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저축은행중앙회장에 오화경 현 회장 당선(상보)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2·3대 회장직을 역임한 최병일 전 회장 이후 36년만의 연임 사례다. 오 회장은 이날부터 3년간 저축은행중앙회를 더 이끌게 됐다. 오화경 회장은 오늘(31일) 서울 은행...
2025-03-31 월요일 | 김다민 기자
[인터뷰]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PF 부실 정리 등 현안 산적…지역 여신 비율 조정 등 업계 목소리 전달할 것"
"현재 저축은행 업계는 자산건전성의 안정화, 미래 먹거리 확보, 예보료 인하, M&A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있습니다. 저축은행이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소명감을 가지고 저축은행의 조속...
2025-03-29 토요일 | 김다민 기자
저축은행, 2년간 M&A 문턱 낮춘다..."신속한 시장자율 구조조정 촉진 목표"
금융당국이 저축은행의 신속한 시장자율 구조조정 유도를 위해 M&A 기준을 완화를 결정했다. 또한, 부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를 위해 PF 정상화 공동펀드 조성과 저축은행 전문 부실채권(NPL) 관리회사...
2025-03-20 목요일 | 김다민 기자
저축은행, 온투업 연계투자 본격 활성화...중저신용자 금융공급 확대 MOU [금융 협약]
저축은행중앙회(회장 오화경, 이하 중앙회)가 온투업연계대출상품에 대한 연계투자를 위해 5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사(이하 온투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저축은행과 온투사 간의 원활한...
2025-03-19 수요일 | 김다민 기자
저축은행중앙회, 이달 31일 차기 회장 선출...후보 접수 시작 [막오른 20대 저축은행중앙회장 선발전 (4)]
저축은행중앙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선출을 위한 공고를 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고 7일 밝혔다.제20대 중앙회장은 중앙회 정관에 따라 이달 31일에 개최되는 총회에서 선출된다. ...
2025-03-07 금요일 | 김다민 기자
저축은행중앙회 회추위 구성…4월 초 차기 회장 윤곽 [막오른 20대 저축은행중앙회장 선발전 (3)]
저축은행중앙회가 지난 20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회장후보추천위원회와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오리무중이던 차기 저축은행중앙회장이 4월 초에는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
2025-02-26 수요일 | 김다민 기자
민 vs 관 구도 이어진 역대 저축은행중앙회장 선거, 예보료 인하엔 출신 불문 속수무책 [막오른 20대 저축은행중앙회장 선발전 (2)]
저축은행중앙회장 자리는 금융당국과의 소통에 유리한 관 출신과 저축은행 업계 이해도가 높은 민간 출신 경쟁 구도가 지속됐다. 민간 출신은 업권 상황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공감을 통해 어려움을 빠르게 파악한다...
2024-12-28 토요일 | 김다민 기자
부동산PF·부실저축은행 현안 산적한데…선거 일정 ‘불투명’ [막오른 20대 저축은행중앙회장 선발전 (1)]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의 임기 만료가 내년 2월에 예정돼 있어 20대 회장 자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임기가 2개월가량 남은 지금까지도 명확한 선거 일정은 나오지 않고 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
2024-12-27 금요일 | 김다민 기자
정민식 하나저축은행 대표, 업황 악화에 3연임 가능성 ‘물음표’ [하나금융 CEO 인선 레이스]
정민식 하나저축은행 대표가 이번 하나금융그룹의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승계 절차에서 3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정 대표는 지난 2022년 취임 후 고금리 속 실적 부진을 면치 못했으나, 창구 디지털화, 상생금...
2024-09-25 수요일 | 김다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