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도시 설계 고수' 해안건축, 서울시민이 뽑은 최고 디자인 [건축사개론 ④]
최고의 건축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정비시장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고 있는 국내 건축사사무소들이 있다. 안전한 건축과 시설물에 대한 기획·감리·설계·조경 등 솔루션을 제공, 아파트 재개발·재건축은 물론 타운하...
2024-03-11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현장순찰·무인시공 로봇 기술 선보여 [건설현장 안전 지키는 똑똑한 AI·로봇]
현대건설이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업무 효율성 제고 및 중대재해처벌법 대비 안전사고 발생 방지, 글로벌 탄소저감 추세 등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에 현대건설은 자율주행 현장순찰 ...
2024-03-11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대우건설, ‘256개 드론’ 운용 가능 관제시스템 운영 [건설현장 안전 지키는 똑똑한 AI·로봇]
건설산업용 원격 드론관제시스템을 국내 건설사 최초로 구축한 대우건설이 스마트건설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전국 현장에서 최대 256개의 드론을 동시에 통제할 수 있는 관제시스템을 운영 중이다.대우드...
2024-03-11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ENG, ‘자율주행 AI 미장로봇’ 공개 [건설현장 안전 지키는 똑똑한 AI·로봇]
현대엔지니어링과 국내 로봇 벤처기업인 로보블럭시스템이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4'에 자율주행 미장 로봇과 산업용 드론 등 제품으로 이목을 끌었다.현대엔지니어링과 로보블럭시스템은 공동으...
2024-03-11 월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4차산업 기술ʼ로 안전한 현장관리 앞장 [건설현장 안전 지키는 똑똑한 AI·로봇]
GS건설은 건설현장 안전관리 분야에 4차산업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이를 위해 미래가 유망한 관련 스타트업들과의 활발한 연계와 지원을 통해 저변을 늘리고 있다.GS건설은 지난 2020년 건설 소프트웨어 스타트...
2024-03-11 월요일 | 주현태 기자
DL이앤씨, 고객응대 서비스 로봇 ‘디보이스’ 눈길 [건설현장 안전 지키는 똑똑한 AI·로봇]
대화형 인공지능인 챗GPT 기술을 적용한 고객응대 관리시스템 ‘디보이스’을 구축했다. DL이앤씨는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기반 데이터플랫폼인 ‘디레이크(DLake)’에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협업으로 새로운 고객...
2024-03-11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포스코이앤씨, 해상공사에 ‘수중 드론’ 도입 [건설현장 안전 지키는 똑똑한 AI·로봇]
포스코이앤씨는 국내 건설사 최초로 해상공사에 수중드론을 적용해 안전·품질 관리를 강화에 나섰다.포스코이앤씨는 해저 지반상태, 해양식물 서식 현황, 시공 품질 확인을 위해 초음파·GPS·고성능 카메라 등의 측...
2024-03-11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용산구, 몰카 탐지기 대여 사업 확대 운영…"불법 촬영 근절에 앞장"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달 새로 구매한 ‘몰카탐지기(불법 촬영 탐지기)’를 동 주민센터 16곳과 관련 시설물을 관리하는 부서에 배부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기존 일부 다중이용시설 관계자만 이용...
2024-03-08 금요일 | 주현태 기자
마포구, ‘상징마크’ 응모작 접수…“나이·거주지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마포를 한눈에 상징하고 함축할 수 있는 상징마크를 만들기 위해 오는 3월 13일까지 ‘마포구 상징마크 제작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마포만의 지역 특색과 ...
2024-03-08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코오롱글로벌, 생활가전 전문 ‘오토드 제습기' 단독 론칭
코오롱글로벌이 생활가전 전문 브랜드 ‘Otod(이하 오토드)’의 제습기 1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은 오는 11일 온라인 쇼핑플랫폼 11번가의 ‘시선집중’ 행사를 통해 제습기 1종의 사...
2024-03-08 금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12일 1순위 청약 접수
GS건설이 제일건설과 함께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일원에 짓는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가 오는 12일 아파트 1순위 청약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견본주택 개관...
2024-03-08 금요일 | 주현태 기자
‘모아타운 갈등에’ 서울시 “반대하면 추진 안해”…솔직한 주민 소감은?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를 중심으로 모아타운에 대한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서울시는 “주민 반대가 높고 투기 우려가 있는 지역은 모아타운으로 선정하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7일 ...
2024-03-08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서울 핵심지역에 '하늘채' 깃발' 코오롱글로벌, 공공재개발 수주로 기업가치↑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에 하늘채 브랜드 확장 중” 코오롱글로벌이 브랜드 하늘채가 서울 주요 지역에 깃발을 꽂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 번동 10구역을 수주하며 번동 ‘하늘채 브랜드타운’의...
2024-03-07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지역정보개발원, ‘디지털플랫폼 정부’ 온라인 세미나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은 7일 독일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과 공동으로 2024년 제1회 온라인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2024년에 개최하는 첫 세미나로 ‘디지털플랫폼 정부’를 주제로 2...
2024-03-07 목요일 | 주현태 기자
SR, '안전한국훈련' 대통령 표창 수상 영예
SR(대표이사 이종국)은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1회 READY Korea 훈련’을 성공적 수행한 공로로 ‘2023 안전한국훈련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SR은 지난해 9월 성남시 수서평택고속선...
2024-03-07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송파구, 2024년 2만8000개 주소정보시설 조사·정비 실시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오는 11월까지 관내 주소표지판을 정확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 주소정보시설물을 일제 조사해 정비한다고 7일 밝혔다. 주소정보시설은 도로, 건물번호 등...
2024-03-07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서울 중구의회, 제284회 임시회 폐회…"1차 추경, 66억원으로 최종 의결"
서울 중구의회는 6일 열린 제284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주요업무보고, 제1차 추가경정사업예산안(이하 추경예산안) 심의와 조례안 등 안건이 처리됐다. 앞서 2월23일부터 2월28일까지는 상임위원...
2024-03-07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서울 중구, 2024년 첫 추경예산 66억원 확보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의 올해 첫 추가 경정 예산이 66억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중구의회는 3월6일 제284회 임시회에서 중구가 제출한 예산안 73억원 중 7억원을 삭감하여 심의‧의결했다. 66억원 중 일반회...
2024-03-07 목요일 | 주현태 기자
마포구, 전국 최초 공동주택 관리규약 권고안 추진…“입주자 권리보호 강화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지난해 전국 최초로 마련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위한 관리규약 준칙’이 지역 내 큰 관심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은 전문관리자와 자체 의결기구를 두...
2024-03-07 목요일 | 주현태 기자
DL건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분양…9일 주택전시관 개관
DL건설이 오랜 기간 쌓아 올린 기술력과 상품성, 디자인, 철학 등이 반영된 e편한세상만의 특화 설계 C2 하우스가 적용된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가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DL건설은 오는 9일 경기...
2024-03-07 목요일 | 주현태 기자
마포구의회, 제266회 임시회 폐회…"구민 위한 안건 처리 완료"
마포구의회가 지난 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6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를 포함한 총 25건의 안건을 최종 처리했고, 안미자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장정희 의원의 결의문...
2024-03-07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젊은 인재 영입하자" GS건설-GS리테일, ‘캠퍼스 리크루팅’ 진행
GS건설이 GS리테일과 손잡고 ‘젊은 인재 영입’을 위해 캠퍼스로 나섰다. GS건설과 GS리테일이 5일부터 7일까지 캠퍼스 리크루팅 행사를 진행한다. 5일 연세대, 한양대를 시작으로 6일 서울대, 고려대, 서강대에...
2024-03-07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