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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하나은행, 65세 이상 개인에 DLS 45% 판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8-26 09:53 최종수정 : 2019-08-26 14:49

개인 DLS 잔액 4422억원

우리·하나은행, 65세 이상 개인에 DLS 45% 판매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우리은행, 하나은행이 65세 이상 개인투자자에 판매한 DLS 금액이 4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이 지상욱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은행 DLF 개인 투자자는 65세 이상은 156명으로 318억원을, 하나은행 65세 이상 DLF 개인투자자는 612명으로 1702억원을 판매해 우리은행, 하나은행 개인투자자 금액 중 65세 이상 고령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45.68%다.

우리은행은 19일 기준 DLS 연계 DLF 판매잔액이 1238억원으로 이 중 개인투자자 잔액은 934억원이다. 하나은행은 16일 기준 3760억원 중 개인투자자 잔액은 3488억원이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3일부터 우리은행을 시작으로 합동검사에 착수한 상태다. 특히 불완전판매 여부를 중점적으로 보고 있다.

윤석헌닫기윤석헌기사 모아보기 금감원장은 지난 22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행사 후 기자와 만나 "금융회사가 수익창출을 위해 소비자 위험을 전가하지는 않았는지 우려된다"며 "설명이 적절하게 이뤄지지 않았을 가능성을 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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