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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Z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 대박...온라인 추첨에 23만명 몰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9-09 10:42 최종수정 : 2020-09-09 10:49

초반 흥행 이어가고자 '보상 판매 프로그램' 진행
온라인 거래 사이트에 1000만원에 사겠다는 글 올라오기도

'갤럭시Z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사진=삼성전자

'갤럭시Z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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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 온라인 추첨 판매가 큰 인기를 끌며 지난 8일 마감됐다.

삼성전자는 9일 ‘갤럭시Z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 온라인 추첨 판매에 23만명 이상이 응모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이 빠르게 매진된 점을 고려해, 이번 ‘갤럭시Z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은 온라인 추첨 판매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갤럭시Z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은 선착순 판매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응모 첫날부터 대기열이 5000명까지 형성됐다. 이에 응모까지 약 2시간을 대기해야 하는 상황이 일어나기도 했다.

‘갤럭시Z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은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톰브라운과의 협업으로 제작된 한정 패키지다. ‘갤럭시Z폴드2’뿐 아니라 ▲‘갤럭시워치 3’ 41mm 모델 ▲‘갤럭시 버즈 라이브’가 포함된다. 가격은 396만원이다.

‘갤럭시Z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은 전 세계적으로 5000대 한정 수량 판매된다. 국내 판매 규모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1000대 미만으로 예상된다. 추가 판매 물량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온라인에서는 ‘갤럭시Z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을 웃돈을 주고 구매하겠다는 글들이 올라왔다. 실제로 한 온라인 중고 물품 거래 사이트에서는 정가의 2배 이상인 1000만원에 구매하겠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되팔이(리셀러)들의 수요 때문에 응모하는 이들이 더 많아졌다”고 분석했다.

‘갤럭시Z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은 9일 오전 10시부터 당첨자들에게 개별 연락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당첨자가 구매하지 않으면, 예비 당첨자에게 구매 기회가 주어진다. 제품은 25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삼성전자가 '갤럭시Z폴드2'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사진=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

삼성전자가 '갤럭시Z폴드2'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사진=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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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갤럭시Z폴드2의 초반 흥행을 이어가기 위해 ‘특별 보상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갤럭시폴드 5G’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들이 스마트폰을 반납한 후 ‘갤럭시Z폴드2’ 자급제 모델을 구매하면, 100만원을 보상해준다.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별 보상 프로그램이 종료되면, ‘중고 보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중고 보상 프로그램’은 오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사용 중인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중고가의 최대 2배까지 보상해준다. 대상 모델은 갤럭시S 시리즈, 노트 시리즈, 노트FE, 폴드, Z플립이며, 아이폰6부터 최근 출시된 SE 시리즈까지 적용된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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