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대한해운, ‘금융∙재무∙기획 전문가’ 이동수 신임 대표이사 취임
SM그룹(회장 우오현)의 해운부문 계열사 대한해운은 5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이동수 그룹 재무실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출신인 이동수 신임 대표는 광주은행에서 40년간 근무...
2025-09-05 금요일 | 주현태 기자
SM그룹 티케이케미칼 "올해 흑자전환·무차입 경영 달성 다짐"
SM그룹(회장 우오현)의 제조부문 계열사 티케이케미칼이 흑자전환과 무차입 경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티케이케미칼 이동수 대표이사는 지난달 31일서울 강서구 마곡동 SM R&D센터에...
2025-04-02 수요일 | 주현태 기자
SM그룹 티케이케미칼, 서울 강서구에 기부금 전달…연말 나눔 실천
SM그룹(회장 우오현)의 제조부문 계열사 티케이케미칼이 연말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고자 서울 강서구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티케이케미칼은 지난 26일 서울 강서구청 구청장실에서 이동수 대표이사와 진교훈...
2024-12-27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오늘(21일) 매각 입찰 공고 마감 HMM, 인수 후보군의 현황은?
산업은행·해양진흥공사가 추진 중인 HMM(대표 김경배) 매각 입찰공고가 오늘(21일) 오후 5시에 마감된다. 공고 마감이 임박한 가운데 몸값 5조 원이 넘는 HMM의 유력 후보군으로 떠오른 SM·LX·하림·동원그룹의 올...
2023-08-2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차기 신용정보협회장 공모 오늘 마감…박재식·이해선·김병기 하마평
제5대 신용정보협회장 선임을 위한 공모가 22일 마감된다. 현재까지 한 명이 지원을 완료했으며 자천타천으로 하마평에 오른 인사는 3~4명에 이른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임기가 만료된 김근수 현 신용...
2022-08-22 월요일 | 신혜주 기자
SM그룹, 본부·건설·해운·제조서비스 부문 신입·경력 채용
SM그룹(회장 우오현)이 그룹본부와 해운·건설·제조 서비스 등 5개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한다. 9일 SM그룹은 이번 채용그룹본부에서는 감사(건축, 해운·서비스, 제조, 재무개선)분야 과장~부장급 경...
2022-08-09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우오현 SM그룹 회장, 계열사에 윤리규범 강화∙ 책임경영 강조
SM그룹(회장 우오현)은 그룹 사장단 회의를 갖고 그룹 차원의 윤리규범 강화와 준법경영을 강조하고 나섰다. 20일 SM그룹에 따르면 우오현 회장은 최근 진행된 회의에서 “임직원의 윤리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공정하...
2022-07-20 수요일 | 권혁기 기자
SM그룹 티케이케미칼, 1Q 영업익 225억·전년比 197%↑…“페트칩 가격 강세 영향”
SM그룹(회장 우오현) 티케이케미칼이 1000억원 이상 순이익을 3분기 연속 달성했다.티케이케미칼은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2018억원, 영업이익 225억원, 분기순이익 1168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
2022-05-17 화요일 | 김관주 기자
SM그룹, 5~6월 신입·경력 인재 채용
SM그룹(회장 우오현)이 그룹본부와 해운 제조 레저부문에 걸쳐 신입·경력사원 채용에 나섰다. 13일 SM그룹에 따르면 그룹본부에서는 주거·호텔인테리어(회원제 골프장 유경험자 및 기획·마케팅 경력 필수), 상품기...
2022-05-13 금요일 | 권혁기 기자
SM그룹 티케이케미칼, ‘보틀 페트’칩 발판 호실적 노린다
SM그룹(회장 우오현) 티케이케미칼(대표이사 이태우)가 올해 보틀 페트(BOTTLE PET)칩을 발판으로 호실적을 노리고 있다. 최근 해외 화학전문 리포트 자료에 따르면 보틀용 페트칩 가격이 올해에도 꾸준히 상승할 전...
2022-04-20 수요일 | 권혁기 기자
SM그룹 대한해운LNG, 세계 최대 LNG 벙커링선 출항
SM그룹(회장 우오현) 해운부문 계열사인 대한해운LNG가 최근 현대미포조선으로부터 LNG 벙커링선 ‘K.LOTUS'호를 인도받아 첫 출항에 나섰다. 21일 대한해운엘엔지에 따르면 K.LOTUS호는 옵션행사 시 최장 7년 동안 ...
