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잠정) 한글과컴퓨터(연결), 2020/1Q 영업이익 144.08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4.27 10:30](잠정) 한글과컴퓨터(연결), 2020/1Q 영업이익 144.08억원4월 27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883.78억원(전년대비 23.0% 증가),영업이익은 144.08억원(전년대비 161.5% 증가...
2020-04-27 월요일 | 파봇기자
진옥동 신한은행장 디지털화 페달…AI 접목 문서인식
신한은행이 AI(인공지능)을 접목해 비대면 금융거래 환경 조성에 힘을 싣고 있다. OCR(광학문자인식) 고도화 사업에서 문서·이미지 인식 신뢰도 높이기를 공략하고, 음성·문서인식 AI R&D(연구개발) 제휴도 속도를...
2020-04-2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데이터노믹스 원년] ‘금융 빅5’ 데이터 맛집 예열…신한 ‘AI자문’ KB ‘통신융합’
한 금융지주 회장은 “지구의 70%가 물이지만 마실 수 있는 물은 1%”라며 유효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비금융에서 외부수혈 된 한 금융사 임원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은행 내 모든 프로세스를 알고리즘...
2020-03-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플랫폼 초월 글로벌 종합게임기업 도약할 터”
“PC부터 모바일, 콘솔까지 플랫폼의 경계를 뛰어넘는 글로벌 종합게임 기업으로 성장하겠습니다.”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지난해 제2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밝힌 엔씨소프트의 이정표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출...
2020-01-2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한국거래소, 올해 제약·바이오 침체에 코스닥150 대거 제외
올해 제약·바이오 주들이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면서 코스닥시장을 대표하는 지수인 코스닥150 구성 종목에서 관련 종목들이 사라진다. 남은 빈자리는 반도체와 5G 기술을 내세운 통신 관련 종목이 차지하게 된다....
2019-11-28 목요일 | 홍승빈 기자
[뉴 금융IT를 쏘다 (2)] '데이터 맛집' 꿈꾸는 금융 플레이어들
한 금융지주 회장은 "지구의 70%가 물이지만 마실 수 있는 물은 1%"라며 유효 데이터를 강조했다. 금융그룹들이 IT(정보기술) 회사로 변신을 꾀하면서 가장 주목받는 키워드로는 데이터가 꼽힌다. 금융의 핵심 전략자...
2019-11-2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9시 30분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닥 상승세 출발
8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코스닥(668.67p, +2.52p, +0.38%)는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상승세로 출발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중이다.개인은 19...
2019-11-08 금요일 | 파봇기자
[실적속보] 한글과컴퓨터(별도), 2019/2Q 영업이익 94.94억원
[기사작성시간 : 2019.08.12 11:01](잠정) 한글과컴퓨터(별도), 2019/2Q 영업이익 94.94억원8월 12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270.79억원(전년대비 3.1% 증가),영업이익은 94.94억원(전년대비 14.1% 증가)으로...
2019-08-12 월요일 | 파봇기자
손태승호 우리금융 외부수혈 가속…부서장도 영입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지주사에 외부 인재를 적극 수혈하고 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는 최근 신설한 사업부문 컨트롤타워인 '미래금융부'와 '디지털혁신부' 부서장을 외부에서 영입했다. 전략...
2019-06-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M&A 판 흔드는 ‘큰손’
다음달 지주 출범 반년을 앞둔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이 콘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해 가고 있다. 올초 우리금융지주 경영전략회의에서 수학자 베르누이와 뉴턴의 일화에서 유래한 ‘발톱자국만 보아도...
2019-05-2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진옥동호 신한은행, 한컴그룹과 디지털 맞손…스마트시티 신사업 협업
신한은행이 한글과컴퓨터그룹과 디지털 비즈니스 협력에 나섰다. 신한은행은 한글과컴퓨터그룹과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추진 및 중장기 R&D(연구개발)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
2019-05-17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파인아시아자산운용, 이수형 신임 대표이사 선임
파인아시아자산운용은 12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수형 경영총괄 상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파인아시아자산운용 측은 “지난해 전임 대표의 급작스러운 사임으로 경영 공백이 발생했던 당...
