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비 90%까지 저렴…울집 댕냥이 펫보험 살펴볼까
손해보험사들이 보험료를 인하하고 보장범위는 확대하는 등 펫보험 유치 경쟁에 나서면서 반려동물 반려인과 반려동물에게 유리한 상품에 관심이 쏠린다. 농촌진흥청이 지난 2018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반려견...
2023-06-19 월요일 | 김형일 기자
한화손보, 찾아가는 ‘보행 안전 체험 프로그램’ 운영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나채범) 봉사단이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보광초등학교를 방문해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이즈업(Eyes up) 보행안전교육’ 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한화손보가 지난해...
2023-06-15 목요일 | 김형일 기자
한화손보, 금감원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 선정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나채범)이 여성고객을 위한 신규 특약으로 금융감독원에서 발표한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는 사회 취약계층을 ...
2023-06-14 수요일 | 김형일 기자
금감원, 은행‧보험 상생·협력 상품 우수사례 7건 선정
금융감독원이 상생‧협력 금융상품 우수사례 7개를 선정하고 금융권에 상생 분위기 활성화를 요청했다. 14일 금감원은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1호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수상회사 대표 등 약 60여명이 참석한...
2023-06-14 수요일 | 김형일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금융권 상생‧협력 상품 개발해달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사와 금융소비자를 지속적인 동반자 관계라고 강조하며 금융권에 상생‧협력 금융상품 개발을 당부했다. 14일 이 원장은 금융감독원에서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1호 우수사례 시상...
2023-06-14 수요일 | 김형일 기자
한화손보, 여성 싱크탱크 ‘LIFEPLUS 펨테크연구소’ 자문단 위촉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나채범)은 ‘LIFEPLUS 펨테크연구소’의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여성 연구를 위해 의료, 교육, 언론, 소비자, 보험 등 관련 분야 외부 전문가를 8명을 자문위원으로 선정하고 위촉식을 가졌다고...
2023-06-12 월요일 | 김형일 기자
“여성을 잘 아는 보험사”…한화손보, ‘펨테크연구소’ 설립
한화손해보험은 여성의 라이프 사이클과 건강을 생각하는 차별화된 보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LIFEPLUS 펨테크연구소’를 설립했다고 1일 밝혔다. 팸테크(Femtech)란 여성을 의미하는 ‘Female’과 ...
2023-06-01 목요일 | 김형일 기자
[현장스케치] “서비스 파트너사 구합니다”…보험사-디지털 헬스케어사 한자리에
오후1시30분 여의도 Two IFC IFC더포럼장에는 보험사 관계자와 10개 디지털 헬스케어 공급기업 관계자 100여명으로 가득 찼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펜벤처스코리...
2023-05-3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은행, 핀테크 스타트업에 데이터 지원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금융위원회 산하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의 ‘D-테스트베드’ 사업에 데이터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D-테스트베드는 혁신적인 기술·아이디어의 사업성과 실현 가능성 등을 검증할 수 있도...
2023-05-24 수요일 | 한아란 기자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 견조한 실적 속 책임경영 피력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이 견조한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자사주 매입을 통해 책임경영 의지까지 피력하고 있다. 22일 한화손보는 나 대표가 지난 18일 보통주 1만주를 주당 4335원씩 총 4335만원에 ...
2023-05-22 월요일 | 김형일 기자
한화손보, E-순환거버넌스와 자원순환 업무협약
한화손해보험이 18일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 ‘E-순환거버넌스’와 자원순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화손보는 앞으로 수명이 다한 모니터, 프린터, 스캐너 등과 같은 사무용...
2023-05-19 금요일 | 김형일 기자
영업 강화 나선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 자동차보험 매출 확대 [금융사 2023 1분기 실적]
경영정상화에서 시장 지배력 확대로 경영방침을 바꾼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가 자동차보험 매출을 확대했다. 그동안 적자가 심해 한화손보는 수익성 중심 경영으로 자동차보험 디마케팅을 해왔지만 자동차보험 수...
2023-05-19 금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손해보험, ‘2022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나채범)이 서울 여의도 63 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수상자와 임직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023-05-17 수요일 | 김형일 기자
펫보험 활성화 정책 마련·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는 요원 [윤석열 정부 1년-보험]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지 1년이 된 가운데, 보험 부분에서는 펫보험 활성화가 가장 가시적인 윤 정부 성과로 꼽힌다. 펫보험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기반을 마련했지만 윤 대통령이 공약으로 내세웠던, 소비자 생활에 ...
2023-05-10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캐롯‧롯데손보, 히어로손사 40억 지원…사업 확대 나서나
한화손해보험, 캐롯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이 히어로손해사정에 40억원 가량을 지원한 가운데 장기인보험 사업 확대에 나설지 관심이 쏠린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캐롯‧롯데손보는 히어로손해사정 유...
2023-05-09 화요일 | 김형일 기자
한화 금융계열사 총출동…'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 성료
한화 금융계열사 대표가 총출동한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성료했다.한화생명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명문 코스 TPC 하딩파크에서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
2023-05-0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동남아 시장 확대 저울질…삼성화재 홍원학·한화생명 여승주 KB손보 김기환 인니로 [금융권 CEO 해외출장行 러시]
홍원학 삼성화재 사장,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 등이 동남아시아 출장길에 오른다. 금감원 글로벌 진출 지원 사격과 함께 미래 수익 시장인 동남아로 외연을 적극적으로 확대하는 것으로 보인...
2023-05-0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LPGA 국가대항전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여승주 등 5개 한화금융 CEO 총출동 外
골프 종목 유일 국가대항전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 막이 올랐다. 대회가 열린 샌프란시스코에는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 등 5개 한화 금융계열사 CEO도 출동해 한화 브랜드를 알렸다.7일 보험업계에 따르...
2023-05-0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 금융계열사 후원…'한화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 개막
한화생명 등 한화금융계열사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 막이 올랐다.한화생명은 골프 종목 유일 국가대항전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명문 코...
2023-05-0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손보‧코리안리 신제도 수혜 전망…“자본변동성 축소·수익성 증대”
한화손해보험과 코리안리재보험이 올해부터 도입된 신회계제도(IFRS17) 하에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조기상환권(콜옵션) 이행에 따른 리스크, 지급여력 관리가 용이해지면서 자본변동성을 축소하고 수익성 ...
2023-04-21 금요일 | 김형일 기자
중대재해 첫 처벌에 관련 보험 가입 급증…보장범위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법) 위반으로 실형을 선고받는 최고경영자(CEO)가 등장한 가운데 중대사고 배상책임 보험(중대재해보험) 보장범위에 관심이 쏠린다. 중대재해법은 지난 1월 시행됐으며 ...
2023-04-19 수요일 | 김형일 기자
한화손보, 무배당 안전운전한다 다이렉트 3200운전자보험 출시
한화손해보험이 자동차사고변호사선임비용을 경찰조사단계까지 확대한 사이버마케팅(CM)전용 ‘안전운전한다 다이렉트 3200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검찰 기소 후에 보장하던 자동차사고...
2023-04-06 목요일 | 김형일 기자
일반보험 펫특약까지…커지는 펫보험 시장 손보사 선점 채비
펫보험 활성화를 위한 TF가 열린 가운데, 손보사들이 커지는 펫보험 시장에 대비해 다양한 상품을 내놓고 있다. 반려동물 시장이 커지고 있어 수요가 높아지고 있지만 진료비 표준화 수의사계 반대로 정부 정책 탄력...
2023-04-02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