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2019년 돌봄사원 발대식' 개최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26일 성남시 분당구 소재 LH 경기지역본부에서 '2019년 돌봄사원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LH 돌봄사원 제도는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채용해 임대주택 입주민에게 주거복지 서비스를 ...
2019-06-2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내 모든 연금자산 한눈에" 신한은행, 연금자산 통합관리 시스템 오픈
신한은행이 가입한 모든 연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통합 관리 시스템을 선보인다. 신한은행은 오는 27일 연금자산 통합관리 시스템인 ‘내 모든 연금’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내 모든 연금’은 신한쏠(SO...
2019-06-26 수요일 | 정선은 기자
보험플랫폼 굿초보, 한국재무설계와 MOU 체결…재무상담 서비스 탑재
굿초보가 한국재무설계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굿초보는 보험큐레이션, 금융 공동구매 서비스 외에 재무 상담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굿초보와 한국...
2019-06-2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전영묵 삼성자산운용 OCIO 시장 선점 속도
전영묵 대표가 이끄는 삼성자산운용이 외부위탁운용(OCIO) 시장 선점에 공력을 기울이고 있다. 자산운용업계의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른 OCIO를 통해 운용 보폭을 넓혀나가겠다는 계획이다.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
2019-06-2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양종희 KB손보 사장, ‘서비스 차별화’로 위기 돌파
KB손해보험 양종희 사장(사진)이 최근 어린이·고령층의 진료비가 늘어나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각 계층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연달아 선보이며 영업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손해보험업계의 주력 상품인 자동차보험...
2019-06-2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1인가구 은퇴 준비 빠듯…"월 123만원 저축·투자 필요하지만 현실은 70만원"
1인가구가 은퇴를 위해 월 123만원의 저축이나 투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현실에서는 준비 금액 수준이 60%에 못미친다는 분석이 나왔다. KB금융그룹은 20일자로 한국 1인가구에 대해 종합적으로 분석한 '2...
2019-06-23 일요일 | 정선은 기자
KEB하나은행, 퇴직연금 수수료 낮춘다…금융권 수수료 인하 '경쟁'
KEB하나은행이 200조원 규모 퇴직연금 시장을 잡기 위해 수수료를 대폭 인하한다. 누적 수익률이 마이너스인 경우 수수료를 일괄 면제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KEB 하나은행은 개인형퇴직연금(IRP)의 만 19세부터 34세...
2019-06-21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주부도 급여통장 혜택" 신한은행, 'My급여클럽' 출시
신한은행이 용돈, 생활비, 아르바이트 급여, 카드매출 등 정기적인 소득이 있는 누구에게나 수수료를 면제하고 포인트를 지급하는 ‘My급여클럽’ 서비스를 출시한다.신한은행은 특정일 급여가 들어와야 혜택을 받을...
2019-06-18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실버마켓] 실버 세대를 위한 금융상품 ‘러시’
금융사들이 50대 이상 시니어 고객을 잡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1955년부터 1963년 사이에 태어난 이들인 ‘베이비붐’ 세대가 전국적으로 900만명에 달할 정도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이들을 위한 금...
2019-06-17 월요일 | 김민정 기자
[은퇴칼럼] 노후설계에 빼놓아선 안 될 의료비와 간병비
우리나라 부부기준 적정 월 생활비는 234만원 정도. 다만 나이가 들면서 노후생활비는 점차 감소해 이보다 적은 금액으로도 생활이 가능해진다는 것이 일반적인 얘기다. 생활비만 보면 맞다. 가벼운 감기 외에 다른 ...
2019-06-17 월요일 | 편집국
[2019 상반기 금융권-상] 수장바뀐 지방지주…김태오 대구은행장 취임·김기홍호 JB금융 출범
올해 초에는 DGB금융지주, JB금융지주 수장이 교체되면서 지방지주 2막 시대가 열렸다.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은 모두 과거와는 다른 전략으로 지주를 이끌고 있다. 2018년 5월 DGB금융지...
2019-06-1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스페셜리포트] 은행 예금보다 못한 퇴직연금, 이대로 괜찮을까?
