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캐피탈, 창립 27주년 맞아 친환경 마스크 구입비 1000만원 기부
우리금융캐피탈이 창립 27주년을 맞이해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친환경 마스크 구입비로 1000만원을 전달하는 등 ESG 시대에 발맞춰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우리금융캐피탈은...
2021-02-21 일요일 | 김경찬 기자
저금리 기조 속 저축은행의 고금리 적금 상품 ‘눈길’
은행보다는 저축은행, 발품보다는 손품이 대접받는 시장으로 적금 상품을 꼽을 수 있다. 최근 저금리 기조로 ‘적금할 맛 안나는’ 시절이지만 안전한 목돈만들기 수단을 적금 상품이 꼽히며, 365일 내 손 안의 금융...
2021-02-20 토요일 | 김경찬 기자
아주IB투자, 성과 중심 인사 단행…80년대생 젊은 리더 발탁
아주IB투자가 지난해 사상 최고 실적 달성에 기인해 7명의 직원을 리더급으로 승진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성과 중심으로 인사를 실시했으며, 전부 1980년대생으로 젊은 인재를 발탁해 젊고 강한 조직을 만들겠다는 의...
2021-02-19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애큐온캐피탈, 1400억 규모 ESG채권 발행…A등급 캐피탈사 첫 발행
애큐온캐피탈이 19일 1400억원 규모의 ESG채권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국내 A등급 캐피탈사로는 처음으로 ESG 채권을 발행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1-02-19 금요일 | 김경찬 기자
페퍼저축은행, 일회용품·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고고챌린지’ 참여
페퍼저축은행이 19일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소셜네트워크(SNS) 캠페인 ‘고고챌린지(Go Go Challenge)’에 참여한다고 밝혔다.고고챌린지 캠페인은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에...
2021-02-19 금요일 | 김경찬 기자
토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공개…토스 탄생부터 미래 비전까지 성장 스토리 담아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19일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핀테크, 간편함을 넘어(FINTECH - BEHIND THE SIMPLICITY)’를 전격 공개했다고 밝혔다. 토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
2021-02-19 금요일 | 김경찬 기자
NH농협캐피탈, 경계를 넘어 미래를 함께하는 금융회사 ‘비전’ 선포
NH농협캐피탈이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으며, 5대 핵심가치로 고객우선과 DT 혁신, 내실경영, 인재육성, 미래금융 등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NH농협캐피탈은 지난 18일 여의도 본사에서 ‘경계를 넘어 미래를 함께하는...
2021-02-19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신협, 무형문화재 전승활동 지원…교육관에 코로나19 예방물품 후원
신협이 코로나19 확산에 맞서 무형문화유산 보전에 앞장선다. 신협은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지난 18일 서울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에 총 1억 5000만원 상당의 코로나19 예방물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신협중앙...
2021-02-19 금요일 | 김경찬 기자
한국FPSB, 금소법 시행 앞두고 재무설계 자격자 윤리의식 강화
오는 3월 25일부터 금융소비자의 권리와 금융상품판매업자의 의무를 담은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시행된다. 한국FPSB는 금소법 시행을 앞두고 소비자 보호를 위한 재무설계 자격자의 윤리의식을 강화할 방침이다.한국FP...
2021-02-18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전월 실적 충족 조건 없어도 혜택 제공하는 카드 상품은?
최근 우대조건 없는 은행 예·적금 상품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바쁜 현대사회에서 우대금리 조건을 세밀히 챙기는 것보다 우대조건이 없는 상품 중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을 찾아 가입하고 있다.신용카드...
2021-02-18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임승보 대부협회장 ‘셀프 추천’ 논란 불구 3연임 강행
3연임을 앞둔 임승보 한국대부금융협회장의 ‘셀프 추천’ 논란이 불거졌다. 다른 금융협회처럼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 구성없이 한국대부금융협회 이사회에서 현 협회장의 연임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가 관행되면서...
