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2018 프랑스 칸 세계면세박람회 참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 '2018 세계면세박람회'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세계면세박람회는 세계면세협회가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면세 박람회로 싱가포르와 프랑...
2018-10-08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움 라이브 강남', 메이크업 런웨이 쇼 진행
아모레퍼시픽의 체험형 콘텐츠 멀티 브랜드샵 '아리따움 라이브(Live) 강남'이 지난 5일 올 가을 최신 메이크업 트렌드를 소개하는 '뷰티 트렌드 라이브 쇼'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모레퍼시픽의 전...
2018-10-07 일요일 | 구혜린 기자
아모레퍼시픽미술관, 고미술 기획전 '조선, 병풍의 나라' 개막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오는 12월 23일까지 조선시대에 제작된 다양한 병풍을 한 자리에 모은 기획전 《조선, 병풍의 나라(Beyond Folding Screens)》를 신용산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연다고 5일 밝혔다.이번 기획전...
2018-10-05 금요일 | 구혜린 기자
아모레퍼시픽 제작 영화, 부산국제영화제서 상영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제작 및 지원한 예술 영화 'overthere'(오버 데어)가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부문으로 오는 8일과 9일 양일간 시네마테크 부산에서 상영된다.오버 데어는 제주 자연의 비경(秘境)을...
2018-10-04 목요일 | 구혜린 기자
설화수, 맑은 피부빛 선사 '예빛크림' 출시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가 피부의 빛과 결, 윤기를 괸리해 품격 있는 기색을 선사하는 '예빛크림'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예빛크림은 자연에서 얻은 황금(黃芩) 성분과 금은화 추출물, 살구씨...
2018-10-03 수요일 | 구혜린 기자
아모레퍼시픽 미쟝센, '8조원 중국 헤어시장 잡아라'…글로벌 사업 본격 확대
아모레퍼시픽의 헤어케어 브랜드 미쟝센이 중국 시장에 진출하며 글로벌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미쟝센은 샴푸, 컨디셔너, 트리트먼트, 헤어 팩, 헤어 세럼, 헤어 미스트 등 총 34개 제품을 중국 ...
2018-10-03 수요일 | 구혜린 기자
정유경, 한방화장품 '연작' 론칭...화장품 빅3 노린다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이 이끄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첫 화장품 브랜드 '연작(YUNJAC)'을 출시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번 론칭으로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에 이은 국내 화장품 업체 '빅3'를 노린다.신...
2018-10-02 화요일 | 구혜린 기자
아모레퍼시픽, 고성능 노화 방지 항산화제 개발 '특허출원'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이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와 공동 연구를 통해 노화의 원인으로 알려진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신개념 유·무기 하이브리드 전자 항산화제를 개발하고 특허를 출원했다고 1일 밝...
2018-10-01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화장품 고급 브랜드 M&A 나선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설비투자를 연기하고 화장품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투자에 집중하기로 방향을 선회했다. 이를 위해 브랜드 인수·합병(M&A)도 고려하고 있다. 해외사업에서도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북미...
2018-10-01 월요일 | 구혜린 기자
두산·LS ‘계열사 모여라’…분당·용산 사업역량 강화
계열사를 거느린 대기업들이 이사 준비에 분주하다. 목적지는 달라도 목표는 뚜렷하다. 흩어져 있던 계열사를 한데 모아 사업역량 강화와 경비 부담 완화를 노린다. LS그룹은 서울 LS용산타워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튼...
2018-10-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아모레퍼시픽, 멀티샵 '아리따움 라이브 강남' 런칭
아모레퍼시픽의 토탈 뷰티 솔루션 전문 매장인 아리따움(ARITAUM)이 차세대 멀티 브랜드샵을 지향하는 '아리따움 라이브(Live) 강남'을 새롭게 런칭했다고 28일 밝혔다. 아리따움 라이브 강남은 새로운 개념의 멀티 ...
