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연구원, 보험업계-학계 소통의 장 열었다…산학보험연구센터 설립
보험연구원(원장 안철경)이 보험업계와 학계의 소통을 강화하고 보험 관련 연구를 활성화하고자 산학보험연구센터를 설립하고, 10월 10일(목) 오후 4시 오픈식 및 기념세미나를 개최했다. 산학보험연구센터(한국...
2019-10-1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생명보험재단-대전 동구,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MOU 체결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10일(목) 대전광역시 동구청장실에서 황인호 대전광역시 동구청장,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남성 홀몸 어르신의 일상생...
2019-10-1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금융위, IFRS17 대비 보험사 책임준비금 부담 줄인다…재무건전성 준비금 신설
금융당국이 보험업계의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에 대비해 보험업계에 가해지는 지나친 책임준비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일정연기 및 재무건전성 준비금 신설 등의 방안 마련에 나섰다. 금융위원회는 10일(목...
2019-10-1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2019 국감] 성일종 의원 “자동차보험 대체부품 유명무실, 특약 이용 20개월간 15건뿐”
자동차를 수리할 때 순정부품이 아닌 대체부품을 사용하면 순정부품 가격의 25%를 고객에게 현금으로 환급해주는 일명 ‘대체부품 특약’이 출시 1년 8개월이 지나도록 15건에 그치는 사용건수로 유명무실한 상품이 ...
2019-10-1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료만 월 60만 원 오토바이 보험, 이륜차 사고 급증에 보험료 인하도 어려워
배달서비스 시장의 급성장과 함께 오토바이를 비롯한 이륜차 이용도 함께 늘었지만, 이들을 위한 이륜차보험은 월 수 십만 원을 호가하는 비싼 보험료로 인해 좀처럼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
2019-10-1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보맵, 동물등록번호 없이도 가입 가능한 비대면 '간편 반려견보험' 선보인다
인슈어테크 기업 보맵㈜(대표 류준우)이 반려동물 1000만 시대를 맞아 반려견을 위한 비대면 간편보험을 선보였다. 보맵의 반려견보험은 당장 동물등록번호가 없어도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보험시장에는 처음 출...
2019-10-1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굿리치, 하정우와 함께하는 신규 TV광고 공개…보험금 간편청구 기능 강조
통합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리치플래닛 운영, 대표 남상우)는 ‘영수증만 찍으면 보험금 청구끝’ 이라는 보험금 간편 청구 메시지를 중심으로 신규 TV 광고 ‘청구전화’편을 선보인다. 굿리치는 지난 2018년...
2019-10-1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연수원, 보험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한 실무교육 신설
보험연수원(원장 정희수)이 보험업계 소비자보호 관련업무 담당자(예정자)의 실무역량 강화를 지원하고자, 집합교육 형태의 「보험소비자보호 실무과정」(15시간)을 신규 개발, 오는 11월 19일(화)부터 20일(수)까지...
2019-10-0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자동차공제 보상서비스 역량 강화교육 실시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원장 박종화, 이하 ‘진흥원’)은 오는 10월 8일(화), 10일(목), 15일(화) 3회에 걸쳐 서울, 경기, 인천지역의 6개 자동차공제조합의 보상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자동차공제 보상서비스 역량 강...
2019-10-0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2019 국감] 전재수 의원 “치매보험 대리청구인 제도 이용률 6.3%…의무기입 마련돼야”
치매 환자들의 인지능력을 고려해 대리인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하는 제도인 치매보험 대리청구인 제도가 낮은 이용률로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부...
2019-10-0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2019 국감] 김성원 의원 "찾아가지 않은 만기보험금 1조 8,307억원…적극적 환급방안 필요"
국회 정무위원회 김성원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기 동두천‧연천)이 금융감독원‧생명보험‧손해보험회사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 만기보험금 미지급 관련 현황’ 자료에 따르면, 보험 만료 이후에도 찾아가지 않은...
