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엔지니어링, 고속 자율비행 미래항공 모빌리티 ‘시프트 컴슨’ 공개
AAM(미래 항공 모빌리티)기업 디스이즈엔지니어링(this Is Engineering Inc., 이하 ‘TIE’)의 고속 자율비행 AAM 비행체 ‘시프트 컴슨’(SHIFT Compson)이 공개됐다. TIE는 4일 서울시 중구 더플라자에서 기자...
2023-07-0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포스코이앤씨, 사내학습동아리 ‘COP’ 학습교류회 메타버스로 개최
포스코이앤씨가 메타버스에서 직원들이 회사의 미래를 밝힐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스코이앤씨 사내학습동아리 ‘COP(Community of Practice)’는 지난해 직원간 소통의 장으로 마련한 메타버스 가...
2023-07-0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한양, 국토부 상호협력평가 ‘최우수’ 기업 선정…전년대비 1계단 상승
㈜한양(대표이사 김형일, 이하 한양)이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3년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 제도는 종합·전문 또는 대·중...
2023-07-0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주택부문 편중’ 금호건설, 영업익·재무건전성 모두 후퇴 [위기의 금호건설-②]
최근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한 자재값 인상, 지방 미분양과 더불어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 급증까지 건설업계의 가시밭길이 전망되고 있다. 수많은 건설사 폐업도 빈번하게 일어나면서, 경기가 회복되기를 마냥 손 놓...
2023-07-0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경제성장 둔화, 착공현장 감소…성장동력 잃은 건설업계 [건설불경기 정밀진단 ①]
[고금리와 원자재값 상승으로 인한 건설 불경기가 장기화·고착화되고 있다. 하반기에도 건설경기 침체가 보다 심해질 것이라는 부정적 관측이 지배적인 가운데, 건설업계를 뒤덮고 있는 위기의 원인과 현황, 전망을...
2023-07-0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 특별공급 종료…경쟁률 평균 17대 1
대우건설이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원에 공급하는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가 3일 특별공급 접수를 종료했다. 3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83가구가 특별공급에 나온 가운데, 전타입과 ...
2023-07-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제 9대 동작구의회 개원 1주년…이미연 의장 “행복하고 희망찬 동작 만들 것”
지난해 7월 ‘신뢰받는 의회, 행복한 동작구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힘차게 출발한 제9대 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가 개원 1주년을 맞이했다. 제9대 동작구의회 17명의 의원들은 개원 이후 현재까지 정례회 ...
2023-07-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비주택·토목 수주 개선에 6월 건설경기 반등…여름철 비수기에 전망은 비관적
지난 5월 크게 악화됐던 건설경기가 6월 들어 비주택부문의 개선 덕분에 소폭 회복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여전히 주택부문의 부진이 길게 이어지고 있고, 여름철 비수기가 작용할 가능성이 커 당분간 건설경기의...
2023-07-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부동산R114, 부동산 통합솔루션 ‘REPS 5.0 BETA’ 출시
부동산R114(대표이사 김희방)가 부동산 통합솔루션인 REPS 5.0 BETA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REPS(Real Estate Power Solution)는 부동산R114가 2000년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축적해온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전...
2023-07-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중흥그룹, 임직원 안전의식 고취 위한 안전알림문자 특성화 시스템 시행
중흥그룹(중흥건설‧중흥토건)은 7월부터 모든 임직원들의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동종업계 최초 특성화시스템인 ‘SAFETY ALIGO’(안전 알림 문자)를 시행한다. 이를 통해 중대재해 제로를 천명...
2023-07-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국부동산원,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2차 대국민 수요조사 실시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7월 3일(월)부터 8월 4일(금)까지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희망 후보지 2차 대국민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규모주...
2023-07-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SK에코플랜트, 제주도에서 재생에너지 전력중개사업 본격화 첫발
SK에코플랜트가 재생에너지 전력중개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SK에코플랜트는 제주도 내 91개 재생에너지 발전소와 협약을 맺고, 50MW 규모 재생에너지 발전 자원의 전력거래 대행(전력중개) 사업에 나선다고 3일 ...
2023-07-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반도건설, 부산 에코델타시티 ‘반도 아이비플래닛’ 지식산업센터 8월 분양
반도건설은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지식산업센터 ‘에코델타시티 반도 아이비플래닛’을 8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8층...
2023-07-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타워크레인 월례비=임금 성격 판단 내린 대법원, 국토부-노동계 갈등 새 국면
타워크레인 운전기사들이 임금 외에 별도로 지급받던 ‘월례비’를 대법원이 사실상 임금의 성격을 가진다고 판결하면서, 국토교통부와 대법원·노동계 등의 갈등이 새 국면을 맞고 있다.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2023-07-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 ESG 성과·비전 담은 ‘2023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한화가 지난 6월 30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향후 비전을 담은 2023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한화는 보고서에 ‘인류의 삶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지속가능한 발전 실...
2023-07-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유승종합건설, 창립 38주년 맞아 리뉴얼 CI·BI 공개
인천 소재 중견 주택건설업체 유승종합건설(대표 민광옥)이 창립 38주년을 맞이해 새 CI와 BI를 공개하며 대대적인 변화에 나섰다. 2002년 아파트 브랜드인 '한내들'과 '앙브와즈'를 선보이며 주택사업에 집중해...
2023-07-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현대·DL, 건설 톱3 ‘SMR’로 원전 수출
마진율이 높은 주택사업 중심이었던 건설업이 공사비·인건비 등의 고공행진과 고금리로 인해 소형모듈원전(SMR) 등 신사업을 중심으로 한 포토폴리오 재편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기준 건설업계 ...
2023-07-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나혼산’ 700만 시대 1인가구 맞춤형 주거서비스 ‘눈에 띄네’
2022년 기준 1인가구 722만 시대, 국민 10명 중 2명가량이 1인가구에 해당할 정도로 가구분화와 개인화 속도는 나날이 빨라져가고 있다. 그간 1인가구는 결혼 전 잠시 자취를 하거나, 고향을 떠나 대학이나 직장을 위...
2023-07-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엔지니어링, 취업 준비 청년 위한 ‘청춘잡(Job)담(Talk)’ 프로그램 진행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무 멘토링 프로보노 프로그램인 ‘청춘잡(Job)담(Talk)’을 진행했다고 30일(금) 밝혔다. ‘프로보노(Pro Bono)’란 ‘공익을...
2023-06-3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7월 1주 청약일정]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 등 전국 4곳 2113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7월 첫째 주에는 전국 4곳에서 총 2113가구(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수도권은 서울 1곳에서 예정됐다. 관악구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182가...
2023-06-3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글로벌, 탄소저감형 그린수소 생산 통합 실증플랜트 구축
코오롱글로벌이 30일 성동구 중랑물재생센터에서 ‘탄소저감형 그린수소 생산 통합 실증플랜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코오롱글로벌 임성균 상무, 바이오엑스 정대열 전무, 한국에너지...
2023-06-3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전국 집중호우 대비 긴급 상황판단회의 소집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국가철도공단이 김한영 이사장 주재로 선제적 재난관리를 위한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소집했다. 이번 긴급회의에 철도공단 5개 지역본부(수도권·영남·호남·충...
2023-06-3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