2018-09-28 금요일 | 구혜린 기자
아모레퍼시픽, 매거진 '향장' 600호 발행 기념 무료 전시회 개최
아모레퍼시픽이 뷰티 매거진 '향장' 600호 발행을 기념해 본사 1층에서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향기로 단장하다' 전(展)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아모레퍼시픽에서 지난 60년 동안 600호를 발행한 향장은 국내에 현...
2018-09-27 목요일 | 구혜린 기자
구자열 LS그룹, 11월 중순 용산시대 본격화
LS그룹이 올해 11월 중순쯤 LS용산타워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튼다.21일 LS그룹에 따르면 올해 안에 ㈜LS, E1, LS니꼬동제련 서울사무소, LS메탈 등을 LS네트워크가 자리잡고 있는 LS용산타워로 옮길 예정이다.LS그룹...
2018-09-2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아모레퍼시픽, 용산지역 민·관·학 '미스터리나눔버스' 봉사활동
아모레퍼시픽이 용산에 위치한 CJ CGV, HDC신라면세점, LG유플러스, 숙명여자대학교, 용산노인종합복지관, 용산구자원봉사센터와 민·관·학 연합으로 '미스터리 나눔 버스'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미스...
2018-09-20 목요일 | 구혜린 기자
서경배과학재단, 신진과학자 5인 선정...125억원 연구비 지급
서경배과학재단이 생명과학 분야 기초연구 활동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서경재과학재단은 지난 13일 생명과학분야 한국인 신진과학자 다섯 명을 최종 선정하고,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2018년 서경배...
2018-09-17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아모레퍼시픽, 멀티 피니시 파우더 출시
아모레퍼시픽이 멀티 피니시 파우더 '쉬어 래디언스 파우더 컴팩트'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쉬어 래디언스 파우더 컴팩트는 밝기와 펄 함량이 다른 세 가지 컬러로 구성돼 원하는 피부 표현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2018-09-12 수요일 | 구혜린 기자
아리따움 '10주년', 15일까지 멤버십데이
아모레퍼시픽의 토탈 뷰티 솔루션 전문 매장인 아리따움이 런칭 10주년을 기념해 이달 11일부터 15일까지 멤버십데이를 5일간 실시한다. 이번 멤버십 세일에서는 선 케어, 보습 라인, 헤어 케어, 아이 메이크업 제품...
2018-09-11 화요일 | 구혜린 기자
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리뉴얼 오픈
발아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가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2년에 문을 연 프리메라 플래그십 스토어는 연평균 10만여명의 국내·외 고객들이 방문하는 프리메라 대표 매장이...
2018-09-06 목요일 | 구혜린 기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中 중소도시 진출 브랜드 '설화수' 낙점 이유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중국 중소도시 진출을 검토 중이다. 진출 브랜드는 주요 5개 브랜드 중 고가 라인인 '설화수'로 정했다. 중국 중소도...
2018-09-06 목요일 | 구혜린 기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해외 진출 국가 15개국 더 늘릴 것"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사진)이 창립 73주년을 기념하며 해외 시장 개척 의지를 다졌다. 서 회장은 지난 5일 오후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열린 '창립 73주년 기념식'에서 "혁신 상품의 개발, 고객 경험의 ...
2018-09-06 목요일 | 구혜린 기자
아모레퍼시픽, 신개념 MLBB '으깬장미' 립컬러 출시
아모레퍼시픽이 '컬러어떰(Color Autumn)' 캠페인을 통해 모든 피부 톤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신개념 MLBB '으깬장미(Crushed Rose)' 콘셉트의 립 컬러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컬러어떰 캠페인은 어떠한 ...
2018-09-03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전문가 육성 '아모레뷰티칼리지' 개설
아모레퍼시픽이 오는 10월부터 국내 최고의 메이크업 전문가를 육성하는 '아모레뷰티칼리지' 과정을 개설한다고 2일 밝혔다.아모레뷰티칼리지는 다양한 K-뷰티 현장에서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국내 최고 실력의 메이크...
2018-09-02 일요일 | 구혜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