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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신종 코로나 예방...마스크 35만장 배포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2-11 09:59

11일 서울 명동 5개 매장 방역 실시
전 매장 근무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올리브영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직원이 고객에게 '색조 테스터용 종이' 사용을 안내하고 있다. /사진제공=CJ올리브영

올리브영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직원이 고객에게 '색조 테스터용 종이' 사용을 안내하고 있다. /사진제공=CJ올리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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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CJ올리브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해 매장 방역을 시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CJ올리브영은 이날 영업 전 서울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한 소공점, 명동중앙점, 을지로입구역점, 명동역점 등 명동 상권 5개 주요 매장의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

CJ올리브영은 이미 지난 달 31일부터 출입문과 매대, 테스터 등 고객 접촉이 많은 곳에 소독 작업을 일 9회 이상 진행하고 있다. 테스터 사용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짐에 따라 손등 테스트를 적극 권유하고 있다. 필요한 고객을 위한 색조 테스터 종이도 비치했다.

앞서 CJ올리브영은 정부의 위기 경보 수준이 '경계'로 격상되기 전부터 전 매장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매장 구성원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선 바 있다.

현재까지 네 차례에 걸쳐 전 매장 근무자를 대상으로 마스크를 지급, 오는 3월 10일까지 총 35만장의 마스크를 순차적으로 배포할 계획이다. 이는 아르바이트 직원을 포함한 전 매장 근무자가 약 40일 간 매일 사용할 수 있는 수량이다.

올리브영이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명동 상권 5개 매장의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 /사진제공=CJ올리브영

올리브영이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명동 상권 5개 매장의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 /사진제공=CJ올리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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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및 물류센터 등에도 신종 코로나 예방수칙을 게시하고 곳곳마다 손 소독제를 비치해 개인 위생을 강화했다. 또한, 하루 두 차례 체온을 측정해 열이 있는 경우, 즉시 퇴근 후 병원 진단을 받도록 하는 등 구성원 건강 상태를 상시 확인하고 있다. 중국을 포함한 홍콩, 마카오 방문 및 경유 직원은 자택 근무를 통해 특이사항을 확인 후 업무에 복귀하고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신종 코로나 예방 및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고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직원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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