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경남아너스빌 디오션’ 최고경쟁률 130대1, 순위 내 청약 마감
전라북도 군산 조촌로(리치웨이)에 들어서는 ‘군산 경남아너스빌 디오션’이 순위 내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25일 SM경남기업에 따르면 ‘군산 경남아너스빌 디오션’은 지하 5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0...
2022-08-25 목요일 | 권혁기 기자
SM그룹 해운부문, 글로벌 LNG 운송시장 본격 진출
SM그룹(회장 우오현) 해운부문 계열사 대한해운엘엔지가 18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17만4000 CBM(큐빅미터)급 LNG운반선 명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9일 SM그룹에 따르면 이날 우오현 SM그룹 회장, 김만태 대한해...
2022-08-19 금요일 | 권혁기 기자
우오현 SM그룹 회장 “경영인프라 고도화·계열사간 시너지 강화”
SM그룹(회장 우오현)이 경영인프라 고도화와 계열사간 시너지 강화에 나선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17일 건설 및 해운부문 회의에서 최근 원자재가격 상승과 우크라이나 상황 등 그룹 계열사들이 속해 있는 분야의 ...
2022-08-18 목요일 | 권혁기 기자
SM그룹 대한해운, 상반기 영업익 1423억…전년比 64.6%↑
SM그룹(회장 우오현) 해운부문 계열사 대한해운(대표이사 김만태)이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1432억원을 달성했다. 16일 대한해운에 따르면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9.9% 증가한 4291억원으로, 시...
2022-08-17 수요일 | 권혁기 기자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 예방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이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Ferdinand Marcos Jr.) 필리핀 대통령을 예방했다. 17일 대우건설은 대주주인 중흥그룹 정원주 부회장의 지원을 통해 미국 현지 신규 개발사업 추진, 베트남 사...
2022-08-17 수요일 | 권혁기 기자
분양 연기 여파로 경기도 5.4만 가구 하반기 쏟아진다
건자재값 상승 등으로 상반기 분양이 대거 연기되면서, 올해 하반기 예정된 경기도 아파트 분양 물량만 5만4000여 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심화되고, 분양도 무기한 연기되고 있어...
2022-08-17 수요일 | 권혁기 기자
한화건설, 대천해변 해양환경 정화 ‘줍깅’ 캠페인 실시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대천해변에서 해양환경 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화건설은 12일 충청남도 보령시 소재 대천해수욕장에서 해양환경 정화를 위한 ‘줍깅’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줍깅’이란 ‘줍다...
2022-08-12 금요일 | 권혁기 기자
SM하이플러스, 7월 하이패스 편의점 충전 25만건…작년 1월 대비 175% 증가
SM그룹(회장 우오현) 서비스부문 계열사 SM하이플러스 하이패스카드 ‘하이플러스카드’가 지난 7월 한 달간 편의점 충전 25만 건을 기록했다. 12일 SM그룹에 따르면 이는 작년 1월 편의점에서 발생한 하이플러스카드...
2022-08-12 금요일 | 권혁기 기자
“전월세 집이 침수됐어요” 수리비용은 누가 부담해야할까?
지난 8일 기록적인 호우로 인해 서울과 경기, 강원에서 이재민 398세대 570명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폭우로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기상청 서울청사에 설치된 자동기상관측장비 일강수량은 381.5㎜에 달했...
2022-08-10 수요일 | 권혁기 기자
코오롱글로벌, 상반기 영업익 1232억…전년比 1.6% 상승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이 9일 공시를 통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9일 코오롱글로벌은 올해 상반기(IFRS 연결기준) 매출액 2조3682억원, 영업이익 1232억원, 당기순이익 88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2022-08-09 화요일 | 권혁기 기자
SM경남기업, 11일 ‘군산 경남아너스빌 디오션’ 갤러리 오픈
SM경남기업은 오는 11일 전북 군산시 조촌동 일대에 분양하는 ‘군산 경남아너스빌 디오션’의 갤러리를 오픈하고 고객과의 소통에 나선다고 밝혔다. 8일 SM경남기업에 따르면 아너스빌 갤러리는 주거상품 홍보를 위...
