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에너지빡 포션·훈제란 김계란' 출시
CU가 5일 유튜브 내 건강분야 1위 채널 '피지컬갤러리’와의 협업 상품 에너지빡 포션(1800원), 훈제란 김계란(1900원)을 업계 단독으로 출시한다. 피지컬갤러리는 ‘김계란’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해군특수전...
2020-03-0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CU, 감성 델라페 아이스드링크 출시
CU는 2020년 델라페(delaffe) 아이스드링크의 컨셉을 ‘감성을 담은 편의점 카페’로 선정하고 신진 청년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한 해 약 1억 잔 가까이 판매되는 인기 상품을 매개로 소비자들에게 일상의 리프레쉬...
2020-03-0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편의점서 암호화폐 결제 시작"...CU, 페이코인 서비스 도입
이제 편의점에서도 암호화폐로 상품 결제가 가능하게 됐다.BGF리테일은 통합 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과 업무협약을 맺고 이달부터 페이코인 결제 서비스를 전국 CU에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페이코인 결제 서비...
2020-03-03 화요일 | 구혜린 기자
CU, 3월부터 '네이버 간편주문' 배달 서비스 시행
CU는 네이버와 플랫폼 통합관리서비스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업계 최초로 네이버 간편주문을 통해 구매한 제품을 집 앞까지 가져다 주는 배달 서비스를 3월부터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주문 중계 및 배송은 메쉬코리...
2020-03-0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CU·GS25·세븐일레븐, 미래형 매장 확대 박차
불과 10여년전만 해도 편의점은 늦은 심야시간 또는 외지인 곳에서 다급하게 물건을 구입할 때 활용하는 유통채널이었다. 대형마트와 백화점이 소비자들의 주요 유통 채널로 인식됐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늦은 ...
2020-03-0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CU, 코로나19 극복 위해 대국민 특별 프로모션 진행
CU는 3월 한 달간 전국 1만 4천 여 점포에서 주요 생필품 +1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외부활동 자제로 근거리 소비가 점차 확산되면서 고객들의 알뜰 소비를 돕고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기 위...
2020-03-01 일요일 | 서효문 기자
CU "편스토랑 5번째 우승 상품 꼬고덮밥 인기몰이"
KBS 인기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의 다섯번 째 경연 우승 상품인 꼬꼬덮밥(3500원)이 CU의 즉석덮밥 카테고리 규모를 곱절로 키우며 상품 화제성과 축산농가와의 상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
2020-02-2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CU, 27일 '죽고싶지만 떡볶이는 먹고싶어 떡볶이' 5만개 한정 출시
CU는 출판사 ‘흔’과 함께 책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를 모티브로 한 HMR 떡볶이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싶어 떡볶이(이하 죽떡먹 떡볶이, 개당 3000원)’를 27일부터 5만개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
2020-02-2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CU 하이브리드 편의점 100호점 개점
CU는 하이브리드 편의점인 ‘CU 바이셀프(Buy-self)’ 100호점의 문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CU 바이셀프 100호점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건국대학교 경영관에서 이날 오픈했다. 한정된 공간 안에서 다양한 기술을 ...
2020-02-2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CU '씨유튜브' 구독자 10만명 돌파 기념 웹드라마 '단짠단짠 요정사' 선보여
CU 공식 유튜브 채널 ‘씨유튜브’가 구독자 10만 명 돌파를 기념해 CU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판타지 로맨스 웹드라마 ‘단짠단짠 요정사’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단짠단짠 요정사’는 CU를 직접 운영하는 편의...
2020-02-23 일요일 | 서효문 기자
CU "코로나19, 2015년 메르스때보다 불안감 더 높아"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이 2015년 메르스 사태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18일 CU가 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 기준 약 한 달(1월 20일~2월 16일)간 주요 상품들의 점당 평균 매출을 메르스 때 같은 기간(15년 ...
