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벤츠, 하이브리드 전통 강자 렉서스 밀어냈다 왜
수입차 시장 불황이 본격화한 가운데 수입 하이브리드 판매량은 오히려 크게 늘었다. 다만 하이브리드가 인기를 끌고 있는 국산차업계와는 사정이 조금 다르다. 수입차는 인기차종에 기본적용된 마일브하이브리드(MH...
2024-03-12 화요일 | 곽호룡 기자
HDC현산, 현금배당 꾸준한 확대…배당성향도 우수 [건설사 주주환원 정책④-끝]
[건설업계가 만성적인 불황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서도, 건설사들은 주주에게 신뢰를 주고 신규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배당성향·현금배당 강화 등 주주친화 정책을 선보이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본 기획을 통해...
2024-03-1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생보 빅3 넘보는 신한라이프 교보 턱 밑 추격·KB라이프 투자손익 1위 [2023 금융 리그테이블]
신한라이프가 순익, CSM 성장세를 보이며 생보 빅3인 교보생명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지주계 생보사에서는 신한라이프가 부동의 1위를, 그 뒤로 KB라이프생명, 농협생명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12일 한국금융신문이...
2024-03-1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작년 시총 2배 증가는 서막일 뿐?"...우주산업부터 트럼프까지 겹호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시가총액이 1년 만에 2배 이상 늘면서 10조원을 넘보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해외 방산 수출 증가로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지만 성장 가능성은 더 탄탄해 지는 모양새다. 업계에...
2024-03-11 월요일 | 홍윤기 기자
ELS 불완전판매 '수두룩'…과도한 영업목표·부적절한 KPI에 소비자는 뒷전 [금감원 홍콩 H지수 ELS 분쟁조정기준]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이 홍콩 H지수 기초 파생결합증권(이하 ELS)을 판매한 은행과 증권사를 검사한 결과, 상품 판매 과정에서 소비자보호 장치들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시스템 자체와 개...
2024-03-11 월요일 | 신혜주 기자
DL이앤씨, 순이익 25% 주주에게 리턴…기존대비 10% 상향 [건설사 주주환원 정책③]
[건설업계가 만성적인 불황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서도, 건설사들은 주주에게 신뢰를 주고 신규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배당성향·현금배당 강화 등 주주친화 정책을 선보이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본 기획을 통해...
2024-03-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Q&A] 금감원 "ELS 판매자·투자자 일방책임 인정 배제 안해"…가입자 따라 배상비율 100% 또는 0% 가능 [금감원 홍콩 H지수 ELS 분쟁조정기준]
금융감독원이 홍콩 H지수 기초 ELS(주가연계증권) 가입자에 따라서 100% 배상 또는 0% 배상도 가능한 것인지에 대해 "책임 요인을 종합 고려한다"며 "판매자나 투자자 일방의 책임만 인정되는 경우도 배제하지 않고 ...
2024-03-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투자증권, 미국 현지 주식 리포트 ‘Sleepless in USA’ 서비스 개시 [떴다! 최신 서비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미국 종합금융회사 ‘스티펄 파이낸셜(Stifel Financial Corp.)’과 손잡고 미국 현지 애널리스트의 주식 리포트를 선별·번역해 일일 2회 개인 고객들에게 제공하...
2024-03-11 월요일 | 전한신 기자
곽봉석 DB금융투자 대표, 사실상 연임 확정…단독후보 추천
이달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던 곽봉석 DB금융투자 대표이사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DB금융투자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가 곽 대표를 최고경영자(CEO) 후보로 단독 추천하면서다.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
2024-03-11 월요일 | 전한신 기자
동양생명 단기납 종신으로 올린 역대 최대 이익…이문구 사장 상품 경쟁력 제고 과제 [금융사 2023 실적]
동양생명이 작년 역대 최대 이익을 달성했다. 단기납 종신보험 판매량을 끌어올린 결과다. 올해부터 단기납 종신보험이 작년과 같은 구조로는 사실상 판매가 어려워지는 만큼 이문구 사장이 대체 상품 경쟁력 제고 과...
2024-03-1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우리종금' 중심 증권업 재건 전략 박차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종합금융사를 중심으로 그룹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충 전략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고 있다. 증권맨 출신을 우리종합금융 수장으로 앉혀 체질 개선을 맡기고 증권사 인수합병(M&A)을 통해...