지난해 국내 퇴직연금은 190조원 규모로 성장했다. 2005년 근로자들의 보다 안정된 노후를 위해 퇴직연금제도가 도입된 이래 괄목할 만한 성장이다. 하지만 그에 비해 수익률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최근 5년간...
2019-06-17 월요일 | 김민정 기자
신한BNPP운용 “마음편한TDF, 신한지주 대표 상품 될 수 있도록 노력”
“일시적이 아닌 장기적으로 가장 우수한 위험관리와 운용성과를 나타낼 수 있는 타깃데이트펀드(TDF)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김성훈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솔루션운용팀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
2019-06-1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지성규호 KEB하나은행, 연금손님 전용 통합포털 플랫폼 오픈
KEB하나은행이 연금자산 관리 전용 플랫폼을 열고 노후 준비고객을 공략한다. KEB하나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퇴직연금 가입 손님 및 가입예정 손님을 위한 연금자산관리 전용 플랫폼 ‘하나연금통합포털’을 오픈했다...
2019-06-1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푸르덴셜-메트라이프 등 외국계 보험사 ‘달러보험’ 격돌
미중 무역분쟁과 브렉시트 등 국제적인 요인의 여파로 국제 증시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안전자산으로 평가되는 달러화의 인기가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푸르덴셜생명·메트라이프생명 등 외국계 보험사들은 달...
2019-06-1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한금융 조용병의 점화…"퇴직연금 수익 안 나면 수수료 안 받는다"
신한금융그룹이 "퇴직연금 수익이 안 나면 수수료를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다음달부터 우선 은행권 1위 사업자인 신한은행이 개인형 퇴직연금(IRP)에 한해 마이너스 수익률이 나면 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신...
2019-06-16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을지로 3가역 역세권 세운지구 주상복합 ‘힐스테이트 세운’ 이달 말 분양
서울 도심 한복판 역세권에 위치한 세운재정비촉진지구(이하 세운지구)에서 지구 지정 13년만에현대엔지니어링의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세운’이 이달말 선보인다.1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은 을지로...
2019-06-15 토요일 | 서효문 기자
연금부터 부동산투자까지…국민은행 '은퇴설계 사이다 Talk' 개최
KB국민은행은 13일 미래 준비에 관심이 많은 30~50대 고객 120여명을 초청해 'KB골든라이프 은퇴설계 사이다 토크(Talk)'을 개최했다.'KB골든라이프 은퇴설계 사이다 Talk'은 은퇴 준비시기 고객의 주요 관심사항인 ...
2019-06-1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시니어플러스 우리 패키지' 출시…50대 이상 은퇴고객 공략
우리은행이 은퇴 전후 50대 이상 시니어 고객을 공략한다. 우리은행은 지난 12일 은퇴전후 50대 이상 고객에게 특화된 ‘시니어플러스 우리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만 50세 이상이 가입할 수 있는 ‘시니어플...
2019-06-1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49초 KO패' 최홍만, 펀치 니킥에 분한 표정만…"일어날 생각 없네"
최홍만이 반격 한 번 못한 채 49초 KO패 했다. 10일 서울 KBS 아레나홀서 <AFC12-스페셜 매치> 최홍만 대 다비드 미하일로프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최홍만은 2년여 만에 라운딩에 올라 관중의 기대감을 높였으...
2019-06-11 화요일 | 신지연 기자
삼성화재 최영무 사장 야심작 '사업자 컨설팅' 고객 호평…"보장·절세 일석이조"
삼성화재(사장 최영무)가 지난달 새롭게 선보인 '사업자 컨설팅'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업자 컨설팅'은 개인 및 법인 사업자의 위험보장과 효과적인 절세방안 등 미래를 위한 자산관리 전략을...
2019-06-1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200조 퇴직연금 쟁탈전…조용병 ‘점화’ 윤종규·김정태 ‘추격’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으로 촉발된 퇴직연금 시장 주도권 잡기에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도 가세했다. 조용병, 윤종규 회장은 미래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조직 재정비에 나서고 있으며...
2019-06-1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