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업계서 현대로템 이사회에만 있는 ‘이것’ [2024 이사회 톺아보기]
국내 방위사업체 중 오직 현대로템(대표이사 이용배) 이사회에만 있는 게 있다. 바로 ‘투명경영위원회’다. 현대로템이 지난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10년이 넘었다. 원래 명칭은 윤리경영위원회였는데 지난 202...
2024-10-21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야구 업고 튀어’ 티빙 자신감…CJ ENM 윤상현 “1조 투자”
KBO 프로야구가 열기를 더하면서 CJ ENM 윤상현 대표이사도 활기를 되찾고 있다. CJ ENM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이 프로야구 독점 중계로 구독자가 크게 불어난 영향이다. 윤 대표는 티빙 외에도 ‘눈물의 여...
2024-10-21 월요일 | 손원태 기자
낙농 엑소더스?…서울우유 문진섭 “흰 우유로 정면돌파”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이 저출산 기조가 심화하는 속에서도 우유 본업에 파고들고 있다. 최근에는 프리미엄 라인의 원유만을 고집한 ‘A2+ 우유’를 출시, 시장에 새로운 반향을 일으켰다. 우유 주력 소비층...
2024-10-21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이정헌 넥슨 대표, 20년 된 ‘던파’ 새롭게 만든 능력자, 매출 4조 눈앞
“지난 30년간 넥슨은 고도화된 라이브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뤄올 수 있었다. 이를 기반으로 IP 성장 전략을 통해 다시 한번 큰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더 많은 유저들에게 넥슨만...
2024-10-21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위기의 넥슨 구한 ‘샐러리맨 신화’
이정헌 넥슨재팬 대표는 게임업계에서 보기 드물게 비개발자 출신 최고경영자다. 2003년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2018년 넥슨코리아 대표를 거처 올해 본사 대표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로도 유명하다. 약 21년간 넥슨...
2024-10-21 월요일 | 김재훈 기자
24개월 최고 연 4.70%…CK저축은행 '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10월 3주]
10월 셋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4.70%로,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10.0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 모두 등락 없이 전주와 동일했...
2024-10-20 일요일 | 김다민 기자
24개월 최고 연 3.95%…페퍼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10월 3주]
10월 셋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과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모두 연 3.95%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금리와 최고금리 모두 전주 대비 등락 없이 동일했다. 우대...
2024-10-20 일요일 | 김다민 기자
[오늘의 운세] 10월19일(토) 띠별-별자리
음력 9월17일 띠별 오늘의 운세쥐띠 : 능력을 발휘하면 능히 모든 일을 성공적으로 성사시킨다.48년생, 서두르지 마라. 시간이 흐를수록 크게 성공하게 된다.60년생, 인내를 길러야 할 때이다.72년생, 지금은 소극적...
2024-10-19 토요일 | 편집국
K소스 원조 샘표, 국내 주춤에 해외서 고삐…'오너 4세' 박용학 시험대
국내 간장 1위 브랜드인 샘표가 ‘오너 4세’ 박용학 전무를 주축으로 해외로의 K소스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국내 장(醬)류 시장이 정체된 흐름을 보이자 수출로 돌파구를 찾아보겠다는 전략이다.18일 관련업계에 따...
2024-10-18 금요일 | 손원태 기자
'해외서 돌파구' 롯데免 김주남, 위기 딛고 자리 지킬까
올해 6월 비상경영체제를 발표한 롯데면세점 김주남 대표가 해외 공략을 통해 위기 극복에 나선다. 해외 매장을 재단장하고,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는 등 당초 목표였던 ‘해외 매출 1조원’ 달성에 속도를 내겠다는...
2024-10-18 금요일 | 박슬기 기자
문동권 신한카드 대표, 내부통제 시스템 강화 페달 [카드사 내부통제 점검]
최근 횡령, 부당대출 등 은행 직원 발 금융사고가 연이어 터지는 가운데 카드사 역시 내부통제 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카드사의 내부통제 시스템 현황을 진단해본다. <편집자 주>문동권 신한...
2024-10-18 금요일 | 김하랑 기자
[DCM] HD현대, 회사채 흥행 성공...1500억 → 2970억 증액 발행
HD현대(대표이사 부회장 정기선)가 오는 25일 발행하는 회사채를 기존 1500억원에서 2970억원으로 증액했다. 앞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목표치의 11배 넘는 주문을 받으며 흥행에 성공하자, 하루 만에 발행액을 변경...
