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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식 금감원장, 16일 저축은행 CEO와 만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4-11 18:50 최종수정 : 2018-04-12 16:17

대출금리 인하·서민금융 역할 당부 전망

김기식 금감원장, 16일 저축은행 CEO와 만난다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김기식닫기김기식기사 모아보기 금융감독원장이 16일 저축은행 CEO들과 첫 간담회를 가진다. 김기식 금감원장이 '소비자 보호'를 강조하고 있는 만큼 고금리 대출 자제 등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기식 금감원장은 16일 저축은행 CEO들과 간담회를 가진다.

금감원 관계자는 "원장님이 취임하시고 나서 저축은행 업계 CEO들과 상견례 차원에서 자리를 마련하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원장은 정무위 시절부터 대부업법 상 최고금리 인하를 적극 추진한 만큼 저축은행 업계 CEO들에게 고금리 대출 자제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2금융권에 금융감독원 요청에 따라 최고금리 인하 전 성실상환자에 한해 소급 적용을 요청한 만큼 김 원장이 저축은행 업계에 이에 대해 적극적인 주문을 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기식 원장은 지난 6일 취임 전 주말 업무보고에서 대부업 계열 저축은행 대부자산 감축을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 저축은행 금리 산정체계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확인하라는 지침을 내린 바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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