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인천공항 정비시설 격납고 구축한다
티웨이항공(대표 정홍근)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지난달 30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청사에서 ‘인천국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 항공기 정비시설(H2) 개발사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은 정홍근...
2025-01-06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샤롯데씨어터, '알라딘'·'킹키부츠' 등 뮤지컬 라인업 공개
뮤지컬 전용 극장 샤롯데씨어터가 2025년 작품 라인업을 6일 공개했다. 샤롯데씨어터는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겸비한 최고의 작품들을 엄선해 관객들을 맞을 채비를 완료했다. 특히 2025년 라인업은 감동적인...
2025-01-06 월요일 | 손원태 기자
농심, 창립 60주년 추억의 '농심라면' 재출시
농심(대표 이병학)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소비자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라면을 6일 재출시한다. 농심은 ‘형님 먼저, 아우 먼저’라는 광고 카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농심라면’을 오는 13일 선보인다. 197...
2025-01-06 월요일 | 손원태 기자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 "불닭 수출 1조, 건기식 등으로 사업 다각화"
삼양라운드스퀘어(부회장 김정수)가 올해 전략적 핵심방향으로 ‘핵심역량 강화’, ‘웰니스 & 헬스케어’, ‘시너지 기반의 사업다각화’를 설정, 그룹의 성장과 진화를 지속하겠다고 다짐했다. 삼양라운드스퀘...
2025-01-06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스타벅스, 설 기프트 예약 주문 받는다…한정판 보드게임도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손정현)가 설을 맞아 미리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공식 앱 내 온라인 스토어에서 ‘설 기프트 예약 주문’을 전개한다. 스타벅스는 예약 주문 기간 내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할인 ...
2025-01-06 월요일 | 손원태 기자
KGC인삼공사 정관장, 설 선물세트 할인 프로모션
KGC인삼공사(대표 안빈) 정관장이 예년보다 이른 설 명절을 앞두고, 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새해 건강은 정관장으로’ 행사를 진행하며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정관장은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다...
2025-01-06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창립 20주년’ 제주항공, 신뢰도 위기에 ‘LCC 1위’ 흔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1위 기업인 제주항공이 창사 20주년을 앞둔 시점에서, 대형 참사로 최대 위기를 맞았다. 모회사인 애경그룹까지 나서 수습에 나섰지만, 소비자들의 신뢰도 하락은 피할 수 없게 됐다. 더구나...
2025-01-06 월요일 | 손원태 기자
‘푸른 뱀의 해’ 제빵왕 허진수, K베이커리 글로벌 진출 ‘승승장구’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가 밝았다. SPC그룹 허영인 회장의 장남이자 오너 3세 허진수 파리크라상 사장도 ‘뱀띠’, 올해의 주인공 중 한 명이다. 그가 파리바게뜨를 주축으로 대내외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다...
2025-01-06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제주항공 "1~3월까지 일본·동남아 등 노선 1900편 감축"
제주항공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약 1900편에 해당하는 항공기 운항량을 줄이기로 했다. 송경훈 제주항공 경영지원본부장은 3일 오후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올해 1~3월 동계기간...
2025-01-03 금요일 | 손원태 기자
코웨이, KOTITI시험연구원과 '실내 오염물질 저감' 업무협약
코웨이(대표 서장원)와 KOTITI시험연구원(원장 이상락)이 ‘실내 공기 중 오염물질 저감’에 대한 업무 협약을 3일 체결했다. KOTITI시험연구원은 1961년 설립된 국내 최초 섬유시험연구기관이다. 소비재에 대한 연...
2025-01-03 금요일 | 손원태 기자
SPC그룹, 파리바게뜨 글로벌 조직 개편…할랄시장 공략
SPC그룹이 글로벌 사업 조직을 개편, 해외 사업 강화에 나선다. SPC그룹은 파리바게뜨의 글로벌 조직에 AMEA 본부(아시아태평양·중동·아프리카 본부Asia pacific, Middle East and Africa Division)를 신설한다...
