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 맡겨도 연 2.1% 드려요"…JT저축은행 ‘JT점프업 저축예금’ 출시
JT저축은행은 하루만 맡겨도 아무런 조건 없이 기본 금리 연 2.1%를 제공하는 수시 입출금 예금상품 'JT점프업 저축예금'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JT점프업 저축예금'은 개인의 자금 사정에 따라 자유롭게 입•출...
2019-09-10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최윤 OK금융그룹 회장, 재일 한국학교 이사장 취임
OK금융그룹은 최윤 회장이 지난달 말 일본 오사카 소재 금강학원(이하 금강학교) 제 12대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취임식 현장에는 주 오사카 대한민국 총영사관 양호석 영사를 비롯해 재일 대한민...
2019-09-10 화요일 | 유선희 기자
현대캐피탈, 현대·기아차 특화 전용 프로그램 내놔
현대캐피탈이 현대·기아차에 특화된 전용 프로그램을 내놨다.10일 현대캐피탈은 현대차의 인기 차종인 코나, 베뉴를 대상으로 최대 120개월 할부가 가능한 초장기 ‘10x10할부’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밀레니얼 세대...
2019-09-10 화요일 | 유선희 기자
롯데카드, ‘고!베케이션 : 호텔’ 이벤트 진행
롯데카드는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4일까지 전국 주요 특급 호텔에서 롯데카드로 20만원 이상 결제 시 5만원을 할인해주는 ‘고!베케이션(GO!VACATION) : 호텔(Hotel)’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서울은 워...
2019-09-10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신한카드, ‘간편조회 모바일 명세서’ 발송 서비스
신한카드는 ‘간편조회 모바일 명세서’ 발송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간편조회 모바일 명세서 발송 서비스는 우편으로 받는 명세서 실물과 동일한 이미지를 휴대폰으로 받아 어디서든 간편하게 확인할 수 ...
2019-09-10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MG전통시장 가는날' 행사 개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9일 서울시 종로 광장시장을 찾아 'MG희망나눔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사업' 마케팅 물품을 지원하고 전통시장 이용 장려를 위해 'MG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박...
2019-09-09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신협, '어부바 반전동화' 캠페인 진행
신용협동조합(신협)중앙회는 ‘7대 포용금융 프로젝트’에 따른 ‘어부바 반전동화 캠페인’을 9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신협의 포용금융 프로젝트는 경제·고령화와 같은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 중인 7가...
2019-09-09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우리카드,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초청 이벤트 진행
우리카드는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고객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우리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 후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00명(100쌍)에게 5일자 입장권을 증정한...
2019-09-09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신한카드, 태풍 '링링' 피해 회원 금융지원 실시
신한카드가 금번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 대해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신한카드는 금번 태풍 피해를 입은 회원을 대상으로 카드대금의 상환을 늦춰주고 나눠 갚을 수 있도록 하는 청구유예와...
2019-09-09 월요일 | 유선희 기자
티머니, 시외버스 모바일앱 결제 비중 크게 늘었다
‘고속/시외버스모바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운영사 티머니가 추석을 맞이해 전국 고속, 시외버스 모바일 승차권 발권을 분석한 결과 ‘모바일 결제’ 비중이 크게 늘었다고 9일 밝혔다.고속/시외버스모바일은 △실...
2019-09-09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애큐온캐피탈, 다운복지관 '추석명절 나눔 행사' 동참
애큐온캐피탈은 지난 5일 서울시 노원구 다운복지관에서 ‘2019년 다운복지관 추석명절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애큐온캐피탈 임직원 15명과 다운복지관 이용자, 다복누리봉사단, 향기봉...
2019-09-09 월요일 | 유선희 기자
P2P금융 렌딧, 누적분산투자 1200만건 돌파
렌딧이 누적분산투자 건수가 1200만건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렌딧은 서비스를 시작한 2015년 7월11일부터 2019년 8월31일까지 분산투자 건수를 1205만653건으로 집계했다.회사 측은 활발한 분산투자가 렌딧마켓 활...
