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김성종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이사 내정자
김성종 우리은행 IT그룹장(부행장보)이 우리에프아이에스(FIS)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김성종 내정자는 현재 역임 중이 우리은행 IT그룹장과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를 겸직하게 된다.김성종 내정자는 1964년생으...
2020-12-18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에 김성종 우리은행 IT그룹장 내정
차기 우리에프아이에스(FIS) 대표이사에 김성종 우리은행 IT그룹장이 추천됐다. 우리은행 IT그룹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성종 신임 대표는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이사와 IT그룹장을 겸직하게 된다.우리금융지주는 18일...
2020-12-18 금요일 | 김경찬 기자
하나은행, 부동산 플랫폼 상생모델 구축 나서…통합 라이프 케어 사업 추진
하나은행이 주거와 관련된 통합 라이프 케어 서비스 발전을 위해 공동 연구와 사업을 추진하는 부동산 관련 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 발굴에 나선다.하나은행은 18일 두꺼비세상·아파트너와 부동산 플랫폼 상...
2020-12-18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은행, 소유 건물 임차인 임대료 3개월 면제·인하 결정
신한은행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사업장 운영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은행 소유 건물의 임차인을 대상으로 임대료를 면제하거나 감면한다고 18일 밝혔다.신한은행은 은행 소유 건물 임차인...
2020-12-18 금요일 | 김경찬 기자
BNK금융, 쏘카와 모빌리티 기반 혁신 플랫폼·상생모델 개발 추진
BNK금융그룹이 쏘카와 함께 금융역량과 모빌리티 기술력을 공유하고, 고객 중심의 혁신 플랫폼을 개발해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BNK금융은 18일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와 ‘금융·모빌리티 혁신 ...
2020-12-18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임성훈 DGB대구은행장, 한국세무회계학회 모범경영대상 수상
DGB대구은행은 18일 임성훈 DGB대구은행장이 한국세무회계학회 주최 제48차 동계학술발표대회에서 모범경영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세무회계학회는 창립27주년을 맞이하는 전국 규모의 세무회...
2020-12-18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캠코, 오는 21일부터 250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개찰결과 24일 발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와 주택 등 주거용 건물 44건을 포함한 250억원 규모의 물건 277건을 공매한다.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오는 23일 온비드를 통해...
2020-12-18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시중은행, 디지털자산 시장 진출…미래 먹거리 발굴 나서
시중은행들이 새로운 먹거리 발굴에 나서면서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과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디지털 중심의 언택트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보이면서 디지털자산 시장 선점에 나서고...
2020-12-18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기보, SK하이닉스 발굴 혁신스타트업 유니콘으로 ‘레벨업’ 지원
최근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주요 대기업이 사내벤처 육성과 분사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기술보증기금이 이를 뒷받침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기보는 지난 17일 SK하이닉스가 발굴...
2020-12-18 금요일 | 김경찬 기자
하나금융티아이, 그룹 디지털 솔루션 통합 브랜드 ‘1Q ON’ 런칭
하나금융그룹의 IT전문 관계사 하나금융티아이가 18일 그룹 디지털 솔루션 통합 브랜드 ‘1Q ON(원큐온)’을 런칭했다고 밝혔다.‘1Q ON’은 하나금융그룹이 보유한 금융 IT 솔루션과 오픈 API, RPA(로봇 프로세스 자...
2020-12-18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캠코, 3000억 규모 대출형 기업지원펀드 투자…자동차 부품산업 지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자동차 부품회사를 지원하기 위해 3000억원 규모의 주력산업 대출형 기업지원펀드(PDF)를 결성한다. 또한 1차로 완성차 1차 협력업체 6개사에 1170억원 규모 투자를 실행했다.대출형 사모펀...
