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R5·HBM3 매출 각각 4·5배↑...SK하이닉스 4분기 흑자전환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346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2022년 4분기 이후 1년 만에 영업적자에서 벗어났다. 고용량 DDR5 매출은 전년비 4배, HBM3(4세대 고대역폭메모리)는 전년 대비 5배 늘...
2024-01-25 목요일 | 홍윤기 기자
적격대출 공급 잠정 중단…은행서도 장기모기지 취급 예정 [내 집 마련 보금자리론]
정부는 오는 29일 특례보금자리론이 중단되면서 정책모기지 공급속도 안정적 관리를 위한 유관부처 협업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적격대출의 공급을 잠정 중단하며 상반기 중으로 금융회사를 통해 장기모기지 상품 취...
2024-01-25 목요일 | 김경찬 기자
7분기만에 흑자 맞본 LG디스플레이...올해 '상저하고' 전망
LG디스플레이가 7분기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모바일용 OLED제품과 TV, IT기기용 중대형 제품출하가 증가한 결과다. 한편 업계에서는 LG디스플레이 실적이 '상저하고' 양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비수기를...
2024-01-25 목요일 | 홍윤기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전년대비 영업익 67.8% 급등…재무건전성도 개선
HDC현대산업개발이 2022년의 부진을 씻고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큰 폭으로 개선된 성적을 거두며 반등에 성공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023년 매출 4조1908억원, 신규수주 2조6784억...
2024-01-2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두희 한화투자증권 대표, 트레이딩 부문 수익 증가에 흑자전환…영업익 80%↑ [금융사 2023 실적]
한화투자증권(대표 한두희)이 지난해 6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거두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한화투자증권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619억7000으로 전년(344억1000만원)보다 80.11%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
2024-01-25 목요일 | 전한신 기자
[특징주] HB인베스트먼트, 코스닥 입성 첫날 ‘따블’ 달성…200%대 강세
국내 1세대 벤처캐피탈(VC) 에이치비(HB)인베스트먼트(대표 황유선)가 코스닥 입성 첫날 200% 이상 급등하며 ‘따블’을 달성했다. 시장에서는 전일 ‘올해 1호 따따블’을 기록한 우진엔텍(대표 신상연)에 이어 2호...
2024-01-25 목요일 | 전한신 기자
인터넷은행 고객 4천만 돌파…색다른 금융상품·금리 메리트로 시중은행 위협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 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지난 2017년 대고객 서비스를 본격 개시한 이후 7년도 채 지나지 않아 총 고객 수가 4000만명을 돌파했다. 인터넷은행들은 특성상 오프라인 영업점 없이 오...
2024-01-2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힌남노보다 무서운 신사업 부진" 적신호 켜진 포스코홀딩스
포스코홀딩스의 지난해 영업익이 전년대비 27.2% 감소했다. 포항제철소가 태풍 '힌남노'로 전례없는 침수피해를 입은 제작년 보다도 좋지 못한 실적을 거뒀다. 사측은 철강시황 부진과 이차전지 소재 등 첨단미래소재...
2024-01-24 수요일 | 홍윤기 기자
훈풍 부는 일본 증시…外人 투자자 '차이나 런' 흡수 [주식 줌인]
일본 증시가 30여년 만에 버블(거품) 경제 이후 호황을 기록하고 있다.특히 중국 증시에 투자했던 해외 투자자 자금이 일본 증시로 유입되면서 주가 상승 동력이 되고 있다.'슈퍼 엔저'와 더불어, 미중(美中) 갈등과...
2024-01-2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소형SUV 3년 만에 반등...셀토스 '천하통일'
소형SUV 판매량이 3년 만에 반등했다. 기아 셀토스가 유일하게 5만대 판매를 넘기며 시장을 평정했다. 티볼리, 트레일블레이저, XM3 등 기존 강자와 도전자들이 1만대 판매에도 실패하며 경쟁에서 뒤쳐진 모습이다.국...
2024-01-24 수요일 | 곽호룡 기자
GS건설, 데이터센터 ‘에포크 안양 센터’ 준공…"시공 노하우·건설 기술력 담긴 결정체"
GS건설이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으로는 건설사 최초 참여한 ‘에포크 안양 센터’ 를 준공하며, 10번째 데이터센터 실적을 보유하게 됐다. GS건설은 24일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에포크 안양 센터’ 준공식 행사...
