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거버넌스포럼, 새 정부에 제언 "상법 개정 필요…자사주 소각 의무화 해야"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이 차기 정부 출범 후 자본시장 최우선 과제로 상법 개정을 통한 이사의 주주 충실의무 도입을 지목했다.자사주가 금고주의 형태로 장부에 남아있지 않도록 자사주 소각 의무화도 필요하다고 강...
2025-04-22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관세 리스크 걱정 안해...수익성 계속 좋을 것" 1분기 매출 역대 최대 HD현대일렉 '자신감'
"1분기 실적에 일회성 손익이 반영되지 않았다. 이 정도 손익률은 2분기 이후에도 충분히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환율에 따라 손익률이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추정한다."올 1분기 단일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
2025-04-22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전찬우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 리테일 확대로 순익 2위 달성…PF 신규 취급 '자신감' [2024 금융사 실적]
한국투자저축은행(대표이사 전찬우)이 지난해 가계대출 확대를 통해 저축은행 연간순이익 순위 2위에 등극했다. 특히, 지난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을 신규 취급하며 타 저축은행과 상반된 행보를 보였다. 올...
2025-04-22 화요일 | 김다민 기자
“신약개발 쉽지 않네”…동화약품, ‘의약품 유통’ 활로
동화약품이 신약 연구개발(R&D) 벽 앞에서 고전하는 가운데 의약품 유통에서 기회를 찾고 있다. 회사는 2015년 퀴놀론계 항생제 ’자보란테’ 출시 이후 이렇다 할 R&D 실적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대신 베트남 약국...
2025-04-21 월요일 | 김나영 기자
LS일렉트릭, 1분기 영업익 873억…전년 동기比 6.86% 감소
LS일렉트릭(대표이사 구자균 회장)이 올해 1분기 실적 하락세를 막지 못했다. LS일렉트릭은 21일 공시를 통해 2025년 1분기 매출 1조321억원, 영업이익 87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0.63%, 6....
2025-04-21 월요일 | 신혜주 기자
DQNKB손보 보험손익 '쑥쑥'…농협손보·하나손보·신한EZ손보 나란히 4분기 적자 [2024 보험 리그테이블]
KB손해보험이 보험손익, 투자손익, 순이익 모두 성장하며 압도적 실적을 기록을 기록한 가운데, 나머지 금융지주계 손해보험사들은 지난해 아쉬운 경영 실적을 기록했다. 농협손해보험은 지난해 자연재해로 인한 보험...
2025-04-21 월요일 | 강은영 기자
DQN'실적 드라이브' 농협생명 성장세 두각…신한라이프 '수익성' KB라이프 '건전성' 우세[2024 보험 리그테이블]
작년 한 해 1분기 실적 드라이브를 걸었던 농협생명 순익, CSM 등 성장세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신한라이프가 생보업계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건전성에서는 KB라이프가 가장 우수한 것으...
2025-04-2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롯데글로벌로지스 "그룹 시너지·특화 물류역량 강화로 선도기업 도약" [IPO 포커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그룹 시너지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 사업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상장 이후에도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와 특화 물류 역량을 강화해 자본시장에서 최고의 성장주로 자리매김 하겠습니다."유가증권...
2025-04-2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기업은행, 아시아 3대 법인 순항…폴란드법인으로 유럽 공략 '시동' [은행 글로벌 성과]
IBK기업은행의 해외사업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3개 해외법인 총자산이 모두 증가한 데 이어 국내 은행권 최초로 폴란드 현지법인 설립 인가를 획득하며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도 마련했다.18일 기...
2025-04-21 월요일 | 우한나 기자
"노는 돈 굴려볼까"…저축은행 고금리 파킹통장 '눈길'
최근 금리 인하 기조 속에서도 저축은행들이 고금리 파킹통장 상품을 출시하며 단기 자금 운용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파킹통장은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하면서도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단...
