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작년 영업익 2배 늘었지만…러시아 선주 계약 취소에 세전익 적자 확대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최성안)이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고르게 증가하며 호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은 10조원에 달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다만 지난해 러시아 선주사의 일방적인 계약 취소...
2025-02-05 수요일 | 신혜주 기자
KB국민은행, 순익·건전성 선방…이환주 체제 실적 기대 [금융사 2024 실적]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순이자이익 10조원을 돌파하며 올해도 당기순이익 3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5일 KB금융지주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3조2518억원을 기록, 2년 연속 3조2000억원을...
2025-02-05 수요일 | 장호성 기자
GS리테일, 영업익 18.1%↓ 2391억…당기순익 적자전환 ‘수익성 악화’
GS리테일의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8.1% 감소한 2391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7% 증가한 11조6551억원으로 집계됐다. 순손실은 261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주력 사업인 편의점과...
2025-02-05 수요일 | 박슬기 기자
SK바이오 작년 1384억 영업손실…적자 확대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384억 원으로 전년(120억 원)과 비교해 적자 폭이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매출은 2675억 원으로 전년대비 27.6% 감소했다. 순손실은 501억 원으...
2025-02-05 수요일 | 김나영 기자
양종희號 KB금융, 사상 첫 순익 5조클럽 금자탑…비은행 성장 ‘쑥’ [금융사 2024 실적]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금융지주 역사상 첫 당기순이익 5조원 돌파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KB금융그룹은 5일 인터넷·모바일 생중계를 통해 2024년 경영실적과 함께 5200억원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포함한 1...
2025-02-05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신세계, 작년 영업익 25%↓ 4795억원 기록…백화점은 역대 최대 매출
㈜신세계의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25% 감소한 4795억원을 기록했다. 같은기간 총 매출액은 연결기준으로 3.3% 증가한 11조4974억원을 기록했다. 신세계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5.8% 감소한 47...
2025-02-05 수요일 | 박슬기 기자
대한전선, 13년 전 영광 되찾았다…매출 3조·영업익 1100억 돌파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이 지난해 매출 3조원을 넘어서면서 13년 전 영광을 되찾았다. 영업이익은 2007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110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대한전선은 2024년 연결 기준 잠정 매출 3조2820억원...
2025-02-05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윤호영號 카카오뱅크, 작년 순익 4400억 돌파…트래픽 역대 최대·고객 200만명↑[2024 금융사 실적]
카카오뱅크가 역대 최대 트래픽을 기반으로 지난해 실적 성장에 성공했다. 특히 수수료·플랫폼 비즈니스의 확대로 비이자수익 비중이 30%까지 확대됐다. 카카오뱅크는 올해도 견조한 성장을 바탕으로 중·저신용자와...
2025-02-05 수요일 | 홍지인 기자
GS건설, 지난해 영업이익 2862억원…흑자전환
GS건설은 5일 공정 공시를 통해 매출 12조 8638억원, 영업이익 2862억원, 신규수주 19조 9100억원의 2024년 경영실적(잠정)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4.3%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흑자전환을 기...
2025-02-05 수요일 | 주현태 기자
동부건설, 지난해 영업손실 967억원…적자전환
동부건설이 지난해 영업손실 967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4일 금융감독권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부건설의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은 967억원으로 전년 영업이익 302억원과 비교해 적자 전환했다....
2025-02-05 수요일 | 주현태 기자
핀다, 지난해 4분기 흑자 전환 성공...대출 실수요자 락인 효과 주효
핀다(대표이사 이혜민·박홍민)가 지난해 월 흑자 전환에 이어 4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핀다 내부결산 자료에 따르면, 핀다는 지난해 4분기 약 2억4376만 원의 당기순이익 2309만 원의 순 영업이익...
2025-02-05 수요일 | 김다민 기자
LS에코에너지, 초고압 케이블 수출 확대로 영업익 전년比 50% 증가
LS에코에너지(대표이사 이상호)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해외시장에서의 선전과 고부가가치 케이블 사업 확대가 실적 상승에 기인했다는 분석이다.LS에코에너지는 5일 2024년 잠정실적을 발표하고 매출...
2025-02-05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엄주성號 키움증권, '1조 클럽' 복귀…연간 연결 영업이익 1조982억원 기록 [금융사 2024 실적]
키움증권(대표이사 엄주성)이 '브로커리지(위탁매매)의 힘'을 보여주며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키움증권은 2024년 연결 기준 누적 영업이익이 1조9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5% 증가한 것으로 잠...