2025-01-03 금요일 | 손원태 기자
경찰,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 출국 금지
경찰이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참사 관련,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의 출국 금지를 신청했다. 전남경찰청 수사본부는 지난달 31일 김이배 대표 등 제주항공 관계자 두 명을 출국 금지했다고 2일 밝혔...
2025-01-02 목요일 | 손원태 기자
주7일 배송 '매일 오네', CJ대한통운 '택배 1위' 자존심 지킬까
CJ대한통운이 쿠팡과의 물류 전쟁에서 택배 왕좌를 사수하기 위해 주7일 배송을 전격 개시한다. 쿠팡이 로켓배송으로 택배 시장을 빠르게 선점한 데 따른 맞불 성격이자 승부수로 보인다. CJ대한통운은 주7일 배송 외...
2025-01-02 목요일 | 손원태 기자
김윤 삼양그룹 회장 "스페셜티 사업으로 새로운 100년 맞을 것"
삼양그룹(회장 김윤)은 판교 디스커버리센터에서 새해 맞이 행사로 ‘2025년 삼양 NEW DAY CONNECT’를 2일 개최했다. 삼양 NEW DAY CONNECT는 삼양그룹이 올해부터 시무식 대신 진행하는 행사다. 새로운 100년을...
2025-01-02 목요일 | 손원태 기자
윤홍근 BBQ치킨 회장 "유지경성 자세로 대내외 불확실성 돌파"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 윤홍근 회장은 신년사에서 “국내외적인 불확실성의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는 ‘유지경성(有志竟成,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룰 수 있다)’의 자세로 세계 최고의 프랜차이즈 그룹으로...
2025-01-02 목요일 | 손원태 기자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 "제품 경쟁력 강화, 브랜드 M&A 추진"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은 “경쟁력 있는 최고의 제품을 개발하는 열정과 차별적 미래 가치를 만들어내는 몰입으로 LG생활건강의 저력을 입증하는 한 해를 만들자”라고 2일 밝혔다. 이 사장은 이날 사내 구성원...
2025-01-02 목요일 | 손원태 기자
hy, 프리미엄 녹용 '발휘 발효녹용정' 선봬
hy(대표 변경구)가 ‘발휘 발효녹용정(이하 발효녹용정)’을 2일 출시한다. 발효녹용정은 녹용천고, 더녹용, 녹용보감에 이어 hy가 선보이는 네 번째 프리미엄 녹용 제품이다. hy는 제품군 확장을 통해 소비자 선...
2025-01-02 목요일 | 손원태 기자
SK스토아, 설 연휴 앞둔 '다다익설' 프로모션 전개
SK스토아(대표 양맹석)는 설 연휴 쇼핑에 나서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 제공을 위해 ‘다다익설’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달 6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하는 이 행사는 새해를 맞아 할인 혜택과 함께 더 합...
2025-01-02 목요일 | 손원태 기자
시몬스, 새해맞이 신혼부부 '웨딩 프로모션' 개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2025년 새해 시작과 함께 결혼을 준비 중인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를 위한 ‘웨딩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혼수침대의 대명사’로 익히 알려진 시몬스 침대를 연초부터 특별한 혜택에 만...
2025-01-02 목요일 | 손원태 기자
CJ푸드빌, 인도네시아 청년까지 인재채용 나선 이유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 노력을 확대하며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CJ푸드빌은 ▲청년채용 ▲양성평등 ▲장애인 고용 확대 등 S(사회)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ESG 활동을 펼...
2024-12-31 화요일 | 손원태 기자
CJ그룹, 이웃사랑 나눔캠페인 성금 20억원 기탁
CJ그룹(회장 이재현)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억원을 기탁하며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1일 밝혔다. 성금은 소외 아동·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지원하기 위한 문화...
2024-12-31 화요일 | 손원태 기자
해태제과, 넷플릭스 '오징어게임2' 콜라보 '구운감자2' 출시
해태제과(대표 신정훈)가 넷플릭스와 협업해 <오징어 게임> 시즌2를 맛있게 즐기는 ‘구운감자 슬림 시즌2’를 30일 출시했다. <오징어 게임>의 시그니처 게임인 달고나 뽑기를 담은 <오징어 게...
2024-12-30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