2024-10-18 금요일 | 신혜주 기자
[DCM] 유암코, ‘부실 전이’에 쪼그라든 실적…리스크 관리 고심
연합자산관리(유암코)가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면서 전략적인 선택을 할 것으로 보인다. 부실채권(NPL) 시장이 확대된 것은 물론 현 사태가 장기화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지분성투자가 늘고 있는 만큼 더욱 심혈을 기...
2024-10-18 금요일 | 이성규 기자
'영욕의 10년' 넷마블 세븐나이츠, 새로운 옷 입고 'Re:BIRTH' 할까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의 대표 자체 개발 타이틀 ‘세븐나이츠’가 ‘세븐나이츠 리버스’로 리뉴얼이 한창이다. 2014년 원작 세븐나이츠 이후 후속작들의 연이은 실패로 아쉬움을 삼켰...
2024-10-18 금요일 | 김재훈 기자
[DCM] 9월 회사채 발행 분석⑤ "KB증권, 9월 인수시장도 선두”
9월 회사채 인수시장도 전월 대비 큰 폭의 성장을 보였다. 그 만큼 증권사 간 경쟁도 매우 치열했다. 그런 가운데 KB증권이 무려 1조 2140억원 규모의 실적을 올리며 시장을 리드했다. KB증권의 9월 실적은 전월...
2024-10-17 목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미니스톱 인수 ‘독’됐나…세븐일레븐, ‘3강 체제’ 구축하려다 '비상경영' 수렁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이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1988년 법인 설립 이래 36년 만이다. 이번 세븐일레븐의 희망퇴직은 미니스톱 인수 영향이 크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편의점업계 ‘3강 체제’ 구축을 ...
2024-10-17 목요일 | 박슬기 기자
민병덕 의원 “보이스 피싱 늘어가는데…금융 당국 ‘은행권 자율 배상’ 고작 15건” [2024 국감]
보이스피싱 피해자 지난해보다 400억원 넘게 늘었지만 피싱 피해 구제를 위해 시작된 ‘은행권 자율 배상’ 실적은 고작 15건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이 금감원으로부...
2024-10-17 목요일 | 홍지인 기자
[DCM] 9월 회사채 발행 분석④ KB증권, 9월 회사채 발행 주관 1위... 8월 선두 NH투자 제쳐
9월 회사채 발행 시장에서 KB증권이 1조 6777억원의 발행을 주관하며 NH투자증권을 제치고 월간 1위를 기록했다. 이는 NH투자증권의 9월 실적 1조 1623억원을 크게 웃도는 성적으로 KB증권의 공격적인 영업전략이 돋...
2024-10-17 목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정기인사 다가온다”…롯데·신세계·현대百, 올해 인사 '키워드'는
정기인사 시즌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롯데와 신세계, 현대백화점그룹 등 유통 3사의 인사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유통업계 불황이 지속되면서 이를 감안한 인사가 단행될 거란 전망이다. 다만...
2024-10-16 수요일 | 박슬기 기자
[DCM] 1500억 회사채 발행 나서는 HD현대, 3000억으로 증액?
HD현대(대표이사 부회장 정기선)가 1500억원 회사채 발행 시동을 걸었다.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성공하면 최대 3000억원까지 증액할 수 있다. HD현대는 이 자금 모두를 채무 상환에 사용할 예정이다. HD현대는 지난 1...
2024-10-16 수요일 | 신혜주 기자
LG CNS, AI 기반 ‘LG 옵타펙스’로 미국 광고시장 진출
LG CNS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unBoxed 2024’ 행사에서 ‘LG 옵타펙스TM’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LG CNS는 내년 상반기 미국 시장에 LG 옵타펙스를 본격 출시할 계획이다. unBoxed는 아마존의 디...
2024-10-16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소노인터내셔널, 에어프레미아 투자 나선다…항공 산업과 본격 시너지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중장거리 전문 항공사 에어프레미아를 공동운영하고 있는 JC 파트너스가 보유한 제이씨에비에이션 제1호 유한회사의 지분을 확보하고 이를 통한 전략적 사업 시너지를 강화한다고 밝혔...
2024-10-16 수요일 | 박슬기 기자
메리츠화재 MG손보 인수 다음 행보는…추가 M&A 물색하나
수의계약으로 매각 진행중인 MG손해보험 수의계약자가 사실상 메리츠화재로 정해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메리츠화재가 MG손보를 시작으로 M&A에 추가로 뛰어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무저해지 가...
2024-10-16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