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시 시황] 외국인 매수 우위... 코스피 상승세
30일 오후 2시 0분 기준 코스피(2,127.98p, +34.50p, +1.65%)는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수 우위 속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중이며, 개인은 매도중이다.외국...
2020-06-30 화요일 | 파봇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2020년 화장품 업계 간담회’ 진행
식품의약품안전처주관으로 대한화장품협회, 화장품 기업 CEO들이 지난 28일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2020년 화장품 업계 간담회’를 진행했다.간담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주관으로 서경배 대한화장품협회장, 아모...
2020-05-29 금요일 | 유선희 기자
“한국콜마, 제약 사업 매각...화장품 실적 중요성 부각”- 한화투자증권
한국콜마가 제약 사업을 매각함에 따라 화장품 사업의 성장성이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됐다. 28일 손효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콜마가 올해 하반기부터 기저효과와 애터미 물량 증가로 화장품 사업의 점진적...
2020-05-28 목요일 | 홍승빈 기자
[마감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피 1,998.31p(+8.67p, +0.44%)로 마감
22일 기준 코스피(1,998.31p, +8.67p, +0.44%)는 뉴욕 증시의 하락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상승세를 보였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우위,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우위를 보였다.개인은 9,389억원을...
2020-05-22 금요일 | 파봇기자
[14시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피 상승세
22일 오후 2시 0분 기준 코스피(1,998.31p, +8.67p, +0.44%)는 뉴욕 증시의 하락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중이다.개인...
2020-05-22 금요일 | 파봇기자
[9시 30분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피 상승세 출발
22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코스피(1,998.31p, +8.67p, +0.44%)는 뉴욕 증시의 하락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상승세로 출발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이 매수중이며, 외국인은 매도중이다.기관은...
2020-05-22 금요일 | 파봇기자
한국콜마, 부천 공장 입주 협력업체 임대료 30% 감면
화장품∙의약품 ODM전문제조기업 한국콜마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를 위해 3개월 간 임대료 30%를 감면하는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임대료 감면은 한국콜마 ...
2020-04-13 월요일 | 유선희 기자
한국콜마, '탄성리포좀' 특허취득
글로벌 화장품·의약품 ODM전문제조기업 한국콜마가 화장품의 효능성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 '탄성리포좀'을 개발하고 특허를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탄성리포좀은 피부전달체인 리포좀(Lipo...
2020-03-10 화요일 | 구혜린 기자
[IR Room _CJ헬스케어] 낮게 잡아 2조원, IPO 대어 CJ헬스케어가 뜬다
한국콜마 합병 이후 연구개발·투자로 글로벌 제약회사 발돋움CJ헬스케어는 1984년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로 사업을 시작하면서 설립됐다. 1986년 간염 예방 백신 ‘헤팍신-B’를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했으며, 당시 ...
2020-03-03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코로나19] 한국콜마, 대구·세종·서초에 손소독제 2만개 기부
한국콜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손소독제 총 2만개를 지원했다.한국콜마는 27일 한국콜마 사업장이 위치한 세종시청과 서초구청을 방문해 손소독제 5000개...
2020-02-27 목요일 | 구혜린 기자
“한국콜마, 해외법인 기대치 하향 필요...목표주가↓”- DB금융투자
한국콜마가 올해 해외법인에 대한 기대치를 하향할 필요가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4일 박현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한국콜마에 대해 올해 중국·북미 등 해외 법인에서 영업적자를 줄이는 것이 쉽지 않을 것으로...
2020-02-24 월요일 | 홍승빈 기자
한국콜마, 화장품 공인성적서 자체 발급...국내 유일
화장품 ODM 전문제조기업 한국콜마가 한국인정기구로부터 국내 화장품 기업 중 유일하게 국제공인시험성적서를 발급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자격에 따라 한국콜마는 화장품 유해물질(중금속) ...
2020-02-20 목요일 | 구혜린 기자
한껏 부푼 IPO 기대감...SK·CJ 등 ‘대어’ 바이오 필두
올해 SK바이오팜, 호텔롯데, 카카오뱅크 등 이른바 ‘대어급’ 기업의 기업공개(IPO)가 예상되면서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바이오업계 내 악재가 계속됨에 따라 관련 시장이 침체를 겪은 만...
2020-01-07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콜마비앤에이치, 윤여원 공동대표 선임...정화영 대표와 '투톱' 체제로
콜마비앤에이치가 기획관리총괄 윤여원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윤 사장은 윤동한 전 한국콜마 회장의 차녀다.윤 사장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마케...
2020-01-03 금요일 | 구혜린 기자
한국콜마,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화장품∙의약품 연구개발 및 제조전문기업인 한국콜마가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KCCA)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인 ISO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ISO37001은 162개국이 참여하는 ISO(국제표준화기구)가...
2019-12-31 화요일 | 구혜린 기자
한국콜마, 英 '비건 소사이어티' 인증 획득
글로벌 R&D 제조 전문 기업 한국콜마가 연달아 화장품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한국콜마는 자체 연구개발 및 제조 생산한 세럼과 크림이 글로벌 비건 인증기관인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의 인증을 받았다고 20일 밝혔...
2019-12-20 금요일 | 구혜린 기자
한국콜마 2세 경영 본격화...윤상현 사장, 부회장 승진
한국콜마가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윤동한 전 회장의 장남인 윤상현 총괄사장은 이번 인사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윤 신임 부회장은 한국콜마의 지주사인 한국콜마홀딩스 지분을 17.43%...
2019-12-10 화요일 | 구혜린 기자
콜마비앤에이치, 헤모힘 효능 SCI급 국제학술지 게재
한국콜마 계열사인 콜마비앤에이치가 애터미 대표 제품 '헤모힘'에 들어가는 당귀등혼합추출물의 효능이 SCI급 국제학술지 게재됐다고 21일 밝혔다.콜마비앤에이치 소재개발팀은 2017년부터 기능성 검증 연구에 매진...
2019-11-21 목요일 | 구혜린 기자
한국콜마, '우보천리 상생드림 아카데미' 진행
한국콜마가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 산하 중소∙중견기업 및 한국콜마 협력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우보천리 상생드림 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우보천리 상생드림 아카데미는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중...
2019-11-15 금요일 | 구혜린 기자
“유통·화장품 업종, 면세점 협상력 회복과 화장품 업종 밸류에이션 상승 시기”
유통·화장품 기업들이 내년 면세점 협상력 회복과 편의점 및 온라인 시장 재편으로 인해 수익성을 제고할 것으로 점쳐졌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기업분석실 팀장은 13일 오후 여의도 하나금융투자 한마음홀에서...
2019-11-13 수요일 | 홍승빈 기자
한국콜마 콜마스크, 제이케이엠 인천공장 합병
한국콜마의 마스크팩 제조 전문 자회사 콜마스크가 제이케이엠 인천공장을 흡수 합병한다고 4일 밝혔다.지난 7월 콜마스크가 320억원에 지분 100%를 인수한 제이케이엠은 제이준코스메틱이 인천공장을 물적분할해 만...
2019-11-05 화요일 | 구혜린 기자
한국콜마, 2020년 신입사원 공채 개시...내달 3일까지 접수
글로벌 화장품∙제약∙건강기능식품 전문제조업체 한국콜마가 2020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채용 분야는 한국콜마 화장품 및 제약을 비롯해 관계사인 콜마비앤에이치, 콜마파마, 씨제이헬스케...
2019-10-22 화요일 | 구혜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