2020-02-1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CU '쫀득한마카롱', 월 100만개 이상 판매 기록
CU의 쫀득한마카롱이 월 100만개 이상 판매를 기록하며 역대급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하루 평균 3만 4천여 개가 판매된 것으로, 두 달여 만에 누적 판매량은 300만 개를 돌파했다.편의점 스테디셀러 상품...
2020-02-1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CU, DB손보와 손잡고 '만기라면' 출시
CU는 DB손해보험(이하 DB손보), 네이버파이낸셜과 손잡고 컵라면과 자동차 보험을 연계한 이색 상품 ‘내차보험 만기라면(이하 만기라면)’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만기라면(1150원)은 기존 CU의 단독 상품으로 ...
2020-02-14 금요일 | 서효문 기자
CU, 편스토랑 이영자 우승 메뉴 ‘파래탕면’ 라면 매출 1위
‘신상출시 편스토랑’ 네 번째 우승 메뉴인 파래탕면의 돌풍이 거세다.13일 CU에 따르면 파래탕면은 지난달 25일 첫 출시와 동시에 SNS에서 입소문을 불러일으키며 육개장 사발면, 불닭볶음면, 왕뚜껑, 새우탕 큰사...
2020-02-1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실적속보] (잠정) BGF리테일(연결), 2019/4Q 영업이익 445.0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2.11 15:50](잠정) BGF리테일(연결), 2019/4Q 영업이익 445.0억원2월 11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4,970.0억원(전년대비 3.9% 증가),영업이익은 445.0억원(전년대비 7.5% 증가)으로 ...
2020-02-11 화요일 | 파봇기자
CU, 이달부터 '5Good 모닝 이벤트' 진행
CU가 KT와 손잡고 이달부터 5Good모닝 이벤트를 이달 1일부터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CU 5Good모닝 행사는 오전 5시부터 9시까지 샐러드와 도시락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000원 당 200원, 하루 최대 1000원의 할인 혜...
2020-02-0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BGF리테일, 유니세프에 사랑의 동전 2억8000만원 전달
BGF리테일은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BGF 사랑의 동전모금액 전달식을 가진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BGF리테일 이건준 사장, CU부천소사본점 조영순 점주,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기...
2020-02-0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BGF리테일, 진천군과 아산시에 마스크 2만개 긴급 지원
BGF리테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온 교민과 체류자들이 머물고 있는 충북 진천군과 충남 아산시에 마스크 2만개를 긴급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BGF리테일의 이번 긴급...
2020-02-0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CU, 2020년 가맹점 상생 협약 시행
CU는 지난해 12월, 업계에서 가장 먼저 전국 가맹점주들과 2020년 가맹점 상생(相生) 협약을 체결하고 1월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올해 CU 가맹점 상생 협약은 기존 지원 사항들을 기반으로 가맹점...
2020-02-0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CU, 센드와 손잡고 24시간 편의점 무통장 송금서비스 선보여
CU는 송금앱 센드(Send)와 손잡고 업계 최초로 24시간 편의점 무통장 송금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CU 무통장 송금 서비스는 공인인증서나 본인 명의의 은행 계좌, 복잡한 인증절차 없이 현금을 타인 계좌...
2020-01-3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우한 폐렴 확상 우려...CU, 마스크·감기약 매출 급증
지난 설 연휴 동안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불안감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편의점에서 마스크와 감기약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CU가 국내에서 우한 폐렴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2...
2020-01-2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CU "고구마, 호빵 제치고 겨울 최고 간식 등극"
CU는 최근 3개월 주요 겨울 상품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군고구마 매출이 이달 중순 처음으로 호빵 매출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된 작년 11월 까지만 해도 군고구마 매출은 호빵 매출의 65%에...
2020-01-2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신격호 별세] 사흘째 빈소 북적...구광모·이명희·허창수 조문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빈소에 사흘째 정재계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21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은 오전 8시경부터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함께 조...
2020-01-21 화요일 | 구혜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