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상용차 타이어 관제 서비스 구축 나선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 이수일)는 차량관제 서비스 기업 유비퍼스트대원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양사는 차별화된 관제서비스 모델을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운행 조건의 버스 업체로 테스...
2022-05-17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물산, 래미안 원베일리에 에버랜드표 ‘에버로즈’ 장미정원 조성한다
용인 에버랜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던 ‘에버로즈’를 아파트 단지 내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은 현재 시공 중인 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베일리에 ‘에버로즈 테마정원(가칭...
2022-05-1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김철수 KB손보 디지털전략본부장, 마이데이터 업계 선두 주자 이끈다
김철수 KB손해보험 디지털전략본부장의 지휘 아래 마이데이터파트는 KB손해보험 마이데이터 사업 고도화를 이끌고 있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 마이데이터 사업은 디지털/IT 부문 디지털전략본부 산하...
2022-05-16 월요일 | 임유진 기자
핀테크 영입전…IT·데이터 전문가 수혈
최근 금융회사들이 경쟁사 출신 전문가를 영입하며 IT·디지털·보안 등 디지털 고도화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특히 핀테크사 간 이동이 활발하다. 글로벌 IT기업에서 경험을 쌓은 전문가도 영입하면서 디지털 역량 ...
2022-05-1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SM벡셀, ‘최대 3500mAh’ 18650 리튬이온전지 3종 출시
SM그룹(회장 우오현) SM벡셀이 최대 3500mAh 용량의 INR 18650 리튬이온전지(3.7V)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13일 SM벡셀에 따르면 이번 출시한 18650 리튬이온전지는 2600mAh, 3000mAh, 3500mAh 용량으로 구분됐다. ...
2022-05-13 금요일 | 김관주 기자
[오늘의운세] 5월12일 띠별·별자리 운세
쥐띠 : 혼자라고 두려워 마라. 귀인의 도움을 받을 것이다.1948년생, 자신에게 유리한 업체와의 계약이 성사된다.1960년생, 다른 것에 한 눈 팔지 마라. 아직은 때가 아니다.1972년생, 선택의 기로에 있다. 오랜 된 ...
2022-05-12 목요일 | 이창선 기자
한컴헬스케어, 코로나19 신속항원 자가진단키트 국내 출시
한컴라이프케어(대표 오병진)의 자회사인 한컴헬스케어가 코로나19(COVID-19) 신속항원 자가진단키트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한컴헬스케어의 신속항원 자가진단키트는 메디안디노스틱과 협...
2022-05-11 수요일 | 정은경 기자
CJ대한통운·네이버, '내일도착' 서비스 강화한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이 올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풀필먼트 센터를 추가 확보하고 네이버의 '내일도착' 서비스를 강화한다. CJ대한통운이 네이버와 협업 속도를 높이고 풀필먼트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고 11일...
2022-05-11 수요일 | 나선혜 기자
토스 ‘작은 스타트업 대표’ 경력 3년 이하 프로덕트 오너(PO) 채용 나서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대표 이승건)가 토스에서 ‘작은 스타트업 대표’라고 칭하는 프로덕트 오너(PO, Product Owner) 채용에 나선다. 토스는 경력 3년 이하의 잠재력 있는 개발 인재들을 채용하기 위해 ...
2022-05-10 화요일 | 김경찬 기자
SK에코플랜트-SK온, 친환경 건설현장 조성 맞손…폐배터리 재사용 ESS 구축
SK에코플랜트가 협력사와의 연계를 통한 건설현장 친환경 행보에 나선다. SK에코플랜트와 SK온은 국내 최초로 건설현장에 에너지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ESS)를 연계한 전력공급시설을 구축했다고 10일...
2022-05-1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조선해양, LNG운반선 화물창도 ‘스마트’ 관리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박두선)이 차별화 된 기술력으로 LNG운반선 건조 명가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대우조선해양은 자체 개발한 스마트 기술인 ‘LNG선 화물창 환경 모니터링 및 원격 제어 시스템’의 실제 선박 ...
2022-05-0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가삼현·정기선, 스타트업·자율운항·고체산화물 연료전지 등 미래 동력 확보 박차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부회장과 정기선 한국조선해양 사장이 미래 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스타트업 육성,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신사업 역량 강화에 나섰다. 한국...