2022-03-21 월요일 | 김관주 기자
편의점에서 부산 우체국까지…SM하이플러스, 하이패스카드 구매망 ‘확대’
SM그룹(회장 우오현) 서비스부문 계열사인 SM하이플러스가 하이패스 보급 확대와 국민 편의 제공을 위해 하이패스카드 구매망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나섰다.SM하이플러스는 최근 부산지역 우체국에서도 하이패스카드를...
2022-03-04 금요일 | 김관주 기자
[2021 실적]티케이케미칼, 영업익 649억…“연간 최대 실적 달성”
SM그룹 티케이케미칼이 지난해 영업이익 649억원 기록하며 2011년 상장 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15일 티케이케미칼은 잠정공시를 통해 2021년 연결기준 매출액 6939억원, 영업이익 64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2-02-15 화요일 | 김관주 기자
동아건설산업, 중대재해 제로 선포…‘안전경영 혁신’ 결의
SM그룹(회장 우오현) 건설부문 계열사인 동아건설산업 임직원들이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경영 혁신을 위한 '중대재해 제로(ZERO) 선포식'을 갖고 결의를 다졌다.17일 동아건설산업에 따르면 지난 13일 진행한 선포식은...
2022-01-17 월요일 | 김관주 기자
SM그룹, 건설·해운·제조부문 신입·경력사원 채용
SM그룹(회장 우오현)이 건설·해운·제조부문에서 계열사별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12일 SM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채용에서는 건설부문 삼환기업에서 기술직 토목 건축 기계 안전분야의 신입사원과 건축·부...
2022-01-12 수요일 | 권혁기 기자
SM그룹 계열사, 설맞이 '희망 2022 나눔캠페인' 동참
SM그룹(회장 우오현)은 10일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개최된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사랑의 떡국용 떡(1000kg)’을 전달했다. 이날 나눔행사에는 SM그룹 계열사인 티케이케미칼, 삼라, 남선알...
2022-01-1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SM티케이케미칼, 터치센서 전문기업 ‘이엔에이치’ 흡수 합병
SM그룹(회장 우오현) 제조부문 계열사인 SM티케이케미칼(대표이사 김병기)이 공시를 통해 이엔에이치와의 합병을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합병은 티케이케미칼이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와의 합병으로 신주발...
2021-12-22 수요일 | 김관주 기자
SM그룹 티케이케미칼, ‘보틀용 PET칩’ 마진 스프레드 확대…“수익 극대화”
최근 해외 화학 전문 리포트 자료에 따르면 보틀(BOTTLE)용 PET칩 마진 스프레드 상승이 심상치 않다.14일 중국 CCF그룹 리포트에 고시된 가격은 1040달러로 연초 대비 40% 가까이 가격이 급등했다. 이는 중국의 에너...
2021-12-14 화요일 | 김관주 기자
김병기 SM티케이케미칼 대표, ‘책임경영’ 위해 자사주 2만주 매수
SM그룹(우오현 회장) 제조부문 계열사인 SM티케이케미칼이 공시를 통해 김병기 대표이사가 티케이케미칼 보통주 2만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일 밝혔다. 김병기 부회장은 지난 7월 23일 SM티케이케미칼 대표이사로 취임...
2021-12-01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우오현 SM그룹 회장, 경상북도에 1억원 쾌척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18일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 1억원을 경상북도에 쾌척했다.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은 경상북도가 ‘경북형 민생 살리기’ 대책의 하나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 중인 자율...
2021-11-18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주가, 회사 가치 수렴할 것”…SM티케이케미칼, 3Q 자기자본 전년比 110%↑
SM그룹(우오현 회장) 티케이케미칼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자기자본이 부채를 넘어서며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됐다. 또한 분기순이익은 창사 이래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15일 SM티케이케미칼 공시 보고서에...
2021-11-15 월요일 | 김관주 기자
SM그룹 티케이케미칼, 3분기 순익 1425억원…창사 이래 최대 실적 재경신
SM그룹(회장 우오현) 제조부문 계열사인 티케이케미칼은 8일 잠정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852억원, 영업이익 152억원, 분기순이익 142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805억원이...
2021-11-1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SM그룹 대한해운, 고위험도군 해상직원 ‘집중 관리’…안전관리 강화
SM그룹(우오현 회장) 해운부문 계열사인 대한해운이 장기간 승선과 직무 스트레스 등으로 피로가 누적된 선원들에게 심리치료를 제공한다. 대한해운은 심리치료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를 고용해 대면 상담과 메신저...
2021-11-08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