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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기업금융·자산관리 혁신 전략에 역량 집중 [2024 금융지주 수장 (4)]
주요 금융지주 회장이 갑진년 새해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환경 속 위기 대응에 나선다. 본업 경쟁력 강화와 리스크 관리에 주력하는 등 내실 다지기에 힘쓸 방침이다. 동시에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고객 중심 경영과...
2024-01-2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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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혁신'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중간 점검 성과는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이 3년 임기의 반환점을 돌아 임기 후반에 접어들었다. 2022년 2월 17일 제19대 저축은행중앙회장으로 당선된 후, 1년 11개월째 업계를 관장하고 있다. 오는 2025년 2월 15일 그의 임기가 만...
2024-01-29 월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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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최고 연 5.65%…BNK경남은행 ‘BNK위더스자유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1월 5주]
1월 5주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5.65%를 기록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
2024-01-28 일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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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최고 연 7%…기업은행 ‘IBK탄소제로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1월 5주]
1월 5주 12개월 기준 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7.00%를 기록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
2024-01-28 일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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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5~7% 적금이 있다고?…눈길 끄는 새해 고금리 특판 상품 [하반기 금리인하 기대감]
은행 정기 예적금 금리가 연 3%대로 떨어진 가운데 최고 연 5~7%대 금리를 제공하는 특판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올해 금리 인하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높은 고금리 예적금을 찾는다면 특판 상품을 노려...
2024-01-26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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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금리 4%대 은행 예금상품…카카오뱅크·케이뱅크, 예금 금리 추가 인하 단행
연 4%대의 높은 금리로 목돈을 쏠쏠하게 굴릴 수 있었던 예금 상품들이 자취를 감추고 있다. 지난해 기본 금리 연 4.1% 수준의 예금 상품들이 취급됐지만 현재는 우대금리를 포함한 최고 금리가 연 4%보다 낮은 수준...
2024-01-23 화요일 | 김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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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점포·ATM 폐쇄 ‘도미노’ 지방 영업점까지…고령 취약계층 불편 가중
주요 시중은행의 업무가 디지털화 되면서 은행들이 점포 폐쇄에 나서고 있다. 은행권에서는 디지털 전환에 따른 비용 절감 차원에서 일부 점포를 폐쇄하고 있으나 일각에서는 금융취약계층의 불편이 가중될 것이라는...
2024-01-22 월요일 | 김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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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인터넷은행 3사 주담대 확장세 시중은행보다 두드러져…“중저신용 대출 공급 신경써야”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지난해에만 11조원 넘게 증가했다. 13조원가량 증가한 4대 시중은행과 비슷한 규모로 순증했으며 증가율은 인터넷전문은행이 70% 이상 증가...
2024-01-22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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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최고 연 3.9%…‘헤이정기예금’·‘JB 다이렉트예금통장’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월 3주]
1월 셋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9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2일 금융...
2024-01-2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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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최고 연 4.3% ‘코드K 자유적금’…7% 이자 상품 주목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1월 3주]
1월 셋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 중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3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2일 금융감...
2024-01-2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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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수익성 퀀텀점프 노린다…자본시장·WM·기업금융 ‘집중’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올해 그룹 수익성 개선을 위해 핵심사업 분야 역량을 집중적으로 끌어올리고 나선다. 증권업 진출에 앞서 종합금융사를 중심으로 자본시장 경쟁력을 키우고 자산관리(WM) 부문 전문성을 ...
2024-01-2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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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신한은행 등 8개 은행, 대손충당금 산정 체계 관련 당국 지적에 손보나 [금융이슈 줌인]
금융당국이 국민은행과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8개 은행을 대상으로 대손충당금 산정체계를 강화하도록 지적했다. 국민은행과 신한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등에 부실위험 확대에 따른 기대신용손실 추정방식을 강화...
2024-01-22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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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조 퇴직연금 시장 잡아라"…정상혁 VS 이승열, 고객 유치 승부수
국내 퇴직연금 규모가 380조원에 육박하며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은행권의 시장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신한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퇴직연금 적립금 40조원을 돌파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하나은행은 적립...
2024-01-1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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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신한라이프·교보생명, 금감원 상생협력 우수상품 선정
금융감독원이 ‘상생·협력 금융 신(新)상품 우수 사례’로 신한은행의 ‘패밀리 상생 적금’, 신한라이프생명의 ‘신한 아름다운연금보험’, 교보생명의 ‘교보청년저축보험’ 등 3개 상품을 선정했다.금감원은 17일...
2024-01-17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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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은행 홍콩 ELS 사태 쟁점은 ‘불완전판매’…CEO 중징계 가능성은 [금융이슈 줌인]
주요 시중은행에서 판매한 홍콩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에서 올해 들어 1000억원이 넘는 원금손실이 확정됐다. 올 상반기에만 5대 은행에서 5조원대 손실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이번 사태와...
2024-01-17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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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兆 주담대 시장 경쟁…카카오뱅크, 금리 우위 앞세워 시장 선점 나서 [원스톱 대출 갈아타기]
1000조원 규모의 주택담보대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은행 간 경쟁이 치열하다.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들이 ‘금리 경쟁력’을 앞세워 많은 차주들이 몰리면서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기존 은...
2024-01-1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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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우리은행, 16일부터 주담대 변동금리 0.16%p 인하…코픽스 4개월 만에 하락
은행권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4개월 만에 하락하면서 주요 시중은행도 변동형 주담대 금리를 인하했다.16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신규취급...
2024-01-1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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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최대 실적에도 ‘돈잔치’ 지적에 성과급 300% → 200%대로 하향
지난해 고금리 기조 속 이자수익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리면서 1조원이 넘는 성과급을 받아 ‘성과급 잔치’라는 비판을 받은 은행들이 올해는 성과급 규모와 임금인상률을 대폭 줄였다. 지난해에도 은행권은 역대...
2024-01-1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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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최고 연 5.65%…BNK경남은행 ‘BNK위더스자유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1월 3주]
1월 3주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5.65%를 기록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4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
2024-01-14 일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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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최고 연 7%…기업은행 ‘IBK탄소제로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1월 3주]
1월 3주 12개월 기준 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7.00%를 기록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4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
2024-01-14 일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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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700억대 직원 횡령·개인정보 부당이용 우리은행에 ‘기관경고’ 조치 [금융이슈 줌인]
우리은행이 약 700억원대 직원 횡령사태와 오픈뱅킹 고객정보 부당이용, 사모펀드 불완전판매 등에 대한 문책을 받으며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기관경고와 과태료 8억7800만원을 부과받았다. 또한 자율처리 필요사항으로...
2024-01-12 금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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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개발은행 벤치마킹”…임종룡표 ‘IT 거버넌스’, 그룹 성장 묘수 될까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이 그룹 IT 운영 방식을 ‘그룹사 간 위수탁 방식’에서 ‘그룹사 직접 수행 방식’으로 전환했다. 기존 IT 자회사인 우리FIS에 위탁해 온 IT 업무를 우리은행, 우리카드가 직접 수행하면서...
2024-01-12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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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내부통제 평가비중 3배 확대…준법감시인 교체 등 내부통제 강화 ‘고삐’ [은행 2024 경영전략]
은행 경영실태평가 시 내부통제 평가 비중이 3배 확대된다. 또한 최근 은행산업의 신뢰를 훼손하는 대형 금융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은행 내부통제를 강화하는 ‘국내은행 내부통제 혁신방안’이 시행되고 있다. ...
2024-01-1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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