2025-02-0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함영주號 하나금융, 순익 9%↑···수익성·리스크관리 두 토끼 잡았다 [금융사 2024 실적]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지난해 실적 향상과 자산건전성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신바람을 냈다.4일 하나금융이 발표한 ‘2024년 경영실적’에 따르면 하나금융그룹은 2024년 4분기 5135억원을 ...
2025-02-05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재작년에 너무 잘한 탓"…종근당, 작년 실적 하락에도 미소짓는 이유
종근당이 기술수출 역기저 효과로 지난해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효자 품목이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P-CAB) '케이캡' 코프로모션도 종료됐다. 하지만, 연연치 않는 모습이다. 2023년 1조 원이 넘는 기술이전...
2025-02-05 수요일 | 김나영 기자
에어부산, 보조배터리 기내 소지 안전점검 강화한다
에어부산(대표 정병섭)은 기내 화재 위험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조치를 단행한다. 에어부산은 기내 화재 위험 최소화 정책을 수립하여 7일부로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보조배터리의 기내 탑재가 큰 폭으로 증가하...
2025-02-05 수요일 | 손원태 기자
남궁원 하나생명 대표, 지주 연결 전진법 적용에 순익 적자…보장성 확대 보험손익 성장세 [2024 금융사 실적]
하나생명이 하나금융지주 연결 실적에서는 공시이율 예실차 회계처리에 전진법을 적용하면서 연결실적 손익은 -7억원 적자가 발생했다. 연결실적이 아닌 별도로 소급법을 적용, 보험손익 성장세로 적자에서 흑자로, ...
2025-02-05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조직적 규정 위반에 금융사고 '대형화'…금감원 “실태 재점검 할 것” [금감원 지주·은행 검사 결과]
금융감독원 조사 결과 지난해 금융사고 금액이 전년도 사고금액을 훌쩍 뛰어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사고가 조직적이고 교묘한 방식으로 진화하며 사고 규모가 대형화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복현 금융감독원...
2025-02-04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티메프 여파로 215억원 적자…보험·투자서비스 매출 견인 [2024 금융사 실적]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가 지난해 티몬·위메프 사태 손실로 215억원의 적자를 냈다. 신 대표는 향후 아마존·디즈니플러스 등 대형 가맹점을 확보, 전기차·알뜰폰 등 신사업을 추가해 2025년 흑자 전환 모멘텀을 만...
2025-02-04 화요일 | 김하랑 기자
'트래블로그' 폭풍성장세 바통터치 받은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 1000만좌 정조준 [2024 금융사 실적]
하나카드가 작년 트래블로그 폭풍성장세를 이어간 가운데, 성영수 대표가 올해도 바통터치를 받아 트래블로그 1000만좌 가입 돌파에 도전한다. 트래블로그, 법인카드 성장에 힘입어 수익성도 개선됐다.4일 하나금융지...
2025-02-04 화요일 | 김하랑 기자
시중은행, 지난해 금소법·신용정보법 위반 수두룩..."단기 실적주의 폐해"[금감원 지주·은행 검사 결과]
국내 시중은행들이 압류금지채권을 부당 상계하고 고객 개인신용정보 관리 의무를 위반하는 등의 부당 행위들이 확인됐다. 금융당국은 은행들이 단기 실적 올리는것에 집중해 금소법 및 신용정보법 등을 위반했다며 ...
2025-02-04 화요일 | 홍지인 기자
'합성고무의 힘' 금호석화, 아쉽지만 흑자 지켜냈다
금호석유화학이 작년 4분기 기대를 밑도는 실적을 기록했다. 최악의 불황을 겪고 있는 업스트림 업체들에 비하면, 금호석화는 흑자 기조를 지키며 여전히 선방했다. 그럼에도 예년대비 크게 줄어든 수익성은 풀어가야...
2025-02-0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HD현대마린솔루션, 지난해 영업이익 2717억 달성…전년比 35% 증가
HD현대마린솔루션(대표이사 이기동)이 지난해 매출 1조7455억원, 영업이익 2717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2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5% 올랐다. 주력 사업인 선박 부품 및 서비스 관련 AM(...
2025-02-04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