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캐피탈·저축은행 '국제 재생에너지인증서' 획득
애큐온캐피탈(대표이사 이중무)과 애큐온저축은행(대표이사 김정수)이 ‘국제 재생에너지인증서(International Renewable Energy Certificates, 이하 I-REC)’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I-REC는 신재생에너지를 이용...
2024-02-23 금요일 | 김다민 기자
BAT로스만스,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2년 연속 7관왕
BAT로스만스(대표 송영재)가 기업문화 조사기관 GPTW(Great Place To Work) 주관 ‘2024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2년 연속 7관왕을 달성했다.22일 63빌딩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BAT로스...
2024-02-23 금요일 | 손원태 기자
한화, CDP 기후변화대응 평가 리더십 등급 획득…전년대비 1단계↑
㈜한화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로부터 기후변화대응 부문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획득한 ‘매니지먼트 B’ 등급에서 한 계단 올라선 것이다. CDP(탄소정보공개...
2024-02-2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카카오, ‘카카오테크 캠퍼스’ 2기 운영…지역 개발자 키운다
카카오는 지역 개발자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카카오테크 캠퍼스’ 2기 운영을 위해 부산대학교, 전남대학교, 강원대학교, 경북대학교, 충남대학교 등 5개 대학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카카오테크...
2024-02-22 목요일 | 이주은 기자
DB김준기문화재단, 140명에 ‘드림리더장학금’ 지급…“유능한 인재 육성에 노력”
DB김준기문화재단(이사장 윤대근)은 2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DB금융센터에서 '2024 DB드림리더장학생 증서수여식'을 열고 140명의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선발된 DB드림리더장학생들에게는 2년간 ...
2024-02-22 목요일 | 주현태 기자
KB금융, 신임 사외이사에 이명활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추천
KB금융지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이명활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추천됐다. 이명활 후보는 거시경제 전문가로 국제금융시장에 대한 전문성을 겸비하고 있다. 다음달 임기 만료를 앞둔 권선주 사외이사와 오규...
2024-02-21 수요일 | 김경찬 기자
호반건설 "협력사 ‘코리아빌드위크’ 부스 지원…판로개척 위해"
호반건설이 협력사의 판로 개척을 적극 돕는다. 호반건설은 ‘2024 코리아빌드위크’에 참가하는 협력사의 홍보 부스를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호반건설은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협력사와 스타트업의 스마트건...
2024-02-21 수요일 | 주현태 기자
KCGI자산운용 새 출발 6개월…"국내 일반 주식형 수익률 1위"
KCGI자산운용(옛 메리츠자산운용)이 KCGI로 인수된 후 6개월 만에 수익률 1위로 올라섰다. KCGI자산운용(대표이사 부회장 김병철)은 메리츠자산운용에서 KCGI자산운용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한 지난 2023년...
2024-02-1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현대차그룹, 2024년 상반기 제로원 액셀러레이터 스타트업 모집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은 19일 혁신 신생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제로원 액셀러레이터 공개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2024 제로원 액셀러레이터는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스마트 팩토리 ▲ESG ▲AI...
2024-02-1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조병규 은행장, 사회적 책임 완수 글로벌 ESG 확장 [ESG 앞장서는 4대 시중은행]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상생금융과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면서 다양한 글로벌 ESG 경영도 함께 실천하고 있다. 조병규 은행장은 ‘우리’라는 이름에 걸맞은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의지를 다...
2024-02-1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이승열 은행장, 상생금융 확산 사회문제 해결 기여 [ESG 앞장서는 4대 시중은행]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올해 ‘상생금융센터’를 신설하고 사회적 요구에 적극 부응하며 자영업자·소상공인·금융취약계층 등 서민경제 안정을 위한 보다 신속하고 빈틈없는 금융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하나은행...