2024-03-1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토스證, 해외주식 수입 톱5 신흥강자…한투 제쳐
토스증권(대표 김승연)이 '서학개미' 해외주식 수수료 수입 순위에서 지난 2023년 연간 기준 5위에 올라 신흥강자 면모를 보였다. 이는 대형사인 한국투자증권을 제친 톱5 진입이다. 2021년 '손안의 투자'를 겨냥한 ...
2024-03-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IBK투자증권 서정학, 中企 특화 기반 지키고 신사업 발굴 [다시 뛰는 자기자본 1조 중형사 (4)]
자기자본 1조원은 소형 증권사에서 중형 증권사로 진입하는 기준점으로 통한다. 중형사 대열 초입(자기자본 1조5000억원 이하)까지 몸집을 키운 5개 증권사(하이, 신영, 현대차, BNK, IBK)의 현황을 살피고 이들의 향...
2024-03-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GA로 1위 아성 넘은 한화생명…수익성은 삼성생명 ‘넘사벽' [IFRS17 발 보험사 선두 경쟁 ①]
IFRS17 도입 이후 견고하던 생보 빅3, 손보 빅4에는 균열이 생기고 있다. 부동의 1위였던 삼성생명은 GA 중점 전략을 쓴 한화생명에 설계사 규모, 매출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한라이프는 교보생명을 추월...
2024-03-1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카드, 국가가 인정한 우수한 상생금융 지원 [상생하는 카드사]
우리카드(대표이사 박완식)가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금융취약계층·소상공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우리카드는 지난해 금융감독원 주관 ‘상생·협력 금융 新(신)상품’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카드사로는 유일하...
2024-03-11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삼성카드 ‘삼성식 상생금융’으로 지속가능 대책 마련 [상생하는 카드사]
삼성카드(대표이사 김대환)가 삼성금융네트웍스의 일원으로서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삼성식 상생금융 방안'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디지털 금융으로의 빠른 패러다임 전환에 적응하지 못한 장애인, 고령고객 등 금...
2024-03-11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승부사' LF 구본걸, 부동산에 발목 잡히나
구본걸 LF 회장 승부사 기질이 또 다시 시험대에 올랐다. 구 회장은 고 구인회 LG그룹 창업주 차남인 고 구자승 전 LG상사 사장 장남이다. 지난 2007년 LG상사 패션사업부문을 LG그룹에서 들고 나와 설립한 회사가 L...
2024-03-11 월요일 | 손원태 기자
CJ올리브넷 유인상, DX 물결 타고 영업익 45% 급증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 유인상)가 급변하는 국내 SI(시스템통합) 시장에서 높은 성장세로 주목받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새로운 수장을 앞세워 변화와 혁신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7월 LG그룹에서 영업한 유인...
2024-03-11 월요일 | 이주은 기자
‘우유로 2조' 서울우유 문진섭…1등 전략으로 100년기업 구현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연매출 2조를 달성했다. 1937년 창립 이후 처음이다. 특히 세계적 초저출산국가인 우리나라에서 유업만으로 이 같은 성과를 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그 중심에는 2019년부터 서울우유 총 사업을...
2024-03-11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사라진 수익형부동산 오피스텔·지산, 건설사도 ‘손절’
정부의 부동산규제 완화 정책이 대부분 아파트로 쏠리면서, 비아파트인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지식산업센터 등 다른 수익형부동산 상품이 찬밥신세로 전락하고 있다.정부가 빠른 주택공급을 위해 비아파트에 대...
2024-03-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강신숙 Sh수협은행장 “영업 현장에 답 있어…이청득심(以聽得心)으로 소통”
"30여년동안 현장에 있었기 때문에 현장에 가면 신바람이 나죠."지난달 28일 서울 송파구 Sh수협은행 본사에서 만난 강신숙 행장은 최근 진행하고 있는 '2024, 님과 함께! 오감만족(五感滿足)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
2024-03-1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기자수첩] 사후약방문 중대재해법, 공사비·기한 현실화가 먼저
지난 2월부터 50인 미만 영세사업장에도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이른바 중대재해법이 전면 시행됐다. 건설협회 및 경제계는 물론 윤석열 대통령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인사...
2024-03-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24개월 최고 연 3.7%…전북은행 ‘JB 123 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3월 2주]
3월 둘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7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0일 금융...
2024-03-10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