2022-05-0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롯데제과, 여름 성수기 앞두고 '월드콘' 리뉴얼
롯데제과(대표 이영구)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콘아이스크림 월드콘 리뉴얼을 단행했다.롯데제과는 월드콘 제품·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에서 월드콘은 기존의 우유 및 바닐라 향의 함...
2022-05-09 월요일 | 홍지인 기자
한글과컴퓨터, ‘싸이타운’ CBT 참가자 모집 시작…42명 선발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연수·변성준, 이하 한컴)가 메타버스 플랫폼인 ‘싸이타운’ 정식 출시를 앞두고, 비공개 시범테스트(이하 CBT)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늘부터 12일까지 진행하는 ‘싸이타운‘ CBT 테스터...
2022-05-09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사용자 중심 플랫폼 구축으로 경쟁력 높여야”[한국금융미래포럼 주제 발표자 인터뷰]
“금융 플랫폼이 시장 내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공급자 중심이 아닌 사용자 관점으로 생각하고 그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재설계해야 한다. 향후 본인의 수익이 아닌 사용자 니즈에 기반해서 최적의 솔루션을 제...
2022-05-0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주린이에게 성큼 다가온 '로보 어드바이저'… “이제는 고객 맞춤형으로”
최근 몇 년 사이 증권가를 포함해 금융권을 강타한 용어가 있다. ‘로보 어드바이저(RA‧Robo-Adviser)’다. 로봇(Robot)과 투자 전문가(Adviser)를 합쳐 만든 단어로, 컴퓨터 알고리즘을 사용해 고객과 금융 데이터...
2022-05-09 월요일 | 임지윤 기자
LG전자 “떠나보낸 모바일이 8천억 효자로”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가 올해 1분기 분기 최대 실적을 거뒀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물류비·원자재비 인상 등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아 실적이 소폭 감소할 것이란 시장 전망치를...
2022-05-09 월요일 | 정은경 기자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 중소기업과 친환경 미래 기술 모색 [건설사·스타트업 랑데부 ③]
전통적인 주택사업을 넘어 미래 먹거리 발굴에 열을 올리고 있는 건설사들. 이들 중에는 사내 벤처를 장려하거나 스타트업 기업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활로를 찾는 곳들도 있다. 본 기획에서는 건설사별 사내벤...
2022-05-0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백복인 KT&G 사장, K담배와 KT&G 역사를 새로 쓰다
백복인 KT&G 사장이 K-담배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국내에서 궐련 담배에 이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서 업계 1위로 올라서며 한국 담배 시장을 재패했다. 해외에서는 특허를 바탕으로 나날이 인지도를 높여 가고...
2022-05-09 월요일 | 홍지인 기자
SK스퀘어-SK텔레콤, 도이치텔레콤과 유럽 내 ICT 사업 맞손
SK ICT 연합이 독일 대표 통신사업자 도이치텔레콤과 韓-유럽 ICT 동맹 강화에 나서며, 글로벌 사업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SK스퀘어(대표 박정호),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은 지난 5일 독일 본(bonn)에 있는 도이치...
2022-05-08 일요일 | 정은경 기자
[오늘의운세] 5월8일 띠별·별자리 운세
쥐띠 : 귀인이 앞을 다투어 도와주는구나. 뜻밖의 성공을 거두리라.1948년생, 상대를 쉽게 생각하지 마라. 상대도 나만큼 알고 있다.1960년생, 특별한 어려움없이 원하는 바를 이루리라.1972년생, 실망이 크겠으나 참...
2022-05-08 일요일 | 이창선 기자
토스, 투자금 10억 걸린 스타트업 서바이벌 ‘FOUND’ 1화 공개
토스(대표 이승건)는 총 투자금 10억원 규모의 스타트업 서바이벌 ‘FOUND’ 1화를 토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토스가 직접 기획·제작한 ‘FOUND’는 다양한 백그라운드를 가진 선배...
2022-05-06 금요일 | 김태윤 기자
한화그룹, 사장단 회의 개최…글로벌 경제위기 대응책 논의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지난 4일 긴급 사장단 회의를 진행, 글로벌 경제위기 대응책을 논의했다. 실적은 나쁘지 않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중국 코로나 봉쇄 등 대외적인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2022-05-06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