2022-08-08 월요일 | 권혁기 기자
김정렬 LX공사 사장, 상주·안동지사 전기울타리 등 위험요소 제거
김정렬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 사장이 LX상주지사 지적측량 현장을 방문해 전기울타리 등 특수한 현장상황에 맞는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5일 LX공사에 따르면 김정렬 사장은 전날 경북상주시 개운동 일대 ...
2022-08-05 금요일 | 권혁기 기자
대우건설, 임직원 자녀와 함께하는 ‘2022 꿈나무 초대행사’ 실시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2022 꿈나무 초대행사’를 실시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여름방학을 맞이한 임직원 자녀들을 초대해 ‘꿈나무 초대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우건설...
2022-08-05 금요일 | 권혁기 기자
SH공사, 8월 헌혈·예빛섬 영화제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진행
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김헌동·SH공사)가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8월 한달간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 4일 SH공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지속가능경영 토대를 마련하고자 ‘사랑의...
2022-08-04 목요일 | 권혁기 기자
SR 시민안전체험단, SRT 운전실 시뮬레이터 등 핵심 안전관리 업무 체험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제2기 SR 시민안전체험단과 함께 고속철도 SRT 운행과 직결된 핵심업무를 직접 체험했다. 3일 SR에 따르면 이번 안전업무 체험활동에는 시민안전체험단 5명이 참여한 가운데 SRT 기...
2022-08-04 목요일 | 권혁기 기자
공공지원 민간임대, 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 특화설계 적용 ‘눈길’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가 진화를 거듭하면서 우수한 상품성을 보이고 있다. 특화설계는 물론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까지 선보이며 민간분양 아파트에 버금가는 상품성을 갖추고 있다는 분석이다. 2일 업계에 따르...
2022-08-02 화요일 | 권혁기 기자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분양 돌입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지난달 29일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1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주요 분양 일정은 오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2022-08-01 월요일 | 권혁기 기자
SM그룹 벡셀, ‘캠핑 최적화’ 550W 대용량 파워뱅크 업그레이드
SM그룹(회장 우오현) 제조부문 계열사인 벡셀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캠핑용 파워뱅크를 500W에서 50W 증가한 550W 캠핑용 파워뱅크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1일 벡셀에 따르면 벡셀 파워뱅크는 50W가 추가된 만큼 ...
2022-08-01 월요일 | 권혁기 기자
DL건설, 평택 화양지구 ‘e편한세상’ 견본주택 29일 동시 오픈
DL건설이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 일원에 ‘e편한세상 평택 라씨엘로(2-1블록)’와 ‘e편한세상 평택 하이센트(4블록)’ 견본주택을 동시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DL건설에 따르면 29일 견본주택을 오픈하...
2022-07-29 금요일 | 권혁기 기자
SRT, 임산부·다자녀 가족할인 신청 창구 확대·절차 간소화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이 임산부와 다자녀 가족이 SRT를 이용할 때 공공할인 제도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29일 SR은 이날부터 ‘정부24 누리집’ 또는 보건소, 주민센터에서 공공할인 서비스...
2022-07-29 금요일 | 권혁기 기자
코오롱글로벌 ‘커먼타운’, 공간디자인페어 기획전 참여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 신개념 공유주거(Co-Living) 브랜드 ‘커먼타운’이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 D홀에서 열리는 2022 공간디자인페어의 기획전에 참여한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
2022-07-29 금요일 | 권혁기 기자
6월 서울 악성 미분양 주택 215가구…전월比 481% 증가
서울에서 ‘악성 미분양’, 즉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6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6월말 기준 서울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215가구로, 전월(37가구) 대비 4...
2022-07-29 금요일 | 권혁기 기자
이종국 SR 사장, SRT 차량 정비 혁신 직접 챙긴다
이종국 SR 사장이 SRT 차량 정비 혁신을 직접 챙긴다. SRT 운영사 SR은 혁신적 차량정비 모델 개발을 위해 ‘고속차량 혁신추진단(TF)’(이하 추진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추진단은 혁신방안의 신속한 실행력...
2022-07-28 목요일 | 권혁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