2025-04-21 월요일 | 김하랑 기자
MK 상속세만 2.3조…‘정의선 웨이’로 정면 돌파한다 [슬기로운 승계플랜 (1)]
지난해 6월 14일 현대모비스 주가가 장중 15%나 급등한 일이 있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는 소문이 여의도 증권가를 중심으로 돌았던 영향이었다. 소문은 결국 사실무근으로 밝혀지면서...
2025-04-2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DQN4대 금융지주, 1분기 실적 희비…KB 순익 ‘급증’·우리 ‘역성장’
KB·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4조 8858억원에 육박하는 순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분기 당기순이익 총합보다 13.8% 늘어난 규모다.기준금리 인하와 경기 불확실성 확대 등 어려운 경영 ...
2025-04-21 월요일 | 김성훈 기자
조현범 회장, ‘적자 전환’ 한온시스템에 ‘해결사’ 투입
세계 2위 규모 자동차용 열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에 대한 실적 전망이 어둡다. 한온시스템은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자동차 종합 부품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난 1월 인수한 회사인데, 업황 부진과...
2025-04-2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손제호號 문피아 흑자 비결…‘작가 마음 아는 CEO’
국내 최대 웹소설 플랫폼 문피아가 네이버웹툰 자회사 편입 후 웹소설-웹툰-영상화로 이어지는 글로벌 IP 밸류체인 뿌리 역할을 다하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 문피아를 이끌고 있는 1세대 웹툰 작가 출신 손제호 대...
2025-04-21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초코파이로 3조’ 오리온, 영업직 보수 줄었다?…오너家는 ‘방긋’ [한지붕 오너일가]
초코파이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홀린 오리온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전체 매출에서 해외 비중이 절반을 넘긴 오리온은 국내 식품기업으로는 드물게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자랑한다. 오리온 오너 일...
2025-04-21 월요일 | 손원태 기자
톱 제약사 이사진 필수스펙 ‘기술수출’…R&D 수익화 방점 [2025 이사회 톺아보기]
국내 주요 제약사들이 이사진 선임 기준으로 연구개발(R&D) 성과를 앞세우고 있다. 단순 R&D 역량을 뛰어넘어 기술을 ‘팔아본’ 경력이 이사회 입성 자격으로 떠오른 모양새다.21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종근당은 지...
2025-04-21 월요일 | 김나영 기자
코오롱글로벌, 아파트에 비주택까지 ‘두 토끼’ 잡는다
지난해 흑자 전환한 코오롱글로벌이 주택뿐 아니라 비주택 분야 사업 영역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비주택 분야는 지난해 신규 수주 중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타 건설사 대비 안정적으로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
2025-04-21 월요일 | 한상현 기자
허윤홍號 GS건설, 재무건전성 회복 중…해외수주 246% ‘껑충’
부동산 경기 악화로 건설업계가 가시밭길을 걷고 있다. 이 가운데, GS건설이 재무건전성 강화에 나서 눈길을 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S건설 지난해 영업이익은 286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23년...
2025-04-21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농협은행, 해외사업 본격 시동…"적극적 M&A·지분투자 추진" [은행 글로벌 성과]
NH농협은행이 캄보디아·미얀마 법인의 실적 반등을 발판으로 해외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른 시중은행에 비해 해외 진출은 다소 늦었지만, 최근 성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
2025-04-20 일요일 | 우한나 기자
12개월 최고 연 3.11%…iM뱅크 ‘iM주거래우대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4월 3주]
4월 첫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11%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2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2025-04-20 일요일 | 장호성 기자
24개월 최고 연 2.98%…iM뱅크 ‘iM주거래우대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4월 3주]
4월 셋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2.98%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2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2025-04-20 일요일 | 장호성 기자
12개월 최고 연 4.50%…키움저축은행 '아이키움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4월 3주]
4월 셋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중 최고 금리(세전 이자율 기준)는 연 4.50%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2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
2025-04-20 일요일 | 김하랑 기자
24개월 최고 연 4.50%…키움저축은행 '아이키움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4월 3주]
4월 셋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중 최고 금리(세전 이자율 기준)는 연 4.50%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2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
2025-04-20 일요일 | 김하랑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