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서경배과학재단, 신진과학자 5인 선정...125억원 연구비 지급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9-17 16:03

(사진 왼쪽부터) 우재성 교수, 정인경 교수, 김진홍 교수, 박현우 교수, 주영석 교수, 서경배 이사장. /사진제공=서경배과학재단

(사진 왼쪽부터) 우재성 교수, 정인경 교수, 김진홍 교수, 박현우 교수, 주영석 교수, 서경배 이사장. /사진제공=서경배과학재단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서경배닫기서경배기사 모아보기과학재단이 생명과학 분야 기초연구 활동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서경재과학재단은 지난 13일 생명과학분야 한국인 신진과학자 다섯 명을 최종 선정하고,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2018년 서경배과학재단 신진과학자 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는 국내외에서 임용된 지 5년 미만의 신진과학자들의 총 92건 연구제안서가 접수됐다. 해당 분야 전문가들의 서면심사 평가를 통해 32개 과제가 패널 토론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12개 과제가 발표 평가와 이사회 인준을 받았다.

올해 선정된 5개 연구과제는 재생 치료 연구, 분자암 생물학, 막단백질 구조생물학, 유전자 조절 기전, 암 유전체 구조 연구다. 김진호 서울대 생명과학과 교수, 박현우연세대 생화학과 교수, 우재성 고려대 생명과학부 교수, 정인경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교수, 주영석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교수가 신진과학자로 선발됐다.

선발된 과학자들에게는 5년간 매년 3억~5억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5명의 연구자에게 총 125억원 규모의 연구비가 누적해서 지급된다.

서경배과학재단은 지난 2016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기부한 3000억원 규모의 사재 출연금으로 설립된 공익재단이다. 창의적인 기초 과학자를 육성하고 생명과학의 발전을 도모, 인재 중심 연구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서경배과학재단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총 10명의 신진과학자를 선발하고 10개 과제에 각각 5년씩 연구비를 지원 중이다. 올해까지 사용한 재단 사업비는 총 92억원이다. 2021년부터는 매년 150억원 규모의 재단 사업비가 쓰일 예정이다.

서경배 이사장은 "'천외유천(天外有天)'을 향한 믿음에서 시작된 서경배과학재단은 인류를 향한 위대한 발자취를 내딛는 과학자의 탄생을 염원한다는 준엄한 미션을 품고 있다"며 "인류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토대가 되어줄 생명과학 기술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석과불식(碩果不食)'의 마음으로 다음 세대와 인류를 위한 새로운 씨앗이 되어줄 신진과학자분들의 연구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IPARK현대산업개발, 종로구서 노인의 날 봉사활동 펼쳐 IPARK현대산업개발이 노인의 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에서 지역 어르신과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HDC그룹 계열사인 IPARK현대산업개발은 종로구에서 열린 노인의 날 행사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현장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유찬종 종로구청장과 오성택 종로종합사회복지관장, 장지원 IPARK현대산업개발 대외협력팀장 등이 참석했다.IPARK현대산업개발은 행사 후원금과 함께 원활한 진행을 돕기 위해 지봉골공원 일대에서 부스를 운영했다. 먹거리를 나누고 퀴즈와 틀린그림찾기, 다트, 탁구공 옮기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회사는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의 날의 의미를 알리고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 2 코레일, 대전역서 마임 공연…철도역 문화공간으로 활용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문화의 날을 맞아 대전역에서 마임 공연을 열고 철도 이용객에게 문화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코레일은 16일 오후 대전역에서 ‘코레일과 함께하는 특별한 마임여행’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의 날인 10월 17일을 앞두고 마련했다. 지역 예술단체와 협력해 철도역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취지도 담았다.이날 공연에는 마임·신체연극 전문단체인 ‘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가 참여했다. 단체는 ‘뻔뻔한 삐에로쇼’, ‘초보 목수와 목각인형’ 등 작품을 선보였다.공연은 별도 입장 절차 없이 역을 오가는 이용객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배우들은 대사 대신 몸짓과 표정으로 3 호반건설, 부산 ‘호반써밋 초량’ 11월 분양…253가구 일반공급 호반건설이 오는 11월 부산 동구 초량동에 들어서는 ‘호반써밋 초량’을 분양한다. 초량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으로 조성되는 단지로, 아파트 432가구 중 252가구를 일반분양한다.호반건설은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3동 일원에 호반써밋 초량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단지는 지하 3층~지상 24층, 5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 59㎡·70㎡·84㎡ 등 중소형 3개 면적으로 구성되며,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단지가 들어서는 동구 일대에서는 부산 북항 재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국제관광·업무·상업·주거 기능을 갖춘 해양도시 조성이 목표다. 자성대부두와 배후지역을 포함한 개발이 마무리되면 기존 항만 일대의 토지 이용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