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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국금융미래포럼] 데이터가 여는 금융혁신의 미래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5-11 00:00 최종수정 : 2020-05-11 16:41

당국·민간 최고 전문가 한 자리에
마이데이터 등 신산업 좌표 제시

[2020 한국금융미래포럼] 데이터가 여는 금융혁신의 미래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최근 금융권에서는 데이터 3법의 개정으로 금융의 신산업 발전 기반이 조성됐다. 금융권에서는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법적근거가 마련됐고, 마이데이터와 비금융전문CB 등 새로운 혁신기능들이 산업에서 활약할 수 있는 뒷받침이 구축됐다.

정부는 시행령 개정을 통해 금융공공기관이 보유한 기업과 금융, 자본시장의 데이터를 개방하고, 핀테크 회사들의 데이터 사업 지원에도 본격 나섰다.

한국금융신문은 금융혁신을 통한 신산업의 미래를 조명하고자 오는 20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2020 한국금융미래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하는 ‘2020 한국금융미래포럼’은 금융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과 한국의 금융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며 매년 업계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포럼 주제는 ‘데이터 금융혁신 길을 찾다’로, 은성수닫기은성수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장의 축사로 막을 연다. 이어 권대영닫기권대영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기획단 단장의 기조강연과 2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권대영 단장은 데이터 기반 금융혁신 방향에 대해 기조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세션은 데이터 신산업 추진전략 및 방향을 논의하는 1세션과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금융혁신 방안을 토론하는 2세션으로 구성됐다.

제1세션에서는 데이터를 활용한 금융혁신이 어떻게 준비되고 있고, 산업을 주도할 업체의 필요한 요구는 무엇이며, 정부는 어떤 정책을 펼칠 것인지 직접 살펴볼 수 있다.

유대현 신한카드 디지털First 본부장이 ‘카드정보 활용 생활금융 종합플랫폼 전략’, 이승효 카카오페이 부사장이 ‘카카오 사용자 모두를 위한 자산관리’, 김진경 빅밸류 대표이사가 ‘빅데이터가 혁신하는 부동산금융 프로세스’, 권영탁 핀크 대표이사가 ‘핀테크가 여는 미래의 금융혁신’, 류준우 보맵 대표이사가 ‘인슈어테크로 이루는 보험의 신기원’으로 주제발표를 맡았다.

주제발표 후 이어지는 2세션에서는 임종룡닫기임종룡기사 모아보기 전 금융위원장 주재로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금융혁신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이 이뤄진다.

또한 정유신 한국핀테크지원센터장(서강대학교 교수)과 유대현 본부장과 이승효 부사장, 김진경 대표이사, 권영탁 대표이사, 류준우 대표이사가 토론 패널로 참여해 마이데이터 등 신산업 전망과 과제에 대한 열띤 논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마이데이터 등 신사업을 구상 중인 금융업계와 핀테크 업계 참여자는 물론, 창업을 준비 중인 스타트업과 학계 관계자까지도 서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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