2019-10-0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생명보험재단, 출산환경 개선사업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앞장
10월 10일은 ‘임산부의 날’이다.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05년 ‘모자보건법’에 의해 제정된 날로,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
2019-10-0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2019 국감] 제윤경 의원 “생·손보 연금보험 상품 1,028개 중 57%, 마이너스 수익률”
국내 보험사들이 판매해온 1028개의 연금보험, 연금저축상품 가운데 57%에 해당하는 상품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회 정무위원회 제윤경(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생명보험협회, 손해보...
2019-10-0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내년 보험업 성장률 '0%'·4년 연속 역성장 전망…중장기적 관점 경영 필요성 대두
고령화로 인한 시장 정체, 미중 무역분쟁 등 경기 불확실성의 지속 등으로 인해 보험업계의 수익성은 내년에도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이다. 보험연구원(원장 안철경)은 8일(화) 오전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제 46회 ...
2019-10-0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국민 10명 중 7명 "감기 등 경증질환으로 대형병원 이용하면 추가비용 부담해야"
국민 10명 중 7명이 감기와 같은 경증질환자가 대학병원을 이용할 때 추가적인 비용을 부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응답을 내놓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리서치에 의뢰...
2019-10-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당정청 자영업자·특수고용직 산재보험 확대에도 보험설계사는 90%가 ‘미가입’
당정청이 오늘(7일) 1인 자영업자와 방문판매원, 화물차주 등 특수고용직들의 산재보험 가입 문턱을 낮춰, 내년부터는 모든 자영업자가 산재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길을 마련하기로 했다. 그러나 같은 특수고...
2019-10-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동양생명, 고객이 원하는 보장으로 자유롭게 직접 설계 가능한 신상품 출시
동양생명(대표이사 뤄젠룽)이 7일 고객이 원하는 보장을 자유롭게 설계해 맞춤형 보장을 제공하는 ‘(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보장보험’을 출시했다. ‘(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보장보험’은 보장내용과 금액이 확...
2019-10-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AIA그룹,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발표 ‘전세계 20대 혁신기업’ 등극…헬스케어 혁신 앞장
AIA그룹이 최근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BR)를 통해 발표된 보고서에서 ‘전세계 20대 혁신기업(The Transformation 20)’ 반열에 올랐다. AIA그룹은 AIA바이탈리티 서비스를 통해 단순 생명보험에서 한 단계 더 ...
2019-10-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2019 국감] 이태규 의원 “대부계열 저축은행 가계대출금리 20.4%…서민금융 취지 무색”
대부업체 계열 저축은행이 은행, 기업 등의 저축은행에 비해 평균 가계대출금리가 최대 11%p나 높아 사실상 ‘서민금융 지원’이라는 본분을 상실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태규 바른미래...
2019-10-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SBI저축은행, 친구 5명 모으면 금리 1% 올려주는 공유형 적금상품 출시…최대금리 3.5%
최근 연 2.0% 파킹통장(입출금통장)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사이다뱅크가 지인들과 함께 저축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공유형 적금상품 ‘인맥적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인맥적금’은...
2019-10-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태풍 만난 손보업계, 차보험 9월 손해율 100% 육박 전망...보험료 인상은 요원
태풍 프란시스코부터 시작해 링링, 다나스, 타파, 미탁에 이르기까지 올해 유난히 한반도를 덮치는 태풍이 많아지면서 손해보험업계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강한 바람과 폭우로 인해 자동차 피해가 늘어나면서...
2019-10-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하나생명, (무)유비케어 건강검진 안심보험 배타적사용권 6개월 획득
하나생명(대표이사 주재중)이 업계 최초로 건강검진에서 3대 만성질환인 이상지질혈증, 고혈압,당뇨의 질환의심 판정을 받았을 때, 2차 검진비용 등으로 활용 가능한 건강관리비를 지원하는 (무)유비케어 건강검진 안...
2019-10-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화재, 반려견보험 이어 다이렉트 반려묘보험 출시
삼성화재(사장 최영무)는 자사 다이렉트 사이트를 통해 반려묘보험 「애니펫」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반려묘의 입∙통원의료비 및 수술비, 사망위로금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순수보장성 일반...
2019-10-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