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경영] 임영진·이동철·김대환, 가맹점과 상생 가치 창출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지난해 ESG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올해는 ESG 경영방침을‘취약계층 디지털 격차해소’로 설정했다.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는 올해 초 ESG 경영을 위한 의사결정 기구인‘지속가능경영위원회’...
2021-03-02 화요일 | 김경찬 기자
박태선 NH농협캐피탈 대표, 올해 자산 6조·순이익 540억 달성 목표
박태선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가 본부장들과 함께 올해 자산 6조원과 당기순이익 54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NH농협캐피탈은 지난달 2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2021년 경영협약식...
2021-03-01 월요일 | 김경찬 기자
[2월 4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4.30%…웰컴저축은행 ‘WELCOME 체크플러스2 정기적금’
2월 4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4.30%로 전주와 동일했다. 저축은행 정기적금은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지만 우대조건을 챙겨야할 필요가 있다. 우대조건이 다양한 만큼 자신에게 적...
2021-02-28 일요일 | 김경찬 기자
[2월 4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90% DB저축은행 ‘DreamBig정기적금’
2월 4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6.90%로 전주와 동일했다. 저축은행 정기적금은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지만 우대조건을 챙겨야할 필요가 있다. 우대조건이 다양한 만큼 자신에게 적...
2021-02-28 일요일 | 김경찬 기자
[2월 4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2.11%…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비대면 정기예금’
2월 4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2.11%로 전주대비 0.14%p 하락했다.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는 2%대를 유지하면서 주요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2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
2021-02-28 일요일 | 김경찬 기자
[2월 4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2.11%…상상인플러스·오투저축은행 ‘비대면 정기예금’
2월 4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2.11%로 전주대비 0.09%p 하락했다.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는 2%대를 유지하면서 주요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2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
2021-02-28 일요일 | 김경찬 기자
신협, 지난해 순익 3831억 기록…올해 7대 포용금융 확대 운영
신협이 지난해 당기순이익 3831억원을 기록하며 19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올해도 ‘7대 포용금융 프로젝트’를 확대 운영해 금융 취약계층과 지역경제를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신협중앙회는 26일 대전 유성구 덕명...
2021-02-26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카드, 14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신용카드 부문 1위 올라
신한카드가 26일 ‘2021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14년 연속 신용카드산업부문 1위에 올랐으며, 전체 산업에서 존경받는 기업 ‘올스타(All Star)’에 6회 선정됐다고 밝혔다.‘한국에서 가장 존경받...
2021-02-26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 ‘연임’ 성공…체질개선·경영성과 인정받아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가 기업금융을 확대하고, 리테일 부문을 전략적으로 키우면서 중금리 대출 중심으로 성과를 내는데 힘입어 재연임에 성공했다.하나금융지주는 지난 25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
2021-02-26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카드, 한도 제한 없이 적립·할인 혜택 제공 모바일 전용 카드 출시
우리카드가 전월 실적과 한도 제한 없이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카드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 2종을 출시했다. 친환경 모바일 전용 카드로, 일상생활과 디지털 생활에 특화된 혜택을 더했다.우리카드는 26일 모바...
2021-02-26 금요일 | 김경찬 기자
핀셋N, 5개 금융사 적금 상품 가입 시 스타벅스 쿠폰 증정
한국금융솔루션이 핀셋N을 통해 최대 연 7%에 육박하는 저축은행 적금 상품에 가입하면 스타벅스 쿠폰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한국금융솔루’은 오는 28일까지 핀셋N을 통해 5개 금융사 저축 상품을 선보이...
2021-02-26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장경훈 하나카드 사장, 어닝 서프라이즈 달성으로 재신임 받아
장경훈 하나카드 사장이 지난 2019년 경영 실적 부진에서 벗어나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해 ‘어니 서프라이즈’를 달성하면서 연임에 성공했다.하나금융지주는 지난 25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개...
