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창립 30주년 기념식…뤄젠룽 사장 '위기극복 DNA' 강조
오는 20일 창립 30주년을 맞는 동양생명(대표이사 뤄젠룽)이 18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창립기념행사를 갖고, 새 30년에 대한 포부를 함께 다졌다. 임직원, 설계사, 고객 등 150여명이 참석...
2019-04-1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롯데카드-롯데손해보험 본입찰 오늘(19일) 마감...인수후보들 막판 눈치싸움
롯데그룹이 금융 계열사들을 포기하면서 매물로 내놓은 롯데카드와 롯데손해보험 매각 본입찰이 오늘(19일) 오후 3시경 마감된다. 올해 초 진행됐던 예비입찰과 숏리스트 선정을 통해 롯데카드에는 한화그룹과 ...
2019-04-1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화재, 교육부와 장애공감 교육∙문화 확산 위한 MOU 체결
삼성화재(사장 최영무)는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와 장애공감 교육∙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19일 밝혔다. 장애학생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2019-04-1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대리점협회, 회원사 대상 자체 순회교육 실시…보험 신뢰도 높인다
한국보험대리점협회(회장 강길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보험대리점 신뢰도 제고 및 보험소비자 권익강화를 위한 ‘2019년 회원사 대상 자체 순회교육’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자체 순회교육은 회원사 대상으로 보험...
2019-04-1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늙어가는 한국, 위기의 보험업②] 고령층 교통사고 증가,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
[대한민국은 2017년부터 65세 이상의 인구가 전체 인구의 14.2%를 차지하면서 더 이상 고령화 사회이라 부를 수 없는 고령 사회로 진입했다. 생산가능인구의 감소는 전반적인 경제의 침체를 초래한 것은 물론, 시장 ...
2019-04-1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생명보험재단, 강원 정선군에서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식 진행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18일(목) 강원도 정선군에서 농약 음독자살 예방을 위한 농약안전보관함 373개를 전달하고 생명지킴이를 임명하는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2019-04-1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교보생명, 천편일률적 연도대상 타파한 '이색 시상식' 눈길
“‘2019 고객보장대상’의 올해 대상 수상자는 없습니다.” 시상식을 진행하는 아나운서의 멘트에 장내가 술렁였다. 18일 충남 천안 교보생명 계성원(연수원)에서 열린 ‘2019 고객보장대상’ 시상식은 여느 보...
2019-04-1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롯데손해보험, 숭례문 환경미화 봉사활동 전개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김현수)은 지난 17일 국보 제1호 숭례문에서 샤롯데봉사단원 30여명이 참여하여 ‘숭례문 환경 봉사’를 진행했다. ‘숭례문 환경 봉사’ 는 롯데손해보험과 문화재청 숭례문관리소가 20...
2019-04-1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생명보험협회, 임직원 공동으로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 지원 성금 전달
생명보험협회(회장 신용길)는 4월 18일(목)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일대의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재해성금 1529만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였다. 해당 성금은 피해를 입은 주민들...
2019-04-1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KB손보, 금융업계 최초 선진국형 요양시설 'KB골든라이프케어 위례빌리지' 오픈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의 요양사업 자회사인 KB골든라이프케어가 18일, 서울 송파구 위례동에 금융업계 최초의 선진국형 요양시설인 ‘위례빌리지’를 오픈하고 개소식을 진행했다. KB골든라이...
2019-04-1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지난해 월급 오른 직장인 876만 명, 건강보험료 평균 14만8000원씩 더 낸다
지난해 승진 등으로 보수가 오른 직장인 876만 명이 작년분 건강보험료로 평균 14만8000원을 더 내야 할 전망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보수변동에 따른 보험료 정산금액을 확정해 17일 사업장에 통보했다...
