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GS25와 청소년 전용 ‘26일저금’ 출시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가 GS25와 손잡고 ‘카카오뱅크 mini’를 이용하는 청소년 고객을 위한 다섯번째 제휴 저금상품을 출시한다.카카오뱅크는 ‘GS25와 26일저금’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GS25와 26일저금...
2023-07-1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 중소기업 특화 IB 하우스 색깔낸다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중소기업 특화 IB(투자은행) 하우스 입지를 강화하는 데 힘을 싣고 있다. 지난 3월 말 취임해 최근(7월 6일) 취임 100일을 맞이한 서정학 대표는 그동안 IB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2023-07-1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상반기 ‘왕좌’ 한국투자증권 정일문 … 하반기엔 ‘미래 성장’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2023년 상반기 ‘왕좌’를 거머쥐었다. 업계에서 가장 좋은 실적을 거둔 것이다. 금리 변동성이 커지는 와중에도 증권사 전통 사업인 투자은행(IB‧Investment Bank) 부문이 빛...
2023-07-10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윤호영 카뱅 대표, 고성장 ‘자신감’…수익 다각화 속도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가 여신 포트폴리오 확대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바탕으로 수익을 다각화하고 있다. 높은 성장세를 유지해 안정적인 현금 창출 능력을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주주환원에 나서는 구조를 만들겠다...
2023-07-1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네카토 두손두발·지지부진에 맥 못추는 ‘메기’ 디지털보험사 [보험 혁신 제자리걸음 ①]
금융위원회가 금융 혁신 방안으로 뽑은 카드는 ‘신규 플레이어’ 진입이었다. 은행에서는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등 인터넷은행이 진입해 실제로 ‘메기’ 역할을 했다. 반면 보험은 2013년 최초 디지털 보험사 교보...
2023-07-1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카드·캐피탈, 다시 불 붙은 자동차금융 경쟁…인뱅도 참전
채권 시장이 안정세를 이루면서 급등했던 자동차 할부금리가 하향 안정화되고 있다. 카드사와 캐피탈사들은 자동차 할부금리를 낮추면서 고객 확보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캡티브(전속) 금융사인 현대캐피탈과 KG캐피...
2023-07-1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정유신 디지털경제금융원장] 디지털금융 기반 아시아 금융허브로 뛰자
디지털로 금융과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융합할 때, 아시아의 금융허브로 우뚝 설 수 있다.미국의 금리 인상 여파로 금융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면서 금융허브(Financial Hub)에 대한 논의가 재점화하고 있다. 금융허브...
2023-07-10 월요일 | 편집국
[7월 2주] 은행 적금(24개월) 최고 금리 연 4.45%…우대금리 포함 5.75% 이자
7월 둘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4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9일 금융...
2023-07-09 일요일 | 한아란 기자
[7월 2주] 은행 적금(12개월) 최고 금리 연 4.35%…신한은행 ‘청년저축왕적금’
7월 둘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 중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3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9일 금융감독...
2023-07-09 일요일 | 한아란 기자
[7월 2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금리 연 3.78%…기업은행 ‘1석7조통장’
7월 둘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78%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9일 금융...
2023-07-09 일요일 | 한아란 기자
[7월 2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금리 연 4%…수협은행 ‘헤이정기예금’
7월 둘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0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9일 금융...
2023-07-09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카카오게임즈,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사전등록 200만 돌파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MMORPG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사전등록 참여자가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아레스는 ‘다크어벤저’ 시리즈를 개발한 반승철 대표가 세컨드다이브를 설립하고...
2023-07-07 금요일 | 이주은 기자
넷마블 ‘쿵야’,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복날 기념 프로모션 진행
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의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대표 배민호)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함께 복날 기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7일 알렸다. 이날부터 11일까지 진행하는 복날 캠페인에는 쿵야 레스토...
2023-07-07 금요일 | 이주은 기자
카카오내비, 코엑스 주차장 실내 지도·만차 현황 알려준다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 주차장에서 카카오내비를 통한 실내 지도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카카오내비 앱에 코엑스 주차장 실내 지도 서비스가 도입되면서, 지하 주차...
2023-07-07 금요일 | 이주은 기자
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 흥행 질주 계속…2분기 실적 기대감↑
위메이드(대표 장현국)에서 지난 4월 출시한 ‘나이트 크로우’가 양대 앱 마켓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순항을 이어가면서 2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나이트 크로우는 위메이드가 서비스하고 R...
2023-07-07 금요일 | 이주은 기자
농협목우촌, ‘아기공룡 둘리’ 콜라보 제품 출시
농협목우촌은 국민 캐릭터‘아기공룡 둘리’와 콜라보 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기획전과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 제품은 ▲둘리치즈너겟 ▲매콤꼬치햄 신제품 2종 ▲비엔나가 좋아요 ▲...
2023-07-06 목요일 | 편집국
카드사 대환대출 플랫폼 잇따라 입점…금리 경쟁 본격화
그동안 대환대출 플랫폼 입점에 미온적 태도를 보였던 카드업계가 관련 서비스를 속속 준비하고 있다. 올 3분기 중 롯데카드와 우리카드가 플랫폼 입점을 완료할 예정이며, KB국민카드와 신한카드도 비슷한 시기 추가...
2023-07-06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카카오모빌리티, 초보 대리기사 건강 보호 캠페인 진행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는 초보 대리기사들의 업무 적응 지원을 위한 ‘슬기로운 대리생활’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리노조 단체협약 타결 이후 선임한 ‘산업안전지킴이...
2023-07-06 목요일 | 이주은 기자
카카오엔터, 자체 AI 브랜드 ‘헬릭스’ 출시…이용자 맞춤형 작품 추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김성수·이진수)는 AI(인공지능) 브랜드 ‘헬릭스’를 출시하고, 첫 서비스로 콘텐츠와 독자 연결에 초점 맞춘 ‘헬릭스 푸시’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헬릭스는 “인간의 경험을 학...
2023-07-06 목요일 | 이주은 기자
알스퀘어, 삼성물산 출신 정일환 본부장 영입…건축사업 확대 나선다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가 삼성물산 출신의 건축업계 베테랑 정일환 본부장을 영입하며 본격적인 건축 사업에 나선다. 기존 인테리어·리모델링에 건축 사업을 더해 업무·상업용 건물 내·외관에 ...
2023-07-0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해외여행 떠나세요?"…통신사, 여름 휴가철 로밍 할인 경쟁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여름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로밍 할인 이벤트를 속속 내놓고 있다.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은 최대 5명까지 로밍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로밍 가족결합...
2023-07-06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캐릭터빵 인기 이어간다' 롯데웰푸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빵 출시
롯데웰푸드(대표 이창엽)가 카카오프렌즈와 손잡고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빵’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빵’은 카카오프렌즈의 라이언, 어피치, 프로도, 춘식이, 무지&콘, 튜브, 네오, 제이지...
2023-07-05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보증서대출 출시 한 달 만에 500억 공급
카카오뱅크가 지난 5월 25일 출시한 개인사업자 보증서대출 상품의 공급액이 출시 한 달 만에 500억원을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보증서대출 후발주자임에도 출시 한 달 만에 이 같은 실적을 기...
2023-07-05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