2019-04-12 금요일 | 한아란 기자
[디지털 로드 ④ 우리은행] 오픈뱅킹 가속페달 ‘뉴 우리’ 탈바꿈
[편집자주 : 은행권이 일제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외치고 있다. 금융 소비자들의 높아진 ‘디지털 입맛’에 맞춰 상품·서비스를 정비하고 조직의 디지털화도 내재화하고 있다. 국내 6개 은행의 디지털 혁신 현...
2019-04-0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국민연금, 셀트리온·한전·키움 안건 ‘반대’…2차 의결권 사전공개
국민연금이 오는 26일까지 주주총회가 예정된 상장사를 대상으로 의결권 행사 방향을 추가 공개했다. 국민연금은 이중 총 14개사에 대해 반대표를 던지기로 했다.20일 국민연금은 기금운용본부 홈페이지에 21일부터 ...
2019-03-20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갤럭시 S10에 한컴오피스 S 탑재 결정
삼성전자의 갤럭시 S10에 한글과컴퓨터의 한컴오피스 S가 탑재된다. 북미 및 중국 주요 통신사에서 판매되는 갤럭시 S10에 기본 탑재될 예정이다. 한컴오피스 S는 한글과컴퓨터의 모바일 오피스 소프트웨어다. 한편,...
2019-03-11 월요일 | 오승혁 기자
우리 손태승, 외부수혈 박차 그룹 성장동력 뒷받침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잇따라 외부 전문가를 수혈하며 은행형 조직에 변화를 꾀하고 있다. 지주사 전환에 따른 4대 성장동력으로 제시한 글로벌, 디지털, CIB(기업투자금융), 자산관리(WM)를 뒷받침하기 위한 ...
2019-03-05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금융그룹 ICT기획단 신설…CIO에 노진호 전 한글과컴퓨터 대표 영입
우리금융그룹이 ICT기획단을 신설하고 CIO에 오진호 전 한글과컴퓨터 대표를 영입했다.우리금융그룹은 그룹 IT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ICT기획단을 신설하고 ICT기획단장에 IT 외부 전문가인 노진호 전 한글과...
2019-03-0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미래대우∙한투∙신한금투 등 코스닥 시장조성자 선정
한국거래소는 미래에셋대우와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등 3개사를 코스닥 시장조성자(Market Maker)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증권사들은 거래소와 시장조성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1월2일부터 코스닥 상장...
2018-12-27 목요일 | 김수정 기자
[기획- 블록체인, 투자의 길을 찾다(4)] 여전히 어려운 블록체인, 투자는 어떻게?
비트코인을 필두로 한 가상화폐가 금융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는 요즈음. 선견지명이 있는 사람은 그보다 가상화폐 유통을 가능케 한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에 더 눈독을 들인다. 블록체인은 가상화폐를 넘어 신뢰의...
2018-10-15 월요일 | 김민정 기자
[마감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닥 831.40p(-4.60p, -0.55%)로 마감
26일 기준 코스닥(831.40p, -4.60p, -0.55%)은 뉴욕 증시의 하락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하락세를 보였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우위, 개인은 매수우위를 보였다.외국인은 548억원, 기...
2018-06-26 화요일 | 파봇
[14시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닥 하락세
26일 오후 2시 0분기준 코스닥(826.80p, -9.20p, -1.10%)은 뉴욕 증시의 하락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중이며, 개인은 매수중이다.외국인은...
2018-06-26 화요일 | 파봇
[마감 시황] 외국인 매수 우위... 코스닥 836.01p(+5.74p, +0.69%)로 마감
25일 기준 코스닥(836.01p, +5.74p, +0.69%)은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수 우위 속에 상승세를 보였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우위, 개인은 매도우위를 보였다.외국인은 161억원, 기...
2018-06-25 월요일 | 파봇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