2019-04-1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 4월 개정된 경험생명표 맞춰 보장성 보험금 늘려준다
삼성생명이 4월 개정된 경험생명표에 맞춰, 일부 보장성 상품의 보험료 인하에 따른 고객 이익보호를 위한 '보장금액 증액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보장금액 증액서비스'는 실시하는 까닭은 지난...
2019-04-1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흥국생명,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임직원 교육 실시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대표이사 조병익)은 18일, 본사 지하 2층 씨네큐브 대강당에서 고객중심의 정도경영 선포에 따른 소비자보호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조병익 대표를 포함한 최고고객책임자...
2019-04-1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오렌지라이프 '애자일' 조직 도입 1년…"업무효율 올리고, 워라밸 살리고"
오렌지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정문국)가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도입한 ‘애자일 조직’이 4월로 출범 1주년을 맞이했다. 오렌지라이프는 작년 4월 고객 행동 흐름을 기준으로 애자일 조직을 구축하고, 본사 직원 500여...
2019-04-1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KDB생명, 척추질환·디스크 진단 보장 보험 신상품 출시
KDB생명(사장 정재욱)은 업계 최초로 근·골격계 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한 척추질환의 사전예방부터 주요 척추질환의 진단, 입원, 수술, 한방외래 및 장해로 인한 생활비 지급까지 체계적인 보장 설계가 가능한 ‘(무...
2019-04-1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DB손해보험-인바이유, 모바일 일반보험 판매 활성화 위한 MOU 체결
국내 최초 크라우드 보험 서비스 플랫폼 인바이유가 DB손해보험과 전략적 사업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모바일 판매 일반보험 활성화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황성범 인바이유 대표와 김창훈 DB손해보...
2019-04-1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한생명, 고객 보험 통합관리체계 '따뜻한 행복 서비스 2.0' 개시
신한생명(대표 성대규)은 보험을 가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객 통합관리체계 기반의 계약유지 관리 서비스인 ‘따뜻한 행복 서비스 2.0’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따뜻한 행복 서비스’는 지난 2013년부...
2019-04-1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화재, '2019년 고객만족대상 & AMC' 시상식 개최
삼성화재(사장 최영무)는 17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임직원과 RC(Risk Consultant, 보험설계사) 등 1,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고객만족대상 & AMC'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25회를 맞은 삼성화재...
2019-04-1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연수원 본사 이전 당분간 연기…“현실적 어려움 있다”
국내 대표 보험 교육기관인 보험연수원(원장 정희수)이 종로구에 위치한 코리안리 빌딩으로의 본사 이전을 추진했으나, 현실적 어려움으로 당분간 이전이 연기된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초 종로구에 위치한 코리...
2019-04-1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건보공단, '2019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5년 연속 대상 수상 쾌거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4월17(수)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5년 연속 ‘의료복지서비스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한민국 대...
2019-04-1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금감원 종합검사, 한화생명 이어 메리츠화재...즉시연금·사업비 증가 정조준
윤석헌 원장 취임 이후 4년 만에 부활한 금융감독원 종합검사의 보험업계 첫 타자로 생명보험사 가운데서는 한화생명, 손해보험사 가운데서는 메리츠화재가 확정됐다. 당초 금감원은 한화생명을 일찍이 확정한 ...
2019-04-1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위플랫파트너스, 보험-헬스케어 등 융합 콘텐츠로 설계사 역량강화 지원
인공지능, 빅데이터에 기반한 인슈어테크의 등장으로 보험설계사들이 위기를 맞고 있다지만, 소비자들의 의존도는 여전하다. 보험연구원에서 실시한 ‘2018년 보험 소비자 설문조사’에 따르면, 보험 가입 시 설계사...
2019-04-1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MG손보,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 얼리버드 이벤트 시행
MG손해보험의 다이렉트 채널인 ‘#JOY다이렉트’가 고객 성원에 힘입어 ‘얼리버드 이벤트’를 시행한다. 2019년 5월 이후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이 이 달 중 ‘JOY해외여행보험’에 미리 가입하면 보험료 5%를...
2019-04-1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