2024-01-24 수요일 | 주현태 기자
NH저축은행, 1년간 연체율 8%↑...금융지주 저축은행 중 연체율 1위 [2금융 부동산PF 분석]
KB·신한·하나·우리금융·NH·IBK저축은행 등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의 부동산 부동산PF 대출 채권 평균 연체율이 1년 사이 1.5%p 이상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NH저축은행은 1년 만에 연체율이 8% 이상 증...
2024-01-24 수요일 | 홍지인 기자
태영 워크아웃 사태 여파…부동산PF 위기에 '돈 먹는 하마'된 대기업 건설사들
지난해 말, 시공능력평가 16위의 중견 건설사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 이후 촉발된 건설업계의 부동산PF 부실 우려가 산업 전반으로 전이되면서, 건설계열사를 보유한 대기업들에도 영향이 미치는 모양새다.코로나...
2024-01-2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한국거래소, 2023년 코스닥·코넥스 최우수 IB로 '미래에셋증권' 선정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는 2023년 코스닥·코넥스 최우수 IB로 미래에셋증권을 23일 선정해 시상했다. 코스닥 우수 IB로는 삼성증권, 코넥스 우수 IB로는 IBK투자증권을 선정했다. 선정 기준은 코스닥, 코넥스시장...
2024-01-2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하나금융 순이익 3.5조서 줄어들까…각종 비용 부담에 4분기 부진 예상 [금융사 2023 실적 미리보기]
하나금융그룹의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이 역성장할 전망이다. 은행 마진 하락 및 증권 적자가 이어지고 보수적 충당금 적립과 상생금융 비용이 반영된 여파다. 4분기 실적 부진으로 작년 연간 순이익도 2022년 대비...
2024-01-24 수요일 | 한아란 기자
황유선 HB인베스트먼트 대표, 하이테크·바이오 투자 재원 확대한다 [신혜주의 벤처마킹]
벤처투자의 세계는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하지만 알다 보면 재밌는 게 벤처투자입니다. 대한민국 산업의 커다란 물줄기를 바꾸는 결정적인 계기도 초기 기업 투자에서 비롯되기 때문이죠. 현재 우리나라 IT를 이끌고...
2024-01-24 수요일 | 신혜주 기자
김포공항 면세점 입찰 후보 ‘롯데 VS 신라’ 2파전…업계 1·2위 맞붙었다
면세업계 새로운 격전지로 떠오른 김포국제공항의 출국장 면세점 신규 사업자 최종 후보에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이 선정됐다. 이번 사업권 입찰은 2030년까지 국내 공항에 신규 매장을 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
2024-01-23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취임 1주년 서유석 금투협회장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최선"…'5대 핵심과제' 제시(종합)
취임 1주년이 된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이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증시 저평가)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상장기업의 배당성향을 높이고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을 유도하는 방안 마련에 힘쓰고, ...
2024-01-2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도시정비 사업 시공사-조합 공사비 갈등 줄일 ‘표준공사계약서’ 나온다
도시정비사업의 거대한 장애물 중 하나였던 시공사와 조합간의 공사비 갈등을 완화해줄 정비사업 표준공사계약서가 베일을 벗었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정비조합과 시공사가 공사계약을 체결할 때 활용하...
2024-01-2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K푸드 잘 된다는데, CJ제일제당 "쉽지가 않네"
K푸드가 한류를 타고 글로벌 푸드로 자리매김했지만, CJ제일제당 최은석 대표의 표정은 밝을 수만은 없다. 국내 1위 식품기업으로서 2025년 미국 매출 6조 달성을 공언했지만, 현재 상황으로 요원해 보인다. 여기에 ...
2024-01-23 화요일 | 손원태 기자
현대건설, 지난해 영업이익 7854억원…전년보다 36.6%↑
현대건설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7854억원으로 전년보다 36.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누적 매출 29조6514억원, 당기순이익 6543억원, 신규 수주 32조4906억원을 기록했다. 사우...
2024-01-23 화요일 | 주현태 기자
NH아문디자산운용 “글로벌 우주항공 펀드, 설정일 이후 수익률 30% 돌파”
NH아문디자산운용(대표이사 임동순)은 글로벌 우주항공 펀드가 설정일 이후 수익률 30%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신한펀드파트너스에 따르면 NH아문디자산운용 글로벌 우주항공 펀드(UH)는 설정일 이후 수익률 30.6...
2024-01-23 화요일 | 전한신 기자
동부건설,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 프로젝트’ 단독 수주
동부건설이 새해 첫 수주 소식을 알렸다. 동부건설은 대한축구협회가 발주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신축공사’를 단독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본 공사는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가산리 120번지 일원에...
2024-01-23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