2020-12-18 금요일 | 김경찬 기자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준정년 특별퇴직’ 실시…최대 ‘3년치 연봉+α’ 지급
최근 시중은행들이 퇴직금 규모를 늘리거나 대상자 범위를 넓혀 인력감축에 나서면서 하나은행도 임금피크와 준정년 특별퇴직을 실시해몸집 줄이기에 나선다.하나은행은 17일부터 22일까지 만 15년 이상 근무하고 만...
2020-12-17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금융, 그룹 경영관리부문 신설…부문장에 허영택 사장 신규 선임
신한금융그룹이 그룹의 기초체력 강화를 위해 ‘그룹 경영관리부문’을 신설하고, 부문장에 CEO급 인사인 허영택 신한캐피탈 사장을 부사장으로 신규 선임했다. 또한 그룹 ESG 경영에 속도를 내기 위해 ESG기획팀을 ...
2020-12-17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경영 안정 택한 신한금융…진옥동·임영진·성대규 2년 연임 결정
신한금융그룹이 경영 안정에 힘을 싣는 그룹 자회사 CEO(최고경영자) 인사를 단행했다.진옥동 신한은행장과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모두 2년 연임에 성공했다. 이어 신한캐피탈 신임 대표이사 ...
2020-12-17 목요일 | 김경찬 기자
BNK경남은행, NC다이노스 박민우·구창모 선수와 언택트 팬미팅 행사 진행
BNK경남은행이 NC다이노스 박민우 선수, 구창모 선수와 함께 찐팬들이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언택트 팬미팅 행사는 실시간 중계를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한때 동시접속자수가 500여 명을 넘기면서...
2020-12-17 목요일 | 김경찬 기자
DGB대구은행, 기업뱅킹 전면 개편…비대면 서비스 강화
DGB대구은행이 17일 언택트 시대 급변하는 디지털환경에 맞춰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는 등 기업 인터넷·모바일뱅킹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에서는 기업경영지원 강화와 고객만족도 향상을...
2020-12-17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보안원 “금융보안 중요성 증가…AI 거버넌스 체계도 구축해야”
금융보안원이 마이데이터 산업 등 금융산업이 개방되고, 경쟁이 본격화 됨에 따라 금융보안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AI 위험 통제를 위해 AI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금융보안원은...
2020-12-17 목요일 | 김경찬 기자
BNK금융, 내년에도 착한 임대인 운동 이어가…소상공인 임대료 50% 감면
BNK금융그룹이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과 나눔 경영 실천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착한 임대인 운동’을 2021년에도 이어간다.BNK금융은 지난 3월부터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해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지...
2020-12-17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은행, 온라인 다이렉트 수출보증대출 출시…비대면 프로세스 적용
신한은행이 17일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함께 은행권 최초 법인 비대면 대출 신규 프로세스를 적용한 ‘신한 온라인 다이렉트 수출보증대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신한 온라인 다이렉트 수출보증대출’은 은행권 최초...
2020-12-17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캠코, 내년 코로나 국난 극복 종합지원체계 구축…경제 활력 회복 총력
문성유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이 “내년에 ‘코로나 국난 극복을 위한 종합지원체계’를 구축해 경제 활력 회복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또한 ‘코로나19 위기극복 위원회’를 설치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
2020-12-17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금감원, 첫 검사 받은 카카오뱅크에 리스크관리 체계 지적
금융감독원이 카카오뱅크에 유동성 위기 발생을 대비한 실효성 있는 비상조달계획을 마련할 것으로 권고했다. 또한 위기상황분석 체계가 일부 미흡하다는 지적과 함께 합리적 개선을 요구했다.금감원은 지난 7일 카카...
2020-12-17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카카오뱅크도 대출 조이기 나서…연말까지 마통 신규 대출 중단
최근 은행들이 연말 가계대출 총량관리에 나선 가운데 카카오뱅크도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마이너스통장 신규 대출을 중단한다.카카오뱅크는 오늘(17일) 오전 6시부터 오는 31일 연말까지 마이너스 통장대출 신규 신청...
2020-12-17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