2021-02-26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윤규선 하나캐피탈 사장, 리딩캐피탈 달성에 재신임 받아 ‘연임’ 성공
윤규선 하나캐피탈 대표이사가 지난해 최고 실적을 기록해 ‘리딩캐피탈’을 달성한 가운데 재신임 받아 사실상 연임에 성공했다.하나금융지주는 지난 25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개최해 윤규선 사장을 ...
2021-02-26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카드, 고객패널 ‘신한사이다’ 출범…전문 프로슈머 체계 구축
신한카드가 고객의 관점에서 진정성 있는 소통을 하고, 이를 통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패널 제도를 보완했으며, 전문 프로슈머(Prosumer) 체계를 구축했다.신한카드는 26일 고객 소통 채널 ...
2021-02-26 금요일 | 김경찬 기자
BC카드, 지역아동센터 교육·문화 격차 해소 지원
BC카드가 26일 지역아동센터 학생 교육과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비대면 학습지원 2021년 ‘사랑,해 희망나무 언택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사랑,해 희망나무 언택트’는 지난해 11월부터 BC카드와 강동...
2021-02-26 금요일 | 김경찬 기자
박윤호 JT친애저축은행 대표 ‘연임’…임기 내년 3월까지
오는 3월 임기가 만료되는 박윤호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가 차기 대표이사 단독후보로 추천되면서 연임 가능성이 높아졌다. 일본계 저축은행의 대표이사의 임기는 통상적으로 1년을 두고 있어 박윤호 대표의 임기도...
2021-02-25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금감원, 대부협회장 선출 적정성 여부 관련 법무부에 유권해석 요청
금융감독원이 ‘셀프 추천’ 논란이 불거졌던 임승보 한국대부금융협회장의 선임 절차와 관련한 한국대부금융협회 이사회 결의의 적정성에 대해 법무부에 유권해석을 요청했다.대부협회는 지난달 27일 이사회를 개최...
2021-02-25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하나카드, 골프 시장 특화 프로모션 진행…그린피 결제 시 10% 청구할인
하나카드가 다음달 1일부터 한 달간 봄 맞이 골프 시장 특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골프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여가생활의 제약이 있는 요즘 소규모 인원으로 즐길 수 있으며, 해외여행을 떠나지 못...
2021-02-25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현대카드, CEO 자격요건 변경…이사회서 인정한 비금융인 선임 가능
현대카드가 기존 최고경영자(CEO) 자격요건으로 명시했던 금융업 경력자가 아닌 비금융업 경력자도 CEO에 오를 수 있도록 지배구조 내부규범을 개정했다. 회사 경영진에 준하는 경험을 가진 자 중 이사회에서 인정한...
2021-02-25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카드사, 데이터 기반 디지털 혁신·오프라인 강점 강화해 경쟁력 확보해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카드사들은 데이터 기반 디지털 혁신으로 미래 돌파구를 찾아야 하며, 캐피탈사들은 실물자산을 연계한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여신금융협회 25일 ‘포스...
2021-02-25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페퍼저축은행, 코로나19 페퍼희망장학금 1억 4000만원 전달
페퍼저축은행이 25일 코로나19 영향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대학생을 위한 총 1억 4000여 만원 규모의 ‘코로나19 페퍼희망장학금’ 대상자를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페퍼희망장학금’은 코로나19로...
2021-02-25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현대캐피탈, 11번가 중소 온라인 판매자 대상 선정산 서비스 도입
현대캐피탈이 중소 온라인 판매자 지원 서비스 ‘11번가 이커머스 팩토링’에 대해 선정산 서비스를 도입한다.‘11번가 이커머스 팩토링’은 지난해 현대캐피탈과 11번가, SK텔레콤이 협력해 출시한 서비스로, 판매 ...
2021-02-25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은행연합회 등 7개 금융협회, 금소법 앞두고 소비자보호 강화 자율결의
오는 3월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있는 금융권이 금소법의 철저한 준수와 고객 중심 경영 실천에 대한 소비자보호 강화를 결의했다.은행연합회와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
2021-02-2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