2021-02-18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지성배 신임 벤처캐피탈협회장 “민간 중심 벤처캐피탈산업 발전 기반 확충”
지성배 신임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의 체제가 시작됐다. 지성배 회장은 민간 중심으로 벤처캐피탈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확충하고, 회원사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협회의 서비스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한국벤처...
2021-02-18 목요일 | 김경찬 기자
BNK캐피탈, 창원시와 소상공인 대상 자동차 금융상품 우대 제공
BNK캐피탈이 창원시와 지역 중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과의 상생발전에 나서기로 했다.BNK캐피탈은 지난 17일 창원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자동차 금융상품 공급 업무협약’을 체...
2021-02-18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페이코·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혜택이”…신한카드, 22일부터 ‘신한데이’ 진행
신한카드가 오는 22일부터 5일간 간편결제와 O2O 서비스 등 디지털 결제서비스에 대한 혜택을 제공하는 ‘신한Day’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신한Day’ 행사는 지난해부터 신한카드가 진행하는 이벤트로, 신...
2021-02-18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카드사들 금융당국 권고 불구 고배당 기조 유지 배경은
금융지주들이 금융당국의 배당 축소 권고에 배당성향을 20% 이내로 맞추고 있는 가운데 금융지주 계열 카드사들의 2020년도 배당성향은 60% 이상 수준을 보였다.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지주 계열사인 신한카드와 ...
2021-02-18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0 실적] NH농협캐피탈,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에 순이익 16% 증가
NH농협캐피탈이 지난해 내실경영 기조 하에 리스크관리 강화와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통해 안전자산을 확충하면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6일 2020년 경영실적을 발표했으며, NH농...
2021-02-1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은성수 “대부협회장 선거 관련 민원 금감원과 협의해 조치”
최근 불거진 차기 대부금융협회장 선거와 관련해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금융감독원에 민원이 들어온 것이 있다”며, “금감원과 협의해 조치하겠다”고 밝혔다.17일 진행된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
2021-02-1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티머니, 하이브리드 택시 앱미터기 출시…“택시 요금제 다양화 기반 마련”
티머니가 ICT 택시 혁신 서비스를 선보인다. 오차율을 줄이고, 보안성과 안전성을 높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택시 요금제를 선보이고, 혁신적인 택시 서비스를 시도하겠다는 계획이다.티머니는 17일 택시 혁신...
2021-02-1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기업 규모 키우는 카카오페이·토스…대규모 경력 공채로 인재 확보 나서
주요 핀테크 기업들이 회사 규모를 확대하는 가운데 개발 직군 중심으로 경력직 채용을 늘려나가고 있다. 특히 스톡옵션이나 휴가비 지원, 높은 보수 등으로 인재를 확보해 언택트 시장을 주도하고, 서비스를 고도화...
2021-02-1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캐피탈사들 호실적 속 배당성향 제각각
주요 캐피탈사들이 지난해 사업 재편을 추진하면서 실적이 크게 상승했지만 배당성향은 전년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하향 조정하는 모습이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캐피탈사들이 지난해 기업금융과 소매금융 중심...
2021-02-1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NH농협카드, 채널·데이터·콘텐츠 확장 중점 전사적 디지털전환 추진
NH농협카드가 디지털전환 중장기 로드맵을 점검했으며, 올해는 채널·데이터·콘텐츠를 확장해 디지털 결제·생활플랫폼을 구현해 나가기로 했다.NH농협카드는 지난 16일 2021년 제1차 카드디지털 전략협의회를 개최...
2021-02-1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동양자산관리,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진행
동양자산관리가 지난 6일 용산구 일대의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봉사활동에는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연탄을 직접 사용하는 가구를 방문해 1000장을 직접...
2021-02-1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모아저축은행, 2021년 상반기 신입직원 17명 채용
모아저축은행이 2021년 상반기 신입직원으로 총 17명을 채용하며, 코로나19 여파로 얼어붙은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모아저축은행은 2020년 총 33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한 데 이어, 2021년 2월에도 신입직...
2021-02-1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