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 박화재 신임 CIO 취임
군인공제회 금융투자부문이사(CIO)에 박화재 전 우리금융지주 사업지원총괄 사장이 선임됐다. 8일 군인공제회(이사장 정재관)는 박화재 전 우리금융지주 사업지원총괄 사장이 신임 금융투자부문이사(CIO)로 취임했...
2024-07-0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DQN토스뱅크, 직원 1인당 이익 톱…평균 보수도 1억3000만원 ‘최대’ [금융권 생산성 랭킹-은행]
주요 은행 직원 1인당 생산성 순위 (단위: 억원) 순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회사명 금액 회사명 금액 회사명 금액 회사명 금액 회...
2024-07-0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MBK 인수 5년' 롯데카드, 자산 성장 ‘최고' 금융비용 증가 ‘고민' [MBK-로카 시너지 분석 (1) 수익성]
롯데카드가 국내 최대 사모펀드 MBK파트너스 품에 안긴지 5년이 지났다. 보통 사모펀드가 투자 후 3~5년 후 엑스트(자금 회수)를 추진함에 따라 최근 롯데카드 매각설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사모펀드 산하 롯데카드...
2024-07-08 월요일 | 홍지인 기자
12개월 최고 연 4.2% ‘코드K자유적금’…‘차차차’·‘아기천사’ 적금 8% 이자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7월 1주]
7월 첫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 중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전주와 동일한 연 4.2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
2024-07-07 일요일 | 한아란 기자
24개월 최고 연 3.45%…경남은행 ‘BNK주거래우대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7월 1주]
7월 첫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전주와 동일한 연 3.4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2024-07-07 일요일 | 한아란 기자
12개월 최고 연 3.6%…수협은행 ‘헤이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7월 1주]
7월 첫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전주 대비 0.05%포인트 낮아진 연 3.6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2024-07-07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주담대 금리 오릅니다”…KB·하나 등 시중은행 가계대출 죄는 이유는 [금융이슈 줌인]
주요 시중은행이 가계대출 금리를 잇달아 인상하고 나섰다. 주택담보대출 감면금리 폭을 줄이거나 가산금리를 올리는 방식으로 금리를 조정하고 있다. 가계대출 잔액이 빠르게 늘면서 증가 속도를 조절하기 위한 조치...
2024-07-04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은행 ELS 판매 재개, 연말까지 어렵다
은행권의 주가연계증권(ELS) 판매 재개가 연말까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임기 만료를 앞둔 은행장들이 불완전판매 논란에 휩싸였던 ELS 영업에 다시 힘을 주기 쉽지 않아서다. 올해 초 홍콩 항생중국기업지수(H지...
2024-07-03 수요일 | 이용우 기자
“너무 늦은 참전” 카카오뱅크 ‘달러박스’…경쟁력에 의문부호
카카오뱅크가 지난달 25일 신규 외환 서비스인 ‘달러박스’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무료 환전 서비스 경쟁에 나섰다. 하지만 카카오뱅크가 야심차게 선보인 달러박스와 관련해 금융권에서는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서비...
2024-07-01 월요일 | 임이랑 기자
우리자산운용, 하반기 그룹 금투라인 완성 날갯짓
우리자산운용이 올해 하반기 그룹 시너지에 동력을 얻을 전망이다. 올해 3분기 우리금융그룹에선 증권 계열사(우리투자증권)가 본격적으로 닻을 올린다. 우리금융그룹 내 비은행 금융투자 계열이 양 날개를 형성하게...
2024-07-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12개월 최고 연 3.65%…수협은행 ‘헤이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6월 4주]
6월 넷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6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30일 금융...
2024-06-30 일요일 | 한아란 기자
24개월 최고 연 3.45%…경남은행 ‘BNK주거래우대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6월 4주]
6월 넷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4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30일 금융...
2024-06-30 일요일 | 한아란 기자
12개월 최고 연 4.2% ‘코드K자유적금’…‘차차차’·‘아기천사’ 적금 8% 이자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6월 4주]
6월 넷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 중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2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30일 금융감...
2024-06-30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지역 경기 침체‧인구 유출에도” 지방은행, 점포 통폐합 ‘어려워’
지역경기 침체 및 인구 유출 문제가 지방은행의 점포 통폐합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역 인구가 수도권으로 유출되고 있는 상황에서 영업 효율성 측면에서는 점포에 대한 통폐합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인구 고령화...
2024-06-28 금요일 | 임이랑 기자
DQN4대 은행 수익성 1위는…ELS 손실 비껴간 ‘우리은행’ [은행 수익성 분석①]
4대 시중은행의 올해 1분기 수익성이 홍콩 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배상 여파로 일제히 악화된 가운데 가장 높은 총자산순이익률(ROA)을 기록한 곳은 우리은행으로 나타났다. 타 은행 ...
2024-06-28 금요일 | 한아란 기자
대출 성장 둔화하고 NIM 하락…‘비상경영’ 이어간다 [금융업권별 2024 하반기 전망-은행]
[편집자주: 연초 대비 피봇(통화정책 방향전환)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졌다. 금융업권(은행, 증권, 보험, 2금융) 별로 금리 등 달라진 변수에 따라 어떻게 하반기 업황을 전망하고 영업/재무 등 전략 방향을 고민하...
2024-06-28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승용차요일제 하는 분! 우대금리 받아가세요"…환경보호 위해 은행이 나섰다
최근 금융지주 회장 및 은행장들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하며 플라스틱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다. 금융권 수장들이 직접 나서 환경보호 참여를 독려하는 가운데, 승용차요일제에 참여...
2024-06-27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파운트,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 테스트베드 누적수익률 전체 2위 [연금통신]
로보어드바이저 전문기업 파운트(대표 김영빈)가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 테스트베드 누적수익률 전체 2위를 기록했다.로보어드바이저 전문기업 파운트(대표 김영빈)의 자회사인 파운트투자자문이 운용 중인 퇴...
2024-06-27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인뱅 3사의 성공”…제4인뱅 출범 ‘흥행’ 불러오나
인터넷전문은행 3사(케이뱅크‧카카오뱅크‧토스뱅크)가 국내 금융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제4인터넷전문은행(이하 제4인뱅) 출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인터넷전문은행 ...
2024-06-26 수요일 | 임이랑 기자
서강석 송파구청장 “담보력 부족한 소강공인에 무담부 특별신용보증 200억원 지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200억 원 규모의 무담보 특별신용보증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관내 소기업‧소상공인 업체 수가 서울시 자치구 중 3위인...
2024-06-26 수요일 | 주현태 기자
KG이니시스, 주요 은행과 제휴 통해 통합인증서비스 '본인확인' 기능 출시
국내 전자결제 기업 KG이니시스(대표이사 이선재)는 통합인증서비스 업데이트를 통해 ‘본인확인’ 기능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통합인증서비스는 KG이니시스가 2021년 출시한 인증서 중개 서비스다. 네이...
2024-06-25 화요일 | 김다민 기자
부활하는 우리투자증권…'비은행 수익기둥' 정조준 [금융지주 성장동력 Key M&A 변천사 (4)]
국내 은행지주의 역사는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궤를 같이 한다. 5대 금융지주(신한, KB, 하나, 우리, NH)의 M&A(인수합병)를 거쳐 성장한 금투 계열사별 변천사를 살펴본다. <편집자 주>우리금...
2024-06-24 월요일 | 정선은, 전한신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