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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슈펜·마리몬드' 캠페인 론칭...배우 진세연 재능기부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3-29 09:58

학대피해아동 돕는 착한 캠페인...굿네이버스 기부
30일 성수동 마리몬드 라운지서 프리 오픈 행사

이랜드, '슈펜·마리몬드' 캠페인 론칭...배우 진세연 재능기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이랜드리테일이 전개하는 아시아 최초 슈즈 SPA 브랜드 슈펜이 인권을 위해 행동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리몬드와 손잡고 학대피해아동을 돕는 캠페인을 론칭한다.

마리몬드는 인권이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고자 상품의 디자인에 메시지를 담아내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브랜드이다. 영업이익의 50% 이상을 기부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으며, 현재 누적 기부금 22억원을 달성 중이다.

최근 5년동안 전국아동학대 발생 건수(1만1715건)와 가정폭력 검거 건수(4만5614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피해 아동에 대한 적절한 보호와 자원이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 시점에서 슈펜과 마리몬드가 협업 캠페인을 통해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하기로 했다.

캠페인의 슬로건 “Draw a dream”은 슈펜과 마리몬드의 컬래버레이션 상품의 수익 일부를 통해 학대피해아동들의 꿈을 함께 그려간다는 의미로, 아이들이 직접 그린 이미지가 삽입된 상품들도 출시하여 장기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해당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출시 후 판매될 때마다 슈펜과 마리몬드의 기부금만큼 이랜드재단의 추가 기부금이 적립되어 학대피해아동들을 돕는 굿네이버스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오는 30일 11시50분부터 슈펜은 성수동 마리몬드 라운지에서 캠페인의 홍보모델인 배우 진세연과 함께 캠페인 프리 오픈 행사를 진행한다. 평소 굿네이버스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등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관심과 선행을 지속해오던 배우 진세연은 일체의 초상권 비용 등을 받지 않고, 재능기부 차원에서 동참하기로 했다.

행사 현장(성수동 마리몬드 라운지)에서는 4월 출시 예정인 여성화, 우산, 에코백, 볼 캡 등 23종의 슈펜과 마리몬드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행사를 기념하여 당일 방문 고객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마리몬드 라운지의 전 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총 23종의 슈펜과 마리몬드 컬래버레이션 상품도 20%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 주문할 수 있고 출시 후에 무료로 배송 받을 수 있다.

특히 당일 아침 선착순 고객 10명에게는 슈펜이 준비한 10만원 상당의 상품으로 구성된 럭키백을 배우 진세연이 직접 전달하며 고객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슈펜 관계자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평화롭고 폭력에서 자유로운 세상을 선물해주기 위해 기획한 것”이라며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고객들과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영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랜드리테일이 전개하는 슈펜과 마리몬드의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오는 4월19일부터 슈펜 홈대점을 비롯한 20개 매장과 슈펜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발매된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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