2019-09-09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영세·중소가맹점 21만개, 카드 수수료 714억원 환급받는다
올해 하반기 선정된 영세·중소가맹점 21만1000개가 714억원의 카드수수료를 돌려받는다. 가맹점당 평균 34만원이 환급될 예정이다. 환급액은 각 카드사에 등록된 환급대상 가맹점의 유효한 카드대금입금 계좌에 입금...
2019-09-09 월요일 | 유선희 기자
8개 카드사 상반기 순익 9405억…전년비 2.7%↓
올 상반기 카드사들의 신용·체크카드 이용액은 전년 동기보다 늘어난 반면, IFRS 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손준비금 적립 후 당기순이익을 나타내는 감독 규정상 당기순이...
2019-09-09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은성수 금융위원장 금융혁신 과제] 카드 대형 가맹점 '갑질' 해소할까…대주주 심사 태도 변화 '관심'
금융위원회의 수장이 바뀌며 2금융 업계는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일단 올해 초 카드업계를 뜨겁게 달궜던 ‘가맹점의 우월적 지위 남용’을 막을 만한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에서는 은 위원장이 확신을 주고 있다....
2019-09-09 월요일 | 유선희 기자
현대캐피탈, 신차 자동차금융 통합 사이트 ‘디지털 오토’ 오픈
현대캐피탈은 소비자들에게 꼭 맞는 자동차금융 상품을 찾고, 한눈에 비교 후 바로 신청할 수 있는 신차 자동차금융 통합사이트 디지털 오토(Digital Auto)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디지털오토는 현대·기아자동차를...
2019-09-09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롯데카드, '9월 렛츠 엘 이벤트' 진행
롯데카드는 9월 ‘렛츠 엘(Let’s L)’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9월 달력에 알파벳 ‘L’이 그려지는 매주 월요일과 마지막 주에 다양한 가맹점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9월 ‘렛츠 엘’ ...
2019-09-09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베일 벗은 저축은행중앙회 'SB톡톡 플러스'…"지역 저축銀 영업 경쟁력 강화될 것"
저축은행중앙회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SB톡톡'이 1년 간의 단장을 마치고 'SB톡톡 플러스'로 출범한다. 그간 단점으로 지적된 부분을 보완해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제공하는 '풀뱅킹' 서비스를 구축...
2019-09-09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이구찬 NH농협캐피탈 대표 ‘필승코리아펀드’ 가입
이구찬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가 지난달 30일 NH농협은행 여의도문화지점에서 ‘NH-Amundi 필승코리아 펀드’에 가입했다. ‘NH-Amundi 필승코리아 펀드’는 NH-Amundi 자산운용에서 출시한 주식형 펀드로 최근 변화...
2019-09-09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신한카드, 정보보안 '안랩' 기술 적용…'무단 카드론 대출' 방지 효과
신한카드는 정보보안 업체 '안랩'과 함께 고객의 스마트폰에 악성 어플리케이션 동작 여부를 탐지해 사기 대출을 차단하는 보이스피싱 방지 보안솔루션을 신한페이판(PayFAN)에 적용했다고 9일 밝혔다.보안솔루션은 ...
2019-09-09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카드업계, 디지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경쟁 ‘후끈’
카드사들이 맛집이나 여행지, 음악은 물론 카드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이전까지는 IT기술 발전에 따라 각 카드사별 결제 플랫폼을 내놓고 고도화에 치중해왔지만, 근래...
2019-09-09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신한 ‘방긋’ KB·하나 ‘주춤’…지주계 캐피탈 3사 3색 경영 성적표
올 상반기 성적표를 받아든 지주계 캐피탈의 희비가 엇갈렸다. 신한캐피탈은 기업금융을 주 포트폴리오로 갖고있는 캐피탈사 중에서도 두드러진 호실적을 보인 반면 KB캐피탈과 하나캐피탈의 성장세는 주춤한 모습을...
2019-09-09 월요일 | 유선희 기자
[9월 2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4.5%
9월 2주 가입 대상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는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24개월 기준)는 4.5%다.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193개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기준...
2019-09-08 일요일 | 유선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