2024-02-1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정상혁 은행장, ‘선한 영향력’ 확대 목표 상생 프로젝트 [ESG 앞장서는 4대 시중은행]
신한은행은 그룹 2025 ESG 중기 전략에 기반한 ‘L.E.A.D ESG’ 전략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점차 강화되는 ESG 공시와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급성장하는 ESG 금융을 지속가능한 성장의 모멘텀으로 활...
2024-02-1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이재근 은행장, 이자 지원·일자리 연결로 동반 성장 [ESG 앞장서는 4대 시중은행]
KB국민은행은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미션으로 내걸고 ‘ESG STAR’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환경·사회 책임 경영 및 좋은 지배구조 확산을 통해 지속가능한 가치와 고객 신뢰 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ESG STAR 전...
2024-02-1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디지털 신기술 배우자”…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계열사 CEO 이끌고 스페인 간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과 함께 이달 말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 참석한다. 인공지능(AI)·데이터 등 신기술을 접목해 디지털 전...
2024-02-17 토요일 | 한아란 기자
이석용 농협은행장, 비이자이익 흑자전환 순익 3.6% 증가…올해 디지털 강화 총력 [금융사 2023 실적]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지난해 유가증권 관련 이익이 3배 이상 증가하면서 비이자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NH농협은행은 안정적인 미래손실흡수능력을 위해 충당금 적립기준을 보수적으로 적용해 신용손실충당금전...
2024-02-16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시중은행 전환 이끄는 황병우 대구은행장…경영 안정성·연속성 부각 [DGB 차기 회장 후보 3인 인물 분석 - ①]
<편집자주> DGB금융지주가 지난 6년간 그룹을 이끈 김태오 회장의 후임자 선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DGB금융그룹 차기 회장 최종후보군(숏리스트)으로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과 김옥찬 전 홈앤쇼핑 대표이사,...
2024-02-15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차기 회장 최종후보군 대구은행 황병우 VS 시중은행 권광석·김옥찬 ‘3파전’ [DGB 차기 리더는]
차기 DGB금융그룹 회장 최종후보군(숏리스트)으로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과 김옥찬 전 홈앤쇼핑 대표이사, 황병우 DGB대구은행장(가나다순)이 선정되면서 ‘3파전’으로 압축됐다.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인가 절차...
2024-02-1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포스코이앤씨, 글로벌 탄소감축 목표 승인 획득…ESG경영 박차
포스코이앤씨(대표이사 사장 한성희)가 포스코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2050 탄소중립 (Carbon Neutral) 비전`에 발맞춰 지난 1월 글로벌 탄소중립 이니셔티브 SBTi(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과학 기반 탄소...
2024-02-1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대구은행 시중은행 안착 과제…차기 회장 유력 후보로 황병우 은행장 ‘무게’ [DGB 차기 리더는]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이 이번주 차기 회장 2차 후보군(숏리스트)을 확정한다. 이번 숏리스트도 3명 내외 차기 회장 후보군을 선정할 것으로 보인다. 차기 회장으로 황병우 DGB대구은행장과 이경섭 전 NH농협은행...
2024-02-1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위, 이르면 내달 국내 상장기업 ESG 공시기준 초안 발표…“기업 부담 최소화할 것”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가 올해 3~4월 중 국내 상장기업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공시기준 초안을 발표한다. 글로벌 공시기준을 기반으로 국제적 정합성을 갖추면서도 국내 산업구조와 기업의 여건을 충분히 반...
2024-02-14 수요일 | 전한신 기자
LG생활건강, 에코바디스 지속가능성 평가 '골드' 등급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이 에코바디스(EcoVadis)의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골드(Gold) 등급’을 획득했다.2007년 프랑스 파리에서 설립된 에코바디스는 지금까지 170여개국, 10만여개의 기업을 평가한 글로벌 지속가...
2024-02-14 수요일 | 손원태 기자
대우건설, 신재생에너지 토탈솔루션 기업 도약 나선다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분야 신사업을 추진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대우건설은 육·해상 풍력발전, 연료전지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뿐만 아니라, 그린수소·암모니아/블루수...
2024-02-1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