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 디셈버운용 로보어드바이저 ‘핀트’ iOS 베타버전 출시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5-25 22:00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 행사 장 내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부스 일부./사진=한아란 기자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 행사 장 내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부스 일부./사진=한아란 기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이하 디셈버운용)이 모바일 투자일임 서비스 핀트(Fint) 애플 운영체제(iOS)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

디셈버운용은 지난 23일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에 맞춰 핀트 iOS 베타 버전을 출시해 애플 아이폰 유저를 위한 서비스에도 시동을 걸었다고 밝혔다.

iOS 베타 버전은 구글 안드로이드에서 제공되던 기존 핀트 서비스의 모의투자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디셈버운용은 iOS에 적합한 보안 안전성 등을 검증한 후 실계좌 투자를 포함한 정식 서비스를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다.

앞서 디셈버운용은 지난달 17일 로보어드바이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APP)을 통한 비대면 투자일임 서비스 핀트를 출시했다.

핀트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투자에 대한 판단과 자산 리밸런싱 등을 자동으로 진행한다. 고객이 투자 성향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로보어드바이저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자산을 운용하는 식이다.

투자자는 우선 원화 투자상품과 달러 투자상품 중에서 선택 가입할 수 있다. 원화 투자상품은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상장지수펀드(ETF)를, 달러 투자상품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된 ETF를 중심으로 자산을 배분한다.

이후 투자자가 요구사항을 설정하면 운용지시가 다양한 형태의 선택 옵션으로 제공돼 직접 수만 가지의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다.

개인 투자 성향을 공격투자형·성장투자형·균형투자형·안정투자형·안정형 등 다섯 가지 중에서 선택하고, 성향 내에서 위험 회피 정도를 1부터 10까지로 조절하면 된다. 신흥국 비중과 매매빈도도 개인에게 맞게 설정할 수 있다.

핀트는 20만원부터 포트폴리오 투자가 가능하다. 선취수수료는 없으며 수익이 날 경우에만 수익금에 대해 9.5%를 받는다.

디셈버운용 측은 “가입자 증가 추세에 발맞춰 맞춤형 금융서비스의 혁신성 개선과 보다 향상된 보안 수준을 갖춰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핀트 출시 이후 누적 가입자 수는 현재 800명을 기록했다.

디셈버운용은 지난 2013년 8월에 설립된 정보기술(IT) 기반 자산운용사다. 현재 엔진 로직 개발 8명, 플랫폼·서비스 개발 12명을 비롯한 총 3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디셈버운용은 지난 24일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 부대행사 ‘핀테크 어워즈’에서 성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핀테크 어워즈는 핀테크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 대해 시상하는 행사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직원이 카메라 들자 고객이 모였다…한양증권 유튜브의 실험 증권사 유튜브 채널의 경쟁 방식이 달라지고 있다. 투자전략과 시장 전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임직원의 실제 업무와 일상을 콘텐츠로 제작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는 방식이다. 한양증권은 임직원이 직접 출연하고 콘텐츠 기획·제작에도 참여하는 방식으로 유튜브 채널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4일 한양증권은 공식 유튜브 채널 'HY 한양증권'의 구독자가 개설 1년 만에 1만명을 넘어 현재 1만23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채널의 대표 콘텐츠는 임직원 직무 브이로그 시리즈 '한양人'이다. 지난 9월 21일 공개한 '16년 차 PB의 하루' 편은 공개 이후 조회수 34만회, 댓글 171개를 기록했다. 여의도PWM센터 권충현 이사의 하루를 따라가며 2 이찬진 금감원장 "해킹 사고 CEO 책임 엄중히 물을 것"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잇단 금융권 해킹 사고에 대해 CEO(최고경영자) 등 경영진 책임을 엄중히 묻겠다는 제재 방침을 강조했다.또, 보안 취약으로 해킹 사고가 발생한 경우 징벌적 과징금을 부과하는 개정 입법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게 협조할 방침이다.전금법 미적용사로 번진 해킹사고 금감원은 이찬진 원장이 지난 3일 임원회의에서 최근 금융권 해킹사고와 관련 업권 별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IT 보안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해킹사고가 전통 금융사뿐만 아니라, 전자금융거래법 미적용사로 전방위 확대되고 있는 데 대해 경계했다.가상자산사업자,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자 등에서는 대비 태세가 더욱 시급하다고 짚었다.대형 증권 3 신호철號 카카오페이증권, 3분기 영업익 157억원…"고객 기반 지속 확대"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카카오페이증권(대표 신호철)의 올해 3분기 개별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다만 국내외 주식 거래 둔화와 환율 변동성 확대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은 크게 감소했다.주식 거래대금 감소 여파…분기 실적 주춤카카오페이는 3일 자회사 카카오페이증권의 2026년 3분기 개별 영업이익이 15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했지만, 전분기보다는 60% 감소한 수치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이 이미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섰지만, 3분기에는 주식 거래대금 감소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둔화했다. 같은 기간 매출(영업수익)은 746억원을 기록했다.다만 서비스 다변화에 힘입어 고객 기반과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