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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벗은 카카오뱅크 신용카드 캐릭터열풍 이을까…신한·KB국민·삼성 2030겨냥 혜택 다양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4-27 11:26 최종수정 : 2020-04-27 12:12

신한카드 캐시백 혜택·카카오T 할인
삼성카드 무조건 할인·연회비 7천원
국민카드 숙박·레저·마켓컬리 할인

자료 : 각 사

자료 : 각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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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카카오뱅크 신용카드가 출시되면서 또다시 캐릭터 열풍을 이끌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한카드, KB국민카드, 삼성카드에서 나온 이번 '카카오뱅크 신용카드'는 각 사마다 차별화된 혜택을 담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KB국민·삼성카드는 카카오뱅크와 손잡고 신용카드를 출시한다. 카드 신청은 오늘(27일) 오후 3시부터 카카오뱅크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 신한카드'는 전월 이용금액과 관계없이 국내가맹점에서 이용한 횟수에 따라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카카오뱅크 신한카드로 5000원 이상 쓴 횟수를 카운트해 10회 단위로 캐시백 받을 수 있는 금액이 높아진다.

예를 들어, 10회 이상 이용하면 2000원, 20회 이상 이용하면 5000원, 30회 이상 이용하면 1만원을 캐시백 받는 방식으로 70회 이상 이용하면 최대 5만원까지 돌려 받을 수 있다.

전월 실적이 40만원 이상인 경우 배달앱과 카카오 T와 같이 생활 속에서 자주 이용하는 생활밀착 영역에서도 서비스를 월 2회, 최대 6000원까지 캐시백을 제공한다.

배달의 민족, 요기요 앱에서 카카오뱅크 신한카드를 등록한 후 5000원 이상을 이용하면 3000원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카카오 T 서비스를 이용할 때 카카오뱅크 신한카드를 등록한 후 5000원 이상 이용하면 3000원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카카오 T 서비스는 카카오택시, 카카오주차, 카카오 대리, 카카오 바이크 등이 포함된다.

'카카오뱅크 KB국민카드'는 전월 이용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카카오페이, CU·GS25, 배달의민족·마켓컬리·CGV·롯데시네마, 커피∙제과∙패스트푸드점에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이 할인된다.

야놀자∙여기어때∙데일리호텔, 인터파크∙티켓링크∙멜론∙지니뮤직, 스포츠∙레저∙놀이업종의 경우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이 할인된다.

KB국민카드는 카드 출시를 기념에 선착순 10만 명에게 ‘라이언’ 스티커를 카드 배송 시 동봉해 제공하고 7월 말까지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 삼성카드'는 연회비 7000원으로 세 카드 중 연회비가 가장 저렴하다.

이 카드는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0.5%의 할인 혜택을 할인한도 없이 제공한다. 할인점·편의점·슈퍼마켓 등 생활필수업종에서는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1% 할인 혜택을 할인한도 없이 제공한다.

전월 이용금액 50만원 이상일 경우, 온라인쇼핑몰·배달앱·헬스&뷰티·신선식품배송 업종에서 결제시 3%의 할인 혜택을 월 최대 5000원까지 제공한다.

커피전문점·대중교통 업종에서도 5% 할인 혜택을 월 최대 5000원까지 받을 수 있다.

넷플릭스, 웨이브, 멜론 등 스트리밍 업종에서는 전월 이용금액 50만원 이상일 경우, 건별 6천원 이상 결제시 20% 할인 혜택을 월 5000원까지 제공한다. 이밖에도 CGV, 롯데시네마 등 영화관에서 1만2000원 이상 결제시 5000원 할인 혜택을 월 1회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카드를 발급받는 고객에게 라이언 캐릭터 스티커 세트를 실물카드와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카카오뱅크 신한카드는 모바일 금융의 선두주자인 카카오뱅크와 카드업계 1위 신한카드가 협업해 심플하면서도 차별적인 서비스를 구성했다.”며 “최신 트렌드와 빅데이터 등을 분석해 최적의 서비스를 구성한 만큼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카카오뱅크 삼성카드'는 조건없이 끊임없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연회비가 저렴해 실속파 고객이 주이용카드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뿐 아니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혜택도 놓치지 않은 상품"이라며 "앞으로 카카오뱅크와 함께 고객들에게 유용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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