급생산) 납품 등의 수출창구 역할을 수행하며 강소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현재는 GM, FCA 등 세계적 완성차 제조사의 1차 부품사로 공급되는 한미ADM의 수출 물량 전량이 포스코인터내셔널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협력을 시작한 2010년 이후 2000억원 이상의 누적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국내 강소 부품사와 단순히 생산, 판매의 협력을 넘어 현지 바이어의 요구를 함께 대응하고 판매망을 강화하며 동반성장의 ‘기업시민’ 이념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더 많은 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확대하여 중소벤처기업들과 대